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4.19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저렇게 서 있는 거예요?
00:08네, 그렇습니다. 학교 정문 앞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같이 영상 보시죠.
00:13이른 새벽 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좁은 길을 가로막고 멈춰 서 있습니다.
00:20맞은편에서 좌회전하려는 차가 기다려봐도 이 차 꿈쩍도 않고요.
00:25이상하다 싶어서 좌회전 대기차량 운전자가 멈춘 차 창문 쪽으로 다가와보니 차 안에서 운전자가 잠들어 있었습니다.
00:33결국 경찰이 출동해 깨어보는데요. 이 운전자 갑자기 달아나려 합니다.
00:38경찰에 가로막혀서 결국 차 문을 열었는데 기어가 주행으로 된 상태라 차량이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00:46결국 왕복 4차로 도로를 가로지르고 나서야 멈춰 서는데요.
00:5120대 남성 운전자, 음주 측정을 했더니 면허 취소 수준에 만취 상태였습니다.
00:57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0:59야산에서 벌어진 일입니까?
01:01네, 그렇습니다. 산속에서 자신의 아내를 숨기려 한 60대 남편의 아기인데 영상 보시죠.
01:08서울 서초교의 아파트로 경찰 순찰차 여러 대가 달려갑니다.
01:13엄마와 연락이 안 된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01:17그런데 아파트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큰 가방을 갖고 차에 타는 수상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고요.
01:26알고 보니 이 남성, 이혼한 전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큰 가방에 넣어서 지금 보시는 충북 음성군의
01:34공원 묘지에 숨기려 한 건데요.
01:36경찰은 60대 남성을 살인과 사체 유기미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41끔찍한 사건입니다. 다음 사건은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이건 무슨 일입니까?
01:47네, 이번엔 또 같이 바로 영상 보시겠습니다.
01:50흰색 차량이 도로를 내달리고 바로 뒤로 순찰차 두 대가 뒤쫓습니다.
01:56도난 신고가 들어온 차량을 추격하는 건데 경기 안산시에서 문이 안 잠긴 차량을 누군가 훔쳐 타고 달아난 건데
02:04인천까지 10km 넘게 달아났습니다. 경찰과 쫓고 쫓기다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는데요.
02:13이 차량 절도봄 작고 보니 16살 청소년이었고 운전면허도 없었다고 합니다.
02:19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어르신께서 제복을 멋지게 차려입으셨네요.
02:25네, 마지막 사건은 좀 따뜻한 사건입니다. 영상 보시죠.
02:27서울에 있는 국밥집입니다. 국가유공자 제복을 입고 들어서는 어르신에게 식당 사장이 보시는 것처럼 박수를 치며 환영하는데
02:37이 식당, 매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제공하고 있는 겁니다.
02:44지난번 방문 때 무료 식사에 감동한 월남전 참전 유공자 어르신이 다시 멋지게 제복을 차려입고 식당을 찾아온 겁니다.
02:53참전 용사인 걸 자랑하고 싶어서 몇 년 만에 이 옷을 꺼내 입었다는데요.
02:57국밥 한 그릇이 참전 용사의 자부심을 되찾아줬습니다.
03:02네, 훈훈한 소식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3:05네, 훈훈한 소식이네요.
03:21네, 훈훈한 소식이네요.
03: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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