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등 법 여권이 국회 조작기소 국정구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을 무더기로 채택했습니다.
00:10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통화 녹취록도 새롭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0:17보도에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22청문회 증인 채택을 위해 열린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에서 여야는 또 강하게 맞붙었습니다.
00:28정치 검찰의 권력 남용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란 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야말로 의정사 흑역사라며 특위 해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00:39이미 결론이 난 사건을 조작해서 이렇게 또 왜곡한 그런 결과물이 다 여기 있지 않습니까?
00:47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로 가기 위한 큰 그림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않습니까?
00:51일방적인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등 법여권 주도로 청문회에 나올 103명의 증인과 36명의 참고인이 채택됐습니다.
01:02대북 송군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으로
01:09참고인에는 이 전 부지사의 배우자가 포함됐고 김만배, 남욱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1:19국민의힘은 사건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해
01:23이재명 대통령과 김연지 청와대 보속실장을 증인으로 요구했지만
01:28셋 모두 명단에 빠졌습니다.
01:35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와 서민석 변호사 사이 녹취록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01:55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을 회유하려 한 정황이라고 주장했고
02:01국민의힘은 악마의 편집이라며 거듭 녹취 전체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02:05박 검사는 형량 거래는 우리 형사법 체계에 없는 개념으로
02:10변호인이 변론 방향을 제안해 응대해준 것뿐이라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02:15민주당은 녹취 전체를 공개하지 않는 건 전략적 판단으로
02:19앞으로 공개될 내용은 핵폭탄급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02:24녹취록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정치권 뇌관이 될 전망입니다.
02:29YTN 황보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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