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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전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사냥개들2(Bloodhounds Season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_사냥개들2 #NETFLIX_Bloodhounds_Season2 #우도환 #WooDoHwan #이상이 #LeeSangYi #정지훈 #Jung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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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한쪽부터 봐주시죠.
00:02서서, 잠시만요.
00:09천천히 오른쪽, 천천히 오른쪽까지.
00:14자, 경북 4중, 좋아요.
00:18왼쪽입니다.
00:23박정표, 주먹.
00:25어마어마합니다. 오른쪽입니다.
00:28시즌2, 이 사냥개들 시즌2를 선택한 이유, 어떤 매력에 이끌렸나요?
00:34저는 일단 김조환 감독님을 너무 좋아했었던 팬이었었고,
00:41그러니까 팬으로서 작품을 꾸준히 봤던 것 같아요.
00:45감독님이 하신 작품을.
00:46그리고 우연치 않게 제가 그날 이사를 하고 있었는데
00:51마침.
00:52넷플릭스를 딱 오픈했는데 하자마자 사냥개들이라고 나온 거예요.
00:58그래서 어? 잠깐 한 시간만 보고 나갈까?
01:01눌러 앉아서 한 여덟 개 다 본.
01:04네, 그래서 그걸 보고 아, 정말 새로운 액션이 또 나왔구나.
01:10근데 제가 2를 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거든요.
01:16근데 네, 아무튼 감독님이 하신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01:20바로 저도 그냥 네, 너무 하고 싶었고.
01:24아니 진짜 제가 데뷔 때부터 지켜봤는데
01:27이런 모습 처음이에요.
01:30저도 제 안에 저런 모습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01:35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01:37두 분이 이렇게 사랑하고 계실 때
01:38저는 이제 저희 조직과 아스팔트 위에서
01:41굉장히 지금도 상담해주고 있잖아요.
01:45어느 쪽으로 갈 건지.
01:46근데 미소를 지는데 굉장히 사악한 미소를 지금.
01:49저것도 감독님이 저에게 주문이 엄청 많으셨어요.
01:54일단 웃는데 무서워야 되고.
01:58웃는데 눈은 안 웃어야 되고.
02:00그리고 굉장히 사악해야 하고.
02:03그리고 어떠한 동작도 다 둘을 굉장히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
02:08그리고 몸도 너무 좋으면 안 되고
02:12조금 벌컵이 돼 있는데
02:14복싱을 할 수 있을 정도의.
02:17굉장히 막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얘기했어요.
02:20모든 부위를 분리시키는 연기를 하셨군요.
02:23그래서 저는 오히려 저는 좋았어요.
02:27오랜만에 약간 조련당하는 느낌이 좀 들어서.
02:31새로운 본인을 만나게 되는 거죠?
02:32저는 그냥 저를 빼고.
02:34정말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한번 해보자.
02:37대단합니다.
02:38백정은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02:41감독님이랑 얘기를 꽤 많이 했었는데.
02:43항상 칼날과 같은 느낌으로 움직였어요.
02:47칼을 손에 쥔 느낌으로.
02:50그래서 제가 도하니를 만날 때나.
02:52건우우진을 만날 때.
02:54그리고 저는 편이 없거든요.
02:56제 조직 내에서도 저는.
02:58제가 갖고 싶은 게 있으면.
03:01그냥 다 적이에요.
03:02그래서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라.
03:05그래서 그것을 표현하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03:10네.
03:10그래요?
03:11네. 어렵지 않아요.
03:11의외의 답인데요.
03:13네.
03:14아니 왜냐하면.
03:15계속 제가 대본을 보고 감독님이랑 얘기하면서.
03:20아 진짜 젖어들고 있구나.
03:22그렇죠.
03:22그래서 제가 한때는.
03:25이제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03:29제가 굉장히 눈빛하며.
03:30이런 제스츄어들이 되게 무섭거나 날카로웠거든요.
03:34그것이 인위적이면 굉장히 별로잖아요.
03:37어색할 수 있죠.
03:38근데.
03:38정말 한.
03:40평생을 그렇게 살아온처럼 해야 돼서.
03:43집에서도 한번 그랬다가.
03:45정말 혼쭐이 난.
03:47네.
03:48이게 왜냐하면 무의식적으로.
03:49그렇죠.
03:50걱정이 되어 있으니까.
03:51왜냐하면 제가 거의 1년 동안 저 캐릭터로 살았거든요.
03:55그리고 왠지 머리를 이렇게 딱 묶으면.
03:56정말 저는 정말.
03:58약간 전사 같은 느낌이 들어서.
04:00네.
04:01그런 에피소드가 좀 있었어요.
04:02이미 촬영을 마쳤는데도.
04:03아직도 벗어나지.
04:04백보드를 신고 오셨어요.
04:07아직도 백정에.
04:08젖어있어요.
04:10아니 그래서.
04:11저는 되게 미션이.
04:13감독님이랑도 얘기했다가.
04:15얘기했었는데.
04:16그러니까.
04:17기존에 했던 액션 스타일에.
04:19그러니까.
04:19몸 동작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
04:21그러니까.
04:22이건 어디까지나 복싱이고.
04:24그래서.
04:25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고.
04:27연습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04:29진짜 침대에 누워서도.
04:30머릿속에 섀도우를.
04:31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04:33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04:35어제 도안이랑 했던 섀도우를 또 한 번 해보고.
04:37제 대사할 때.
04:39제 대사가 끝나서 나가 있으면.
04:41또 거기서 섀도우를 해보고.
04:42왜냐하면.
04:43이게.
04:43저희는 거의.
04:44보시면 아시겠지만.
04:46거의.
04:46근접 터치를 했거든요.
04:48근데 이제.
04:48그게 이제.
04:49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04:50중요하죠.
04:50그게 조금만 비껴나가도.
04:52이게 얼굴에 맞으면.
04:54큰일 나니까.
04:54위험해질 수 있어요.
04:55다행히.
04:56전혀 사고가 나지 않았고.
04:58네.
04:59잘 끝나고.
04:59가족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겠네요.
05:02가족들이 못 볼 것 같아요.
05:04네.
05:04추천은 못 할 것 같습니다.
05:06좋습니다.
05:07감사합니다.
05: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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