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많은 시청자들이 입덕하게만 들었죠. 반갑습니다. 왼쪽부터 봐주시죠.
00:06자 이번엔 또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주실까요. 궁금한데요. 정면.
00:17천천히 오른쪽 끝까지.
00:22자 김도훈 씨 카메라를 향해서 입덕 유발 하트 한번 보여주시죠.
00:30왼쪽입니다. 그 손을 천천히 왼쪽부터 서서히 좀 더 그리고 천천히 오른쪽 끝까지.
00:44완벽합니다. 추가로 추가됐어요. 잠시 해보실게요. 감사합니다.
00:55다음은 예고편 보면은 카리나 씨가 죽기보다 더 하겠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01:01전 제가 정말 죽을 줄 알았습니다.
01:03그 정도로?
01:04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각오로 임했고요.
01:09그리고 어쨌든 시즌1도 저한테는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준 프로그램이었는데
01:14이번 시즌2는 그 이상이어서 정말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1:22저도 이제 시즌1을 찍으면서 이제 괜한 용기를 내서 이를 그르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01:29그래서 담력을 좀 길러봐야겠다 해서 조금 체계적이고 혹독한 훈련을 했는데
01:35예를 들어서 불 끄고 샤워하기
01:37아니면 공포 라디오 틀고 잠들기
01:41집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했네요.
01:43갑자기 문득 불씨에 귀신을 떠올리기
01:47뭐 이런 훈련들을 좀 했는데
01:49한 거였어요?
01:51그럼요.
01:51해서 그 정도예요.
01:53안 했으면 저는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01:56하지만 혹독한 훈련을 했다.
01:58정말 혹독했습니다.
01:59대단합니다.
02:00당연히 백수담의 비밀 가장 기억에 남고요.
02:05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02:08정말 촬영을 하다가 사실 피디님들이 많이 원망도 했던
02:12제가 너무나 그만큼 강렬했던 에피소드였고
02:17이제 그 촬영을 끝나고 집에 못 갔어요.
02:21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02:23진짜로 진짜로
02:24진짜 그 정도로 저한테는 너무 임팩트가 강했고
02:29그리고 집에 가서
02:30오늘 내가 뭘 한 거지? 라고 복귀를 하다 보니까
02:33생각해보니까 너무 잘 만든 거예요.
02:35근데 이게 만약에 드라마로 써졌다고 해도
02:39이게 만약에 이 백수담의 비밀로 대본을 썼다고 해도
02:43드라마가 너무 재밌겠다 싶을 정도로
02:46세계관이
02:46제작진분들 피디님들이 너무 스토리를 잘 짜주셔가지고
02:50가장 강렬하고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으나
02:54가장 완성도 있지 않았나
02:56이런 생각입니다.
02:58그다음에 마음을 좀 안정시키기 위해서 한 게 있다면?
03:02일단 모두가 궁지로 모를 때 이런 따뜻한 질문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03:08일단 진짜
03:09며칠 이렇게 부모님 집에서 병가를 좀 지냈고요.
03:13그리고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03:16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하고
03:17그리고 촬영을 통해서 트라우마를 안게 됐는데
03:25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03:27굳이 제가 무서운 거를 가까이 할 필요는 없잖아요.
03:31행복하고 좋은 것 최대한 밝은 곳에만 있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03:36그다음에 친구들한테 심심하다는 핑계로
03:39친구 집에서 자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03:43더 그리운 친구들 많이 만나는 계기가 되겠네요.
03:46전혀 그 친구들한테는 무서워서 그래라는 말은 하지 않고
03:49보고 싶어서 그래라고 하면서
03:51네 친구들이 정말 오해했겠네요.
03:54자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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