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비축류를 활용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00:05정유사에 비축류를 먼저 빌려주고 이후 대체 원유로 갚는 스와프 방식인데요.
00:11최대 2천만 배럴 규모가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주유소 기름값은 오늘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8주유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하겠습니다.
00:21오동권 기자.
00:24네,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6네, 비축류 스와프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00:32정부가 시행하는 비축류 스와프는 정유사들이 확보한 대체 원유가 국내에 도착하기 전까지 비축류를 먼저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00:41정유사가 대체 물량 확보를 증명하는 선적 서류를 제출하면 산업부와 석유공사가 이를 검토한 뒤에 비축류를 공급하고 이후 실제 물량이 들어오면 같은
00:52양을 다시 비축류에 채워넣는 구조입니다.
00:55정부의 발표 내용도 먼저 들어보시죠.
00:59현적 검증을 하고 타당성을 검토한 다음에 소유공사에서 비축류를 제공하고 선박이 국내에 도착하면 그 원유를 소유공사가 가져가게 되는 그런 제도입니다.
01:08그래서 비축류를 굉장히 순축적으로 운영하겠다.
01:15현재 중동산 원유 수입이 막히면서 정유사들은 아프리카와 미주, 호주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01:22하지만 국내 도입까지는 최대 50일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01:26정부는 이 공백을 비축류로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01:29사전 수요조사에서 국내 정유 4사가 모두 참여 의사를 밝혔고 4, 5월 두 달 동안 신청 가능한 물량만 2천만 배럴이 넘는
01:37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9정부는 앞으로 방축할 비축류 물량까지 포함하게 되면 오는 6월까지 국내 원유 수급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01:48대체 물량이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텐데 오늘 주유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562차 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 닷새째도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02:03오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오후 2시 기준 1리터에 1,892.73원으로 어제보다 11원 넘게 올랐습니다.
02:11경유 가격도 11원 가깝게 오른 리터당 1,884원입니다.
02:15가파르게 오르는 기름값에 시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02:19들어보시죠.
02:34특히 서울 지역 주유소의 오름폭이 가파릅니다.
02:37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3원으로 전날보다 10.76원 올랐습니다.
02:43지난 29일 1,900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950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02:50경유 가격 역시 12원 상승한 1,92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2:54지금까지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02:57또 한 달이 있었냐고, 이 날은 한 달이 있었냐고 있습니다.
02:57또 한 달을 통해서 이 날은 한 달이 있었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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