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기간 미군이 자랑하는 첨단 무인기가 무려 20여 대가 넘게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8한 대 가격만 3천만 달러, 우리 돈 450억 원에 달하는데, 정작 이번 전쟁에서 약점만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7김선중 기자입니다.
00:21이른바 하늘의 암살자 로 불리는 미군의 첨단 무인기 MQ-9 리퍼 드론입니다.
00:27미사일로 무장한 채 24시간 넘게 하늘에 머물며 작전을 펼칠 수 있어서 특히 대테러 작전의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꼽힙니다.
00:37한 대 가격만 3천만 달러, 우리 돈 450억 원으로 지난 2020년에는 이란 혁명수비대 뚜레이만이 사령관 암살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00:58미군이 자랑하는 첨단 무기지만 이란 전쟁에서는 톡톡히 망신을 당했습니다.
01:04전쟁 기간 무려 24대가 넘게 파괴됐는데, 미군이 보유한 리퍼 드론 20%에 달합니다.
01:12돈으로 따지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3천억 원 규모입니다.
01:16군사 전문가들은 단순한 장비 손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이란이 미군 무기의 약점을 알아챈 거라고 지적합니다.
01:26이미 이란에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도 지난 2023년부터 리퍼 드론 15대 이상을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7미군의 다른 첨단 무기 재고 물량들도 크게 줄었습니다.
01:52특히 사드 요격 미사일은 이스라엘 방어에 200기가 넘게 쓰이면서 이제 절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2:00반면 이란은 빠르게 무기 생산 능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05미 CNN 방송은 이란이 반년 안에 드론 공격 능력을 완전히 복구할 것으로 보인다며,
02:12이란 방위 선험이 모두 괴멸돼 2년간 복구가 불가능하다던 미국의 주장이 힘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2:21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도 이란이 여전히 배짱을 부리는 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02:28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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