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0일 기자들 앞에 선 피트 헥세스 미 국방부 장관.
00:06전황을 설명하다가 마치 목사님처럼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회견을 마쳤습니다.
00:28지난주에도 국방부에서 기도회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쟁에 임한다고 표현했습니다.
00:35천년 전 중세시대 십자군 전쟁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도 들립니다.
00:41워싱턴 포스트는 헥세스 장관이 매달 본인이 속한 기독교 교파의 성직자들을 설교자로 초빙하는 등 적극적인 정부 내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09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서도 반대 세력을 하나님의 적으로 규정합니다.
01:15기독교가 삶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정치와 종교의 경계를 넘나드는 언행으로 위헌 소지가 있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01:25구활자를 앞두고 나온 교황 네오 14세의 강론이 이런 헥세스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01:33예수는 평화의 왕이라며 전쟁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01:56그렇지만 미 국방부는 정부 안에서 예배를 주최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02:02예배 참석이 의무가 아니라 차별도 없다면서 참석자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효과를 자랑했습니다.
02:11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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