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끝장 압박에 이란은 결사항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0:05미군의 지상군이 상륙하는 즉시 그들의 목숨을 불태우겠다고 했습니다.
00:10이란은 아예 핵확산 금지 조약, MPT 탈퇴 카드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5김지혁 기자입니다.
00:18혁명수비대 출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을 겨냥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00:26갈리바프 의장은 미국이 겉으로는 협상의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뒤로는 은밀하게 지상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며 상륙하는 미군의 목숨을 불태울 작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44미국이 제시한 15개 협상 조건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가 당초 이슬람공화국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지만
00:52이제는 전쟁 전 열려있던 호르무즈 해업을 다시 연운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꼬집었습니다.
00:59갈리바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유력한 협상 파트너로 지목받았던 인물입니다.
01:05이번 성명에서 갈리바프 의장은 최고 지도자를 따르는 경건한 추종자가 돼야 한다며
01:10새 지도자인 모즈타바를 중심으로 단결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01:15이란은 국제사회를 향해 핵 카드도 꺼내들었습니다.
01:19현지 매체들은 이란 의회가 핵 확산 금지 조약, MPT 탈퇴를 긴급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26이란은 MPT 탈퇴가 핵무기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01:29IAEA 사찰을 가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첩보 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35또 IAEA가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제재나 비판을 하지 않고 있다며
01:42더 이상 MPT에 남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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