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 #2424
■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란에서 곧 철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에선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보도가 나왔는데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거부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서 몇 주에 걸친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가 외신 통해서 나왔거든요. 앞서 저희가 미군 해군과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 배치 완료됐다는 소식도 전해 드렸어요. 지상군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양욱]
만약에 지상전을 어떻게 정의하느냐. 이란 본토에서의 전쟁이라고 정의할 경우에 사실은 지금 이 병력 가지고 어림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1991년 걸프전 당시에 지상군 전체 참전 규모가 25개국 90만 명이었습니다. 그다음에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생각해보면 당시 지상군만 따로 들어간 그것만 따로 떼봤을 때 30만 9000명이었어요. 그중에서 한 19만 2000여 명 정도가 미군이었습니다. 이거 생각해 보연 지금 이 병력으로 이란의 지상작전을 한다, 이란 국내에서.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그러면 이 병력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뭐냐라고 생각했을 때 실제로 해병만 치면 2500명 정도거든요. 3500이라고 얘기했지만 1000명 정도는 함정을 운용하는 해군들입니다. 이 부분 생각해 보면 그러면 2500명 병력 가지고 점령할 수 있는가. 사실 일부 도서지역, 그것도 하르그 같은 것은 제외를 해야 합니다. 제외를 하고 아브무사나 툰브 제도, 이 정도에 굉장히 제한된 목표에 대해서는 점령을 하고 거기 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병대라고 하면 자꾸 상륙작전만 생각을 하는데 상륙작전 이외에 해상 안에서의,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섬 같은 것을 게릴라식으로 타격하고 빠진다거나 혹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제한된 규모의 타격 작전을 수행한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910450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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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란에서 곧 철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에선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보도가 나왔는데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거부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서 몇 주에 걸친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가 외신 통해서 나왔거든요. 앞서 저희가 미군 해군과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 배치 완료됐다는 소식도 전해 드렸어요. 지상군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양욱]
만약에 지상전을 어떻게 정의하느냐. 이란 본토에서의 전쟁이라고 정의할 경우에 사실은 지금 이 병력 가지고 어림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1991년 걸프전 당시에 지상군 전체 참전 규모가 25개국 90만 명이었습니다. 그다음에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생각해보면 당시 지상군만 따로 들어간 그것만 따로 떼봤을 때 30만 9000명이었어요. 그중에서 한 19만 2000여 명 정도가 미군이었습니다. 이거 생각해 보연 지금 이 병력으로 이란의 지상작전을 한다, 이란 국내에서.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그러면 이 병력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뭐냐라고 생각했을 때 실제로 해병만 치면 2500명 정도거든요. 3500이라고 얘기했지만 1000명 정도는 함정을 운용하는 해군들입니다. 이 부분 생각해 보면 그러면 2500명 병력 가지고 점령할 수 있는가. 사실 일부 도서지역, 그것도 하르그 같은 것은 제외를 해야 합니다. 제외를 하고 아브무사나 툰브 제도, 이 정도에 굉장히 제한된 목표에 대해서는 점령을 하고 거기 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병대라고 하면 자꾸 상륙작전만 생각을 하는데 상륙작전 이외에 해상 안에서의,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섬 같은 것을 게릴라식으로 타격하고 빠진다거나 혹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제한된 규모의 타격 작전을 수행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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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제이디벤스 미국 부통령이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란에서 곧 철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06동시에 미국에선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00:10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6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7안녕하십니까.
00:19먼저 이것부터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00:20앞서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
00:22미국 국방부가 이란에서 몇 주에 걸친 지상작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지금 외신통에서 나왔거든요.
00:30앞서 저희가 이제 미군 해군과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 배치 완료했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어요.
00:37지상군 준비가 좀 차착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0:41지상군을 어떻게 볼 거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00:44만약에 지금 지상전을 어떻게 정의하느냐.
00:47이란 본토에서의 전쟁이라고 정의할 경우에는요.
00:51사실은 지금 이 병력 갖고 어림도 없습니다.
00:53무슨 말씀인 거 하니요.
00:55아주 간단한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00:571991년 걸프전 당시에 보면 지상군 참전, 그러니까 전체 참전 규모가 25개국 90만 명이었습니다.
01:07그다음에 2003년이요.
01:10이라크 침공 당시 생각해보면 당시 지상군만 그냥 따로 들어간 그것만 따로 떼봤을 때 30만 9천 명이었어요.
01:18그중에서 이제 한 19만 2천 명 정도가 미군이었습니다.
01:21이거 생각해보면 지금 이 병력으로 이란에 지상 작전을 한다.
01:27이란 국내에서.
01:29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01:30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01:32그럼 이 병력 갖고 할 수 있는 게 뭐냐 생각을 했을 때
01:35실제로 해병만 치면 한 2만 5천 명 정도거든요.
01:39그러니까 2천 5백 명 정도, 그러니까 3천 5백이라고 얘기했지만
01:421천 명 정도는 함정들을 운영하는 해군들입니다.
01:46이 부분 생각을 했을 때 그럼 2천 5백 명 병력 갖고 지금 점령할 수 있는 거
01:51사실은 일부 도서지역, 그것도 카르크 같은 거는 제외를 해야 됩니다.
01:57제외를 하고 아브무사나 아니면 튜브제도, 이 정도의 굉장히 제한된 목표들에 관해서는
02:03충분히 점령하고 그다음에 거기서 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가 있어요.
02:06그러니까 우리가 해병대라고 하면 자꾸 상륙작전만 생각을 하는데
02:10상륙작전 이외에 해상 안에서의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02:17약간 섬 같은 것들을 게일라식으로 타격하고 빠진다거나
02:20혹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제한된 규모의 타격작전을 수행한다거나
02:27이런 식의 성격으로 지금 미 해병대가 변해왔다는 말입니다.
02:32특히나 9.11 테러 이후, 대테러 전쟁 이후에 너무 지상에서 지상군처럼 싸워오다 보니
02:40심지어는 탱크도 전부 반납하면서 우리는 가벼운, 굉장히 가볍고
02:47잽산 그런 군대로 기동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고요.
02:52그다음에 지금 얘기하는 공수부대, 예를 들어서 82공수사단 얘기를 하는데
02:5982공수사단도 이게 화력이 없는 병력이에요.
03:03이건 굉장히 긴급히 투입을 해서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03:08어떤 특정 목표, 공항 이런 것들을 장악을 하고
03:13그래서 후속 부대들 들어오는 것들을 유도하는 그런 정도의 역할까지는 할 수 있을 겁니다.
03:19그다음에 물론 이 모든 작전에 앞서서 전부 특수부대들이 작전을 할 거겠지만요.
03:23그래서 지금 이게 지상전으로 간다고 우리가 얘기하려면요.
03:27최소한 거의 10만 명 가까운 어떤 미군 병력이 움직인다.
03:31그래서 이쪽 지역에 배치된다.
03:33그러면 이거 지상전 사인으로 봐야 됩니다.
03:34그런데 그게 아닌 상태라고 한다면 지상전으로 보기 쉽지 않고요.
03:40그래서 사실 이란하고 지상전이 어렵다.
03:43사실상 일어날 수 없다라고 저희 같은 안보 보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는 게
03:48이미 그 정도 병력이 움직이면 수개월 이상 전부터 준비를 아무리 저거 해도 한 6개월 전 이상부터 움직임이 보이고
03:57한 2, 3개월 전에는 병력들이 주변 국가에 뭉쳐져 있는 모습들이 보여져야 된다는 거죠.
04:03그래서 지금 양상으로 봤을 때는 이거를 도저히 지상전으로 보기는 어렵고
04:08그럼 이 보도가 왜 나오냐.
04:09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04:11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지금 최후 통첩을 한 다음에 휴전 5일 얘기하고 10일 얘기하고
04:18이런 식으로 계속 좀 길어지지 않습니까?
04:21이걸 두고 일부에서 타코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04:24그런데 이제 이런 거죠.
04:26사실은 실제 이런 어떤 작전이 수행되기 위해서는요.
04:32저는 가장 제일 먼저 해야 될 일 중에 하나가 기만이라고 봅니다.
04:36즉 이런 지상군이 투입될 수 있다라고 하는 게 일단 압박이에요.
04:39압박. 일단 이란에 대해서는 압박이고요.
04:44그다음에 미국 입장으로 봤을 때는 또 자신들의 정말 속내에 있는 작전들.
04:50예를 들어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하기 위해서
04:54가장 핵심적인 튠부 제도나 아부무사의 점령.
04:57이런 것들을 이렇게 의도를 감추기 위한 그런 양동일 가능성도 있다.
05:03그래서 언론들은 계속 지상전 위협을 보도하도록
05:08아마 그렇게 만들어갈 가능성이 저는 지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05:13앞으로도.
05:13네. 그러니까 지상 작전을 진행하기에는 좀 턱없이 부족한 병력이라서
05:18지상 작전에 들어간다.
05:19이런 외신 보도가 이란에 대한 압박 카드로 작용한 것 같다라는 말씀이셨는데
05:23뭐 지금 벤스 부통령도 미군이 곧 철수할 거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었거든요.
05:30근데도 이렇게 병력 배치로 좀 압박을 이어가고 있는 건데
05:32어떤 노림수가 있는 거라고 보시나요?
05:35네. 아직 협상이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만
05:37협상을 들어갈 국면 직전으로 봤을 때
05:41그리고 지금 양측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05:43지금 검토 중인 단계에서 이렇게 우리가 움직일 수 있다.
05:46미국이 이렇게까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고요.
05:49이것이 실제 투입이 되든 안 되든 간에
05:51이란 정부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겁니다.
05:54그리고 이제 시간을 계속해서
05:56왜 자꾸 유예를 자꾸 이렇게 연기를 하냐 봤을 때
05:59어떤 분들이 이제 뭐 주식이 폭락한 다음에
06:01이렇게 유예를 발표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긴 합니다만
06:04자꾸 이렇게 시간을 주는 것 자체는
06:06이란 안에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하는
06:09약간 협상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06:11그 사람들한테 계속해서 어떤 기회를 주는 게 아닌가
06:13어느 정도까지 설득이 됐는가
06:15뭐 이런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고도 좀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06:18그리고 공통적으로 이제 벤스 부통령이
06:21곧 철수할 거다.
06:22곧이라는 뜻이 저는 이제
06:23이것은 좀 있으면 끝난다.
06:25그리고 벤스 부통령과 약간 이번 전쟁에 대한 시각이 다른 사람
06:28이제 마크 로비오 국무장관인데
06:29마크 로비오 국무장관도 2주에서 4주
06:31지상군이 없이도 될 수 있다.
06:33그래서 빨리 끝난다는 신호를 계속 주는 거 있습니다.
06:36이것은 어떤 유가라든가
06:37또 이제 물가가 계속해서 그것도 오르고 있고
06:40주가도 계속 요동치고 있으니까
06:42미국 유권자들 아니면 이제 국제시장을 향해서
06:45미국이 이 전쟁을 이제 곧 끝낸다는 신호를 계속 주는 거라
06:48볼 수 있겠습니다.
06:49그러면서 이란 측으로는 계속해서 압박을 주고 있고요.
06:52협상에 나오라고 지금 압박을 주는 상태라고 볼 수 있겠고
06:54유권자들인가 시장을 향해서 곧 끝나니까 장기전 가지 않는다.
06:58이런 이제 안심시키려는 그런 신호로 볼 수 있겠습니다.
07:01자 이런 가운데 이란의 탄도미사일이
07:03그 이스라엘의 방공망이죠.
07:05아이언돔을 뚫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계속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07:08이스라엘이 뭐 며칠 안에 이란의 군사시설 초토화시키겠다
07:12이렇게 말은 하는데
07:13실제 그럴 만한 여력은 있습니까?
07:15뭐 여력이 없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07:17그러니까 이렇게 보셔야 돼요.
07:18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07:22문제는 방어에 필요한 무기들
07:25특히나 이런 뭐 지금 뭐 데이비슬링이나
07:28아니면 이제 에로우 같은 그런 탄도탄 요격 미사일들
07:32사실 저 아이언돔은 탄도탄 요격 미사일이 아닙니다.
07:37이거는 원래 이제 포탄이라든가 아니면 로켓탄 방어용이고요.
07:42어쨌거나 이런 고가의 미사일들은 생산이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07:48그래서 방어 자산은 부족한데
07:50어쨌든 공격 자산들은 충분히 갖춰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7:54여전히 공격을 더 해나갈 것이고요.
07:59사실은 원래 공격이 되는 것을 방어하는
08:03미사일 방어라고 하는 게 엄청나게 비싼 일입니다.
08:07그래서 그렇다면 사실은 적이 공격 전에
08:10혹은 공격 직후에 원점을 공격하는 그런 공격 방식
08:15이게 사실 우리도 비슷해요.
08:17우리도 보면 이제 킬체인, KAMD, KMPR
08:23이런 걸 통해서 북한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을 하지 않습니까?
08:26그러니까 우리도 지금 KAMD 같은 미사일 방어체계들
08:29나름 잘 갖춰져 있고 생산도 하고 있지만
08:32우리 당장 이번에 UAE 사태 같은 걸 보셔도 아시겠지만
08:35생산이 그렇게 우리나라도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08:38우리가 그동안 방사능력이 뛰어나와서 생산 잘한다 얘기했지만요.
08:42원래 이렇게 요격용 미사일은 엄청난 고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08:50부속이나 이런 것도 확보가 쉽지 않은 측면들이 있고요.
08:54그래서 늦을 수밖에 없다.
08:56하지만 이스라엘은 계속적으로 이런 피해를 입으면서도
09:02이번 기회가 아니면 이란을 제압하기 쉽지 않다.
09:06특히나 미국이 만에 하나 먼저 휴전을 선언하기 전에
09:12최대한 위협을 제거하겠다라는 틀 안에서
09:15자기들이 가진 거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서 공격을 지속해 나갈 겁니다.
09:20그래서 사실 저 공격 당하고 하는 게 이게 피해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게요.
09:26이스라엘의 아이언돈 방어망이 대단하다고 얘기하지만
09:30기본적으로는 핵심 시설들, 군사 시설들 위주로 애초에 구성이 되어 있는 거고
09:37그간은 공격이 테러 수준의 공격이었기 때문에
09:41그걸 한두 개 막으면서 특히나 민간 지역에 떨어지는 걸 막는 정도의 중심을 뒀다면
09:46지금처럼 이렇게 여러 발이 날아오는 상황이 되면
09:50사실 민간보다는 전쟁 수행의 가장 핵심이 되는 시설부터 지켜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09:56결국은 이런 부분들이 민간의 피해를 더 키우는 모습이 될 수밖에 없다.
10:01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될 교훈은요.
10:04미사일 방어망이라는 게 국민을 달 한 명도 희생을 없게 만드는
10:09그런 방패일 수는 없다.
10:11특히나 전시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잘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10:15그런데 지금 미국도 계속 협상에 나서려는 배경이라든지
10:19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게 무기가 많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10:23이런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10:24그래서 출구 전략을 좀 찾는 게 아닌가 싶은데
10:27만약에 전쟁이 좀 장기화된다면 시간은 어느 나라의 편이 될까요?
10:32글쎄요. 그거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요.
10:35너무 좀 일방적인 해석이라고 생각을 해요.
10:39왜냐하면 분명히 미국의 첨단 무기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빠른 건 사실입니다.
10:46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그간 미국이 전쟁 수행할 때
10:532, 3개월 정도 했을 정도의 물량을 사실은 거의 작전 초기
10:59거의 한 1주, 2주 만에 거의 다 소모를 시켜버린 거거든요.
11:03그러니까 보면 아마 2주차 정도의 표적을 6천 개까지 제압을 했다고 그러고
11:09최근에 들어서는 거의 만 개까지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라는 거죠.
11:13이게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요.
11:15사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많은 군사 표적을 제압을 해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11:22그 말은 달리 얘기하면 이제는 더는 이러한 무기 체계로 제압할 목표들이
11:26그닥 많지가 않다.
11:28지금부터는 이제 이렇게 숨겨놨던 어떤 탄도미사일
11:33아니면 드론 같은 자폭드론 같은 것도 숨겨놨다가 꺼내는 것을
11:36순찰하다 찾아서 제거하고
11:38아니면 이제 고속정들 같은 것들이 와서
11:40이제 선박 공격하려는 걸 초기하고 있다가 제압하고
11:43이제 이런 형식으로 바뀌어 나가는 거기 때문에요.
11:47사실은 미국이 장기전 수행할 수 없다?
11:49그거 굉장히 잘못된 얘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1:53애초에 특히 미국이 이게 지금 분명히 탄부족한 모습이 맞긴 맞는데
11:59이게 왜 그러냐면 지금 미국은 전시로 이걸 보는 게 아닙니다.
12:03전시 상황에 대해서 전시 가동이 되면은요.
12:06그때는 엄청나게 산업의 우선순위가 거기로 돌아가면서
12:10이런 스마트 폭탄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뮤니션들의 생산이 굉장히 증가하겠지만
12:16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보고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12:20이게 일단 그 어떤 갭 사이 동안은
12:25약간 부족해 보이는 그런 현상이 있는 건데
12:28이 부분은 저는 뭐 어떤 형식으로든
12:33그렇게 빨리는 아닐지 몰라도
12:34충분한 기간 내에 회복되는 것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2:39적어도 이제 군사적인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12:41장기전이 돼도 미국에게는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다.
12:43네. 그렇습니다.
12:44그렇게 또 분석을 해주셨고.
12:45물론 정치적인 면은 다르겠죠.
12:48예정대로면 이제 이번 주말이었습니다.
12:50미국과 이란이 첫 대면을 가질 거다 이렇게 미국 특사가 밝히기도 했는데
12:54아직 이거 유효한 겁니까?
12:57미국은 계속해서 회담, 협상에 나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13:00이란이 지금 계속 특별한 본인들의 의견을 지금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13:05화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3:06그래서 또 보면 미국이 좀 더 초조해서 협상을 원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지만
13:10이란 역시도 지금 전쟁을 계속하기는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13:13협상을 바란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13:16다만 미국이 제안한 협상에 어떤 제안안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13:20그것을 봤을 때는 사실상 항복에 가까운 조건이긴 한데요.
13:24그것을 어느 정도까지 우리들이 받아야 되는 것인가 하는 것에서
13:27이란 내부 내에서 엄청난 저는 의견 충돌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13:32그래서 협상, 미국 이런 협상을 제시를 했는데
13:35체제를 지킬 수는 있는 것 같은데
13:37그럼 어디까지 받아야 되느냐?
13:38아니다. 체제가 망하더라도 끝까지 미국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13:43이런 협상파와 강경파 사이에서 엄청난 치열한 논란이 있을 것 같고요.
13:47협상파 안에서도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받아야 되는가?
13:50나간다면 날짜는 며칠로 해서 나가야 되는가?
13:52그런 어떤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13:54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협상이 나가기 위해서는
13:58국회의장 갈리바프가 됐든 외무장관 아빠 사라가치가 됐든
14:01지금 의사결정이 가능할지 안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14:04모스타바의 형식적인 승인이라도 있어야지 이 사람들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14:08그래서 그 안에서 지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14:10모스타바의 어떤 결정이 있어야지만 이 사람들이 나갈 수 있는데
14:14오늘 하루만 놓고 봤을 때
14:16그러면 만약에 회담 장소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다라고 한다면
14:19거기서도 움직임이 포착이 돼야 되겠죠.
14:21비행기가 도착을 했다든가
14:23그런 조짐이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고 있고
14:25그래서 아직까지는 물밑에서 어떤 중재자들을 통해서
14:28이란 역시 중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14:30그래서 중재자들을 통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검토하는 단계가 아닌가
14:34의원님 얘기가 나온 김에 실제 지금 이란에서 실세는 대체 누굽니까?
14:40실세가 누구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14:43갈리바프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령관이라는 얘기도 있고
14:46라리자니 후임도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14:49후임으로 나온 사람은 강경파라고 불리는 사람인데요.
14:54이 안에서도 제가 트럼프가 낙점한 사람이 갈리바프라는 사람이고
14:57그것을 통해서 베네수엘라식 모델을 하자고 이렇게 얘기를 할 것 같은데
15:02혁명수비대가 강경파고 많은 분들이 얘기할 때
15:05혁명수비대, 이란에 이를 게 없기 때문에
15:07오히려 더 장기전으로 갈 수 있고 끝까지 싸울 수 있다 얘기를 하지만
15:11혁명수비대야말로 이를 게 많은 조직이기도 하고요.
15:14그리고 예전에 순교를 불사하며 항전 의지를 다졌다.
15:18이런 것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때는 그랬고
15:20이미 혁명수비대는 특권수비대가 된 지 오래입니다.
15:23그래서 자신의 특권을 유지하는 데 오히려 더 관심이 많을 텐데
15:27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15:28베네수엘라식 모델이 안 통하는 것 같지만
15:30한 가지 낮은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 중에 하나가
15:33지금 이란의 혁명수비대들이 석유의 밀무역과 암거래에 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5:40그러니까 시장 가격보다 싼 가격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15:42예를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제안했던 것처럼
15:44우리가 시장 가격으로 팔게 해주고
15:46너희들 죽일 수 있지만 죽이지 않게 해줄게
15:49그리고 체제 보장해줄게
15:50이런 경우에 그런 것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솔깃한 사람들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15:57그리고 분명히 혁명수비대 안에도 지금 미국 측과 소통하거나
16:00이스라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첩자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16:03그런데 그 안에서는 분명히 지금 현재까지는 강경파가 노선을 잡고 있고
16:07모스타바가 결정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16:11이란 또한 장기전으로 가지 않고 협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걸 얻으려고 노력을 할 거고
16:16혁명수비대 또한 오래 갈수록 잃을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16:21일단은 주말, 오늘까지 대면 협상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16:26좀 더 지켜보긴 해야 될 것 같은데
16:27이스라엘이 아직 계속해서 폭격을 이어가고 있단 말이죠.
16:31이렇게 되면 협상 논의 자체에 찬물을 붓는 격이 아닌가 싶긴 한데
16:36애초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가 다른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16:41어떻게 보시나요?
16:41전쟁 목표는 이스라엘은 체제 전복까지 가야 된다.
16:45미국은 현재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얘기했다가
16:47군사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해서 목표를 많이 낮췄다고 합니다만
16:52유예 기간을 트럼프 대통령이 한 것,
16:54엄밀히 보면 발전소 폭격에 대해서 유예를 하겠다는 것이었고요.
16:58만약에 이스라엘이 지금 공격한 거 보면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이
17:01부쉐르 원전, 민간 원자력 발전소,
17:03그 다음에 아라크 지역에 있는 중수로인데
17:06플루토늄이 되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거죠.
17:10이런 부분, 그 다음에 제철소 같은 거 공격해서
17:12군수산업에 해당되는 부분까지 공격을 한 건데
17:15미국은 선을 그으면 되겠죠.
17:17이거는 이란과 얘기한 것은 발전소 공격을 위해야겠다는 것이지
17:21이스라엘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하면 될 것이죠.
17:23물론 역할 분담이 있을 수도 있고 미국의 무기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17:28이스라엘은 미국보다는 좀 더 이란의 핵이라든가
17:32탄도미사일에 대한 실전적인 위협이 훨씬 더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17:35협상이라든가 이런 국면이 시작될 경우에
17:37아니면 미국이 빨리 전쟁을 끝내기 전에
17:40하나라도 더 이란에 타격을 주는 쪽을 위해서
17:44지금 노력을 할 거고
17:45그런 걸 느낄 수 있는 게
17:46그 전까지만 해도 약간 이란의 서부지역
17:48탄도미사일 발사대가 있는 서부지역이라든가
17:50남부 해안지역, 그 다음에
17:52중앙내륙에 있는 핵시설을 주로 공격했는데
17:54이번에 동북쪽까지도 이스라엘의 공격 범위를 늘리고 있는 점을 봤을 때
17:58이스라엘은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더
18:00이란의 타격을 주로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18:03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에너지 인프라 공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18:07공격하고 있다면서 못 믿겠다 이런 반응을 좀 보이고 있는데
18:10이뿐만 아니라 사실 지난달 28일 이 전쟁이 시작되기 바로 전에
18:15협상을 하다가 폭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18:17이런 것들을 좀 불식시켜야지 대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8:20맞습니다. 사실 중요한 거는요.
18:22이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지는 게 사실 중요하겠죠.
18:26그래서 결국은 공격을 전체적으로 중단을 하거나
18:31혹은 제재를 일부 완화하거나 하는
18:34사실 검증 가능한 조치가 따라야 아마 이란이 뭔가 움직일 겁니다.
18:40그래서 사실 이란 자체가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것들을 떠나서
18:47이란의 지도부는 아마 미국을 바라보면서 강한 불신
18:52이거는 뭐 도저히 피할 수 없을 거고요.
18:56지금 계속 지금 우리 김학생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마는요.
19:01이게 어느 지도자도 감히 나와서 미국과 화해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19:07심지어는 모스타바도 이 지시를 내리기 쉽지 않을 거예요.
19:11왜냐하면 결국은 이 저항이라고 하는 것
19:15그다음에 이렇게나 공격을 당해놓고 대항을 하지도 못하고
19:20어떤 승리를 거두지도 못했다.
19:22그리고 그 상태에서 뭔가 대화에 나간다.
19:26이렇게 되면 이거는 사실은 지금 이 정권 자체가 무너지게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19:31아마 그런 위기감도 나름 있을 겁니다.
19:34그래서 그런 부분인 것이고요.
19:35결국은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일정 기간 공격 중단
19:41그러니까 지금 트럼프가 얘기했던 유예, 5일의 유예 혹은 10일의 유예
19:46이거는 아까 우리 김학생이 말씀 주셨지만 전쟁 전체의 중단이 아닙니다.
19:52게다가 미군만의 것이고요.
19:53이스라엘까지 포함하는 중단이 아닙니다.
19:55그래서 이제 사실은 아마도 휴전 모멘텀에서 이런 것들을 선언할 가능성이
20:01모든 교전 행위 중지를 이스라엘까지 포함해서 선언할 가능성이 저는 충분히 있다고 보고요.
20:06그러면서 제재 완화라든가 이런 것들
20:09지금 사실은 약간 묵인하는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20:13이렇게 팔게 해줄게, 거래해도 좋아 이런 것들
20:16거기에 더해서 굳이 한 가지 더 얘기한다면
20:19파키스탄이나 공격당에서 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20:25카타르 같은 국가들이 예를 들어서 보증을 좀 해주면서 협상을 끌어간다거나
20:30이런 세 가지 정도의 가시적 조치가 따라준다면
20:34결국은 휴전 협상으로 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20:39그래서 어쨌거나 지금 이 협상이 신뢰의 차원은 이미 벗어난 거고요.
20:44검증 가능한 행동을 보여줘야
20:47그래야 어떠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0:51이란에서는 지금 또 핵 확산 금지 조약 탈퇴를 검토하고 있다
20:55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20:57MPT 탈퇴가 핵무기 보유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를 했거든요.
21:02그런데 왜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요?
21:03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이겁니다.
21:06이 모든 사태의 시작
21:09이거는 지금 이란이 곧 핵무장할 수도 있다.
21:14핵 임계 국가가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위험성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21:18보통 핵무장을 얘기를 할 때
21:22지금 이란이 한 대형 60% 정도 농축을 한 게 아니냐
21:26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1:27그런데 이게 60% 농축, 이게 실제 80%, 90% 아닌데 이게 의미가 있냐
21:33사실 60% 농축만 갖고도 과거 2차 세계대전에 끝났을 때 판맨 이런 폭탄을 만든다면 쓸 수는 있을 거예요.
21:42그런데 하지만 현대적 무기에 실기는 되게 부족하고
21:44그럼 80%, 90% 이상 정도의 이런 농축을 해야 되는데
21:4860%까지 왔다는 건 거의 뭐 굉장히 노력하면 시설이 잘 갖췄으면 수개월 내 혹은 심지어는 조금 여유로도 1년 내 이거
21:58할 수 있는 게 아니냐
21:59이제 이런 부분 때문에 작년에 12월, 12일 전쟁이 그렇게 저는 시작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22:08그래서 결국은 지금 이란이 보여주는 거는 이거죠.
22:13그러니까 우리 핵 만들 수 있는 상태 거의 됐어. 이제 곧 될 거야.
22:19그리고 이제 이런 보유 가능성을 가지고 협상의 카드로 쓰겠다.
22:25저는 이렇게 읽혔습니다.
22:28지금 호르무즈 해협도 좀 얘기를 해보자면
22:31원유가 이동하는 그 길목을 지금 막고 있잖아요.
22:35그런데 이곳에서 지금 통행료를 받겠다고 하는데
22:37그러니까 운하 같은 데, 파나마 이런 운하에서는 통행료 받는 걸 들어봤는데
22:41해협에서 받는 건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22:43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애초에.
22:45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지나가는 항로가 사실은 정해져 있어요.
22:53정해져 있어요. 왜냐하면 대부분이 이제 이란 쪽에 가까운 영해에 가깝지만
22:58유저선이 지나가는 항로는 사실 굉장히 비좁습니다.
23:02실제 한 수 킬로,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해야 되기 때문에, 교행해야 되기 때문에
23:06그 통로가 한 수 킬로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23:11그런데 이제 거기에 대해서 통행료를 징수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인 거고요.
23:18그래서 이란이 말하는 통행료라는 게 결국은 어떤 법적 권리나 이런 거에
23:23국제법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그냥 자신의 힘으로
23:28그래서 여기 지나가려면, 무사히 지나가려면 비용을 치러라라고 하는
23:35사실은 이거 해적이나 할 만한 그런 행동을
23:39국가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겠죠.
23:43이건 뭐, 어떤 나라가 이걸 용납할 수 있느냐. 물론 그렇습니다.
23:47지금 상황이 급하다 보니 너무 급해서
23:49그 돈이라도 주고 일단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나라들이 있긴 할 겁니다마는요.
23:54이게 어느 순간 지나고 나면 과연 국제사회가 이것을 묵인할 수 있겠습니까?
23:59그래서 굉장히 호르무즈를 인질로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24:07이란이 전통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24:10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까지 공공연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4:16네, 근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호르무즈 해업을
24:20트럼프 해업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24:22뭐 정정을 하긴 했는데, 뭘까요?
24:25일부러 좀 의도 있게 농담을 한 걸까요?
24:27아니면 진짜 실수로 나온 말일까요?
24:29저는 좀 의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4:31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호르무즈 해업을
24:34예를 들어서 자유화를 성공한다면
24:36그것을 자신의 업척으로 이제 내고 싶을 것 같습니다.
24:40지금 현재 군사적 목표도 달성했고
24:42여기다 호르무즈 해업이 지금 너무나 이슈를, 모든 이슈를 삼켜버렸기 때문에
24:45이것을 아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겠는데요.
24:48이것은 비단 의도적이라고 제가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24:512025년 작년입니다.
24:538월 달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자의 양숙인데요.
24:56서로 간에 분쟁이 있었는데
24:57이걸 또 트럼프가 중재를 했습니다.
24:59하면서 장계주루 회랑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25:02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장계주루라는 지역에
25:04회랑이라고 연결되는 걸 장계주루 회랑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25:07국제평화 번영을 위한 트럼프의 길이라고 명칭을 세웠습니다.
25:11그래서 그런 점을 봤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한 부분도 있고
25:16호르무즈 해업을 만약에 이것을 자유화한다면
25:18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할 정도로
25:20어떤 명예에 대한 욕심, 우리가 상업과 출신이기 때문에
25:24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명예에 대한 욕심도 상당히 있는 것을
25:28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5:30얼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 이란이랑 공동관리하겠다 이 말도 했잖아요.
25:35공동관리는 또 어떤 해업을 어떤 국가가, 특정 국가가 관리한다
25:40이것도 좀 약간 국제법상 말이 안 되긴 하는데
25:42그렇게 되면 다른 걸프 국가들도 문제가 생기고
25:44다른 국가들도 포함해야 되겠고요.
25:47만약에 관리를 하고 싶다면 이것은 예의가 있긴 합니다.
25:50이 경우에는 국제협정이라든가 많은 국가들의 동의를 얻어서 하면 뭘까
25:54해업은 항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되겠고요.
25:56관리의 대상, 어떤 특정 국가의 관리의 대상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59네, 지금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사실상 타격이 큰 상황인데
26:04예멘의 친이랑 후티방군이 참전을 또 공식 선언했습니다.
26:07그런데 초반만 해도 참전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 보였거든요.
26:11이렇게 참전을 공식화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26:14저는 사실은 이게 되려 막바지, 협상 막바지라는 증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6:19그러니까 이게 보시면 소위 프락시, 대리 세력들 중에서 보고 있으면
26:25굉장히 이질적인 전제가 후티예요.
26:27무슨 말씀인고 하니 보면 사실은 이렇게 이라크 내에 이란 계열, 시아파 계열, 민병대라든가
26:37아니면 더 거슬러 올라가면 헤즈볼라 같은 경우
26:43이거는 사실은 이란이 1979년 혁명 이후에 혁명 수출을 외치면서
26:50사실은 그렇게 연계된 그런 조직이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26:54후티 같은 경우도 사실은 그런 혁명 수출의 맥락이 있긴 하지만
26:58굉장히 거리상 떨어져 있단 말이죠.
27:01그럼 여기 이 존재가 왜 존재하냐.
27:03사실 여기가 바로 홍해 지역을 이렇게 압박할 수 있는
27:08사실 굉장히 중요한 카드가 되기 때문에
27:11바바알만데 협의 완전히 거기서 여기도 호르부지 못지않게
27:15어떻게 보면 호르부지보다 훨씬 더 차단하기가
27:17혹은 공격하기가 더 좋은 지역일 수 있다는 거예요.
27:21그래서 이 후티가 들어오는 것은 거의 이제
27:26왜냐하면 만약에 홍해까지 막혀버리면
27:30이제는 아시아 쪽으로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27:34유럽으로까지 수해즈 쪽으로 가는 그 항로까지 막혀버리게 되는
27:39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죠.
27:41그래서 이것은 거의 이란으로서는 최후의 카드로
27:47여태까지 쥐고 있던 것이 아닐까 못 써서가 아니라
27:50어떻게 보면 마지막 막판의 압박을 위해서
27:53쥐고 있던 카드라고 생각이 되고
27:56지금이야말로 이것을 활용해야 될 때다라고 판단을 하고
28:00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28:04이런 전쟁 상황에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28:07대규모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좀 열리고 있습니다.
28:10노킹스, 그러니까 왕은 없다라는 대규모 시위인데
28:13이 비판 속에는 일단 이란 공습에 대한 어떤 그런 내용들이
28:16전방위적으로 좀 담겨 있죠.
28:18그렇죠. 일단은 가장 큰 것은요.
28:20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28:22지금 노킹스라는 시위가 나올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
28:25너무 서사가 안 준비가 됐습니다.
28:29전쟁에 대한 서사가 준비되지 않은 채
28:31그러니까 이런 거죠.
28:33이 나라가 엄청난 비용가 들여서
28:35그다음에 미군이 지금 시생이 되고
28:36이렇게 해서 전쟁에 나갔는데
28:38우리 쪽에 이걸 왜 나가야 되는 거냐
28:41명분이 없다라기보다는요.
28:42명분이 없지 않죠.
28:43지금 이란 행동하는 거 보세요.
28:45그런데 하지만 그 명분을 쌓기 위한 과정들이
28:49전부 생략이 된 채
28:50갑작스럽게 전쟁이 시작이 됐기 때문에요.
28:53사실은 심지어는 소위 트럼프의 가장 중요한 지지의 기반인
28:59마가 세력에서조차 이탈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29:03그래서 이런 모습들이 결국은 단순히 이란 전쟁이
29:09외교라든가 국제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29:13미국의 국내 정치 이슈로 지금 바뀌어가는 그런 모습이 되는 거고요.
29:19이거 사실은 바로 이런 모습들이 전쟁을 빨리 끝낼 때가 됐다.
29:24트럼프로서도 이걸 빨리 끝내려는 그런 행동을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9:30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전쟁에 대해서
29:33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이 마가 내에서도 이탈이 있고
29:36좀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29:39그런데 11월에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29:42이런 부분이 좀 정치적인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29:46상당한 부담이 될 거고요.
29:48그렇기 때문에 처음 얘기했을 때 4주에서 6주
29:50우리가 늘기에는 너무나 피로감이 늘고 너무나 길게 느껴지지만
29:54단기전을 얘기했던 겁니다.
29:56마가 같은 경우에는 고립주의, 불개입 원칙을 선언하는 거죠.
30:00외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힘을 써서는 안 된다.
30:02그렇게 하는 것이 미국을 위대하게 한다는 것인데
30:05이렇게 될 경우에는 특히나 젊은 층의 이탈이 있다고 많이 보도가 되고 있으면
30:10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지층, 특히 집토끼마저 지금 이를 상황이 놓이게 되면
30:16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완패가 예상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30:20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빨리 끝내야 될 것이고요.
30:23그것도 끝내는 것도 협상을 통해서 승리하는, 미국이 승리하는 모습을
30:27어떻게든 연출하는 그런 모습으로 노력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30:30그럼 결국에 이란과의 협상이 빨리 대면 협상이 이뤄져야
30:34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출구 전략을 찾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30:38대면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최대한 어떤 군사적 목표물을
30:43더 많이 타격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될 것이고
30:45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는 모습, 그런 것까지를 보여준다면
30:49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이란의 압박을 물리치고 승리했다는 모습을
30:53연출할 수 있을 것 같고요.
30:55그런 식으로 선거에서 이번 전쟁이 명분이 없는 전쟁이 아니라
30:58우리 미국이 이긴 전쟁이었다.
31:00이렇게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31:01실제로 얼마 전에 플로리다 마러라고 해서 보선 실패했잖아요.
31:05그래서 아마 그런 압박도 좀 많이 작용을 할 것 같은데
31:08트럼프 대통령이 그런데 갑자기 쿠바 얘기를 꺼냈습니다.
31:12쿠바가 다음이다 이렇게 경고했는데 이건 무슨 말입니까?
31:15사실 이게 실제 공격이라기보다는요.
31:18억제 메시지, 소위 반미 세력에 대한 경고를 담은 건데요.
31:24그런데 이제 내용은 그렇습니다.
31:26내용은 그런데 저는 이 배경이 일단은 한 가지는
31:30사실은 이제 이란에 관련된 전쟁을 정리하려는
31:35그런 수순이라고 보이고요.
31:37그래야지 이제 그 다음에 목표를 이제 나는 찾았다.
31:41이거는 이제 정리된 거고 다음 목표를 찾았다.
31:43그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고
31:44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반미축 전체에 대한
31:47그러니까 지금 베네수엘라 제거하고
31:49이란을 나름 제거를 했으니까
31:51그 다음은 쿠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31:54국내 자기에 대한 지지층을 이제
31:57이란 문제로 흩어졌던 지지층을 결집을 시키고
32:00그 다음에 자신의 강경한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32:03그런 굉장히 정치적 셈법이 들어간
32:06발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2:09그래서 이게 실제 군사 작전의 가능성
32:11사실 군사 작전을 하려고 그러면
32:13지금 미국 굉장히 어떻게 보면 조용하게 해왔지 않습니까?
32:16그러니까 이거 정말 쿠바에 대해서
32:18뭔가 군사 작전을 하려고 했으면
32:20이렇게 얘기하지는 않겠죠.
32:22그럼 결국 쿠바가 다음이라고
32:24이 경고성 메시지 압박을 이어가도
32:26실제로 무력 행사에 나설 가능성은
32:28좀 적다라고 봐야 되는 걸까요?
32:30좀 상대적으로는 적다라고 봅니다.
32:32근데 뭐 그렇다고 해서
32:33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32:35그게 아니라 굉장히 작은 수준에
32:37그러니까 베네수엘라처럼 가서
32:40이제 뭐 이렇게 참수 작전을 해가지고
32:42뭐 이렇게 대통령을 체폐해온다거나
32:44이런 정도 수준이 아니라
32:45굉장히 제한된 수준의 군사 행동 같은 것들을 통해서
32:48내가 쿠바를 손봐줬다.
32:50뭐 아마 이런 이미지를 연출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요.
32:54대대적인 어떤 군사 작전, 침공
32:57뭐 이런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32:59현재로서는 좀 낮지 않겠느냐.
33:01왜냐하면 애초에 지금 이미
33:02굉장히 많은 노력과 이런 것들을
33:04이란에 투입을 했기 때문에
33:06만약에 저게 지금 당장 종전되더라도
33:09당분간 관리를 계속해야 됩니다.
33:11미국 입장에서.
33:11그런 부분을 봤을 때
33:13쿠바에서 또 다른 전선을 펼치기는
33:16일단은 조건은 쉽지 않을 것이다.
33:18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33:19지금 한 달 정도 되는 그 기간 동안
33:21전쟁이 지나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33:24나토라든지 북대사용 조약기구라든지
33:26불만을 상당히 좀 많이 드러냈습니다.
33:28미국을 돕지 않은 건 엄청난 실수다.
33:30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는데
33:32보복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33:33어떤 특정적인 대처 같은 게 좀 있을 수 있을까요?
33:37대처하라기보다는 계속
33:38지난번에 얘기했던 얘기를 반복하면
33:40나토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겁니다.
33:43미국 전체는 트럼프 대통령 뿐 아니라
33:45미국에게 나토라는 어떤 거대한
33:47대서양 벨트라는 것을
33:48이것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33:50그리고 이것을 나토가 소홀해질 경우
33:52러시아에게 좋은 일이 되는 거니까요.
33:54그래서 계속해서 그 얘기할 겁니다.
33:56우크라이나에서 우리가 더 도와주지 않을 수도 있어.
33:58이런 식으로 압박을 할 거고요.
33:59방위비 계속 GDP 대비 5% 방위비 내라고 하는데
34:02유럽 국가들은 그렇게 하지
34:04나토 국가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34:05계속해서 그렇게 압박하면서
34:07우크라이나 문제라든가 유럽 안보는
34:11유럽 국가들이 직접 승경 쓰라는 식으로 해서
34:13하는 것만으로 저는 충분한 압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4:16사실 동맹국들에 대해서도 이런 압박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34:20우리나라도 그렇고 어떻게 좀 대처를 하는 게 좋을까요?
34:23사실 지금 보면 트럼프에서 우리가 보는
34:26굉장히 안 좋은 모습 중에 하나가요.
34:29안보를 경제와 연결을 한 다음에
34:31이거를 거래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소위
34:35이제 기존에 어떻게 보면 같이 동맹이 아니라
34:38거래형 동맹으로 모습이 바뀌었다라는 것이고요.
34:42그 다음에 이번에 특히 호르무즈 해역과 관련된 사태에서
34:48우리에게도 어떤 공식적인 요구
34:51군사적인 차원의 공식적인 요구가 온 것은 아니지만
34:53비공식적인 요구들이 계속 됐단 말이죠.
34:57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줬느냐
35:00혹은 무엇을 해줄 수 있느냐
35:01사실 이것을 사실 어느 정도는
35:05우리가 그렇다고 전쟁에 참여해가지고
35:07이란을 공격한다거나 이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고
35:10사실 별로 옳은 방법도 전혀 아니고요.
35:13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35:16국제 정치 안에서 한국이 단순히 피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35:22뭔가 국제 평화와 이런 것을 능동적으로 기여하고
35:26그 다음에 국제 경제, 원유 질서 이런 것들을 지키는데
35:30뭔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방점은
35:33지금 우리 정부는 어떤 형식으로든 반드시 찍어야 할 필요가 있다.
35:37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35:38나중에 미국의 압박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올 때
35:40당당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
35:43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5:44앞으로 전쟁 완화라든지 꼬인 실타래가 좀 풀려야 될 텐데
35:49그러면 미국 측에서는 다음에 주자는 누가 될까요?
35:53예를 들어가지고 지금까지는 쿠슈너라든지
35:55이런 사람들이 좀 이끌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35:57이란에서는 제이디벤스 같은 사람을 조금 더 선호한다라는
36:01외신 기사들도 많이 나왔거든요.
36:03누가 좀 전면에 나설 수 있을까요?
36:06미국 측에서 이란을 분석할 때 강경파, 온곰파 나누듯이
36:11이란에서도 미국 정치인들이 분류를 하겠죠.
36:14봤을 때 제이디벤스 같은 경우가 이번 전쟁에서는
36:16그나마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36:19나름 온곰파라고 생각을 하고
36:20또 곧 전쟁이 끝난다고 얘기하니까
36:22이란 측에서는 만약에 상대방으로서
36:26제이디벤스를 선호할 것 같고요.
36:28그렇다면 아직 협상에 나간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36:30협상에 응한다면 자신들도 제이디벤스 격에 맞춘다면
36:33국회의장에 갈리바프 정도 급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6:37그래서 이란 안에서도 미국이 누가 우리와 더 대화가 통할 것인가 봤을 때는
36:40제이디벤스를 현재까지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6:44협상 대상자가 누가 될지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36:48사실 종전 조건을 놓고 양국이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도
36:52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36:54어떻게 좀 절충점에 다가설 수 있을까요?
36:58사실 저는 이거 자체가 특별하게 절충점 잡기가 그렇게 쉬운 협상은 아니기 때문에
37:05사실 이렇게 길게 지속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37:10결국은 지금 양국이 뭔가 보이지 않는 이면에 합의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요.
37:16특히 이런 부분일 겁니다.
37:18아마도 미국이 어느 정도 이란을 테이블로 끌어내려면
37:24이란에게 뭔가 체면을 세워줄 수 있는 한 가지 정도의 행동
37:28이런 정도가 아마 필요하지 않을까.
37:30예전에도 보면은 11전쟁 끝나기 전에도
37:32바로 끝나기 직전에 이스라엘 쪽으로 뭔가 공격을 가했는데
37:38그리고 이스라엘이 보복을 하려고 하니까
37:40미국이 중단 그러면서 이제 슈전을 넘어갔단 말이죠.
37:43그래서 아마도 좀 너무나 뻔하긴 하지만
37:47뭔가 약속되려는 식의 뭔가 마지막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37:51그럴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37:54갑자기 좀 생각을 해봤는데
37:55어쨌든 전쟁이 끝나기 위해서
37:57이란이 요구했던 금액이라든지 돈이라든지
38:01이런 건 사실 현실적으로 줄 수 없잖아요.
38:03전쟁하고 돈을 준다는 건 패전했다는 어떤 의미가 될 수도 있고
38:06그러면 미국이 지금까지 했던 이란에 대한
38:09경제 제재를 풀어주는 이런 방안은 어때요?
38:12이란이 어느 정도 또 보인다면
38:15미국 입장에서 성의를 보여주는 것처럼 하고
38:17협상 테이블까지 나오는, 보여준다면
38:19이란 가장 많이 나온 얘기가
38:21배상금 형태는 안 되고
38:22승정금, 패전금 그렇게 나눌 수는 없으니까
38:24대이란 자산을 동결해주는 형식으로
38:27어느 정도 보상 형식으로 해주지 않겠느냐
38:30이런 예측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고
38:32그것이 만약 협상에 이루어진다면
38:34그게 가장 좀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38:37알겠습니다.
38:37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38:40중동사태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38:43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38:46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38:47고맙습니다.
38:4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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