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반군도 이란전에 뛰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서 홍해 운송로도 막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0:08협상과 군사공격, 화전양면 카드로 이란을 압박하고 있는 트럼프 정부의 셈법도 더 복잡하게 됐습니다.
00:15보도에 김영수 기자입니다.
00:19지난 2023년 12월 12일 홍해의 입구인 바브엘만 대부 해협을 지나던 노르웨이 선적 유저선이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30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후티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겁니다.
00:36미국 중부사령부도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0:41예멘의 서부 홍해 연안을 장악하고 있는 후티반군은 당시 가자지구 전쟁에서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민간 선박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했습니다.
01:05이란의 대리 세력, 저항의 죽 가운데 하나인 후티반군은 이후로도 모두 100척 이상의 상선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으며 두 척의 배를 침몰시켰습니다.
01:18AP통신은 만약 후티반군이 이번에도 민간 선박을 공격한다면 전 세계 무역의 치명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29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스웨즈 운하로 이어지는 홍해까지 막힌다면 중동 지역을 오가는 물류가 마비될 수 있다는 겁니다.
01:39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홍해를 통해서 매일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01:48중동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고 전 세계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세계 무역 타격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
01:59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서둘러 출구 전략을 찾고 있는 트렁크 정부로선 후티반군의 참전은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02:09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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