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이디 벤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 전쟁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거두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09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벤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마주보는 자리에 앉아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00:19벤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전쟁으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할 새로운 경로를 열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0:28그는 그들은 몇 주 전처럼 우리를 공격할 역량이 없다면서 이것이 우리에게 선택지들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00:37그간 전쟁 반대론자로 알려졌던 벤스 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란 전쟁을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일 보조를 맞추는 언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00:46벤스 부통령은 빠르면 이번 주 성사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는 이란과의 대면 회담에서 미국 측 협상단을 이끌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00:56그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이러한 종전 구상과 관련한 미국의 선택지에 대해서는 외교적 경로뿐만 아니라 추가적 군사력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01:07미국과 이란은 물밑 접촉을 이어가면서도 각각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1:14이날 내각회의에는 벤스 부통령과 함께 대면 협상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스티브 위코프 중동특사도 참석해 이란과 물밑 접촉을 시사했습니다.
01:25그는 미국이 파키스탄 정부를 중재자로 내세워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행동 목록을 제시했다고 설명하고
01:33이에 따라 대화에서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이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9앞서 이란은 공식적으로는 미국의 종전안을 기만 공작이라고 몰아세우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01:47이번 회의는 지난달 28일 미국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연 첫 내각회의입니다.
01:57개전 한 달이 다 돼가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경고했던 이란 발전소 타격,
02:03데드라인을 제차 연기하면서도 공수부대 투입을 포함한 지상전 위협은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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