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베이징에 있는 유명 귀금속 상가. 평일 낮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00:07이란 전쟁의 여파로 금값이 곤두박수를 치자 황금러시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한 겁니다.
00:24금값이 싸기로 유명한 중국 남부 선전으로 원정 구매에 나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00:3250g짜리 금팔찌 하나만 사도 왕복 비행기 표값에 숙박비를 뽑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00:47앞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국 차원에서 300톤 넘는 황금을 사들였던 중국.
00:57금값이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만 금 상장지수 펀드에 9조 원 이상 몰렸습니다.
01:06그러나 가파른 상승세만큼 낙폭도 커지면서 상하이 금거래소가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22전쟁 나면 오른다는 기대를 저버린 금값에 낭패일 수도 있지만 중국 시장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01:31출렁이는 금값의 행방을 알지 못한 채 중국인들은 둘라방처럼 일확천금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01:4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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