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물밑으로 협상이 오가면서도 하늘에선 여전히 미사일이 오갑니다.
00:04미국 국방장관, 이렇게 말을 하면서 이란 핵발전소 인근과 공군기지를 잇따라 타격했습니다.
00:12공수부대 1,000명 투입 카드도 결국 승인했다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00:20중동 투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제8위 공수사단의 파병안이 결국 승인됐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00:28현지 시각 어제 CNN은 약 1,000명의 제8위 공수사단 병력이 작전 투입 준비를 시작했다며 일주일 안에 중동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00:39보도했습니다.
00:40또 이들이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인 하르그섬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00:47낙하산을 타고 수송기에서 뛰어내리는 작전에 특화된 제8위 공수사단은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 등 미군의 굵직한 전투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00:58최근에는 2021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때 카불공항에서 마지막까지 철군 현장을 지키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01:08이미 5천 명 가까운 미 해병대원들이 강습 상륙함을 타고 중동으로 이동 중인 가운데 공수부대까지 추가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겁니다.
01:17미국의 압박은 병력 이동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01:22미국은 현지 시각 어제도 이란 부셰르 핵발전소 인근 지역과 시라즈 공군기지 등을 타격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01:30공격받은 곳에서는 흰 연기가 솟구치고 건물들이 무너져내리며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1:37이란과 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01:55한편으로는 대화를 시작하면서도 다른 편에서는 무력으로 압박하는 미국의 양동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3채널A 뉴스 문예민입니다.
02:13채널A 뉴스 문예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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