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지도자, 빈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과의 전쟁을 멈추지 말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00:09이란으로부터 보복 공습을 받고 있는 사우디로선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랄 것 같은데, 협상 대신 전쟁을 띄우는 빈살만의 속내는 뭘까요? 박선영
00:20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브로맨스를 자랑해온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
00:28종전은 실수라며 이란과 계속 전쟁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00:34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각 어제 빈살만 왕세자가 최근 일주일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란의 강경 정권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45지난주 자국 에너지 시설을 포함해 이란 공습이 이어지자 보복에 나서는 측면과 함께 오래된 구원도 작용했던 분석입니다.
00:52사우디는 순위파, 이란은 시아파 중심 국가로 수십 년간 중동 패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01:00빈살만 왕세자는 이번 전쟁이 이란을 손볼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던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01:06지역 질서의 맹주로서 사우디가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때마다 후티방군이라든지 세지벌로 민방대를 통해서 지역 질서를 어지럽혔던 게 이란이기도 하거든요.
01:18트럼프 대통령도 빈살만을 지켜세웠습니다.
01:27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