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년 농업인들로 활동하며 비닐하우스에 설치한 미일실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00:06남성은 절의대출과 농촌정착금 등 지원을 받아 대마를 재배하고, 일부는 직접 피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14보도에 이현정 기자입니다.
00:19조명과 전용 선풍기 아래 대마초가 촘촘히 자라고 있습니다.
00:23수경재배 장비까지 갖췄는데, 곳곳에서 말린 대마잎이 나옵니다.
00:33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밀실에서 대마초를 대량 재배한 40대 남성 A씨가 적발됐습니다.
00:40지난 2023년 3억 원 가까운 돈을 절의로 대출받아 농장을 세웠고, 매월 100만 원씩 정착 지원금도 받았습니다.
00:49해경은 A씨가 이 돈의 일부는 상추 재배했었지만, 나머지는 몰래 대마초를 키우고 전용 장비를 수입하는 데 사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58A씨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최근까지 약 8천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대마 3.9kg을 재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09지인에게 10g에 125만 원씩 두 차례 판매하고, 일부는 직접 피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6해경은 A씨를 검찰에 구속총치하고, 대마 종자 판매자와 구매자 등 공범 4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6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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