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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쟁 종식 목표 일 '4월 9일'로 설정"
"트럼프, 전쟁 마치고 '이스라엘 상' 수상 예정"
여러 외신, 미국·이란 '파키스탄 협상설' 보도


미국이 다음 달 9일을 기점으로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국들의 중재 움직임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말 파키스탄의 수도에서 종전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호르무즈 해협 근처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미국이 전쟁 종식 목표 날짜를 정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기자]
네, 이스라엘 매체인 예디오트 아흐르노트는 현지 시간 24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다음 달 9일을 전쟁 종식 목표 날짜로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제 종전이 이뤄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2일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에 이스라엘 최고의 문화 훈장인 이스라엘 상을 직접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파키스탄 수도에서 협상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파키스탄이 잠재적 고위급 회담 장소로 이슬라마바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를 인용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슈너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 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성사되면 2월 28일 개전 이후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지는 겁니다.


이란은 협상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 파키스탄의 중재 움직임은 꽤 구체적이죠?

[기자]
네,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재국의 움직임까지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란의 친선국들이 미국의 종전 협상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란은 여기에 응답하지 않았다는 게 이란 외무부 공식 입장입니다.

이란도 협상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까지는 인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파키스탄의 움직임을 보면 흐름이 감지됩니다.

지난 22일 파키스탄 정부 실세로 꼽히는 아... (중략)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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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미국이 다음 달 9일을 기점으로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7주변국들의 중재 움직임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말 파키스탄의 수도에서 종전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0:14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린 기자.
00:21네, 호르무세협 근처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00:24네, 미국이 전쟁 종식 목표 날짜를 정해놨다는 소식이 있네요.
00:32네, 이스라엘 매체는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다음 달 9일을 전쟁 종식 목표 날짜로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00:43이 관계자는 실제 종전이 이뤄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2일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에 이스라엘 최고 문화훈장인 이스라엘상을 직접 밟게 될
00:54거라고 적두셨습니다.
00:55이르면 이번 주 파키스탄 수도에서 협상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1:01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파키스탄이 잠재적 고위급 회담 장소로 이스라엘 하바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09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의 대변 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 이스라엘 하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20로이터통신은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를 인용했습니다.
01:24이르면 이번 주 벤스 부통령과 스티브 와코프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 사위 제러드 쿠슈너가 파키스탄 이스라엘 하바드에서 이란 당국자들과 만날
01:34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1:36성사되면 2월 28일 개전 이후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지는 겁니다.
01:45이란은 협상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요. 파키스탄의 중재 움직임은 꽤 구체적이라고요.
01:54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01:58하지만 중재국의 움직임 역시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02:02이란의 친선국들이 미국의 종전협상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란은 여기에 응답하지 않았다는 게 이란 외무부 공식 입장입니다.
02:11이란도 협상 움직임이 있다는 것까지는 인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2:17파키스탄의 움직임을 보면 흐름이 감지됩니다.
02:20지난 22일 파키스탄 정부 실세로 꼽히는 아삼 문일읍 육군 사무총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2:3023일엔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해제시키한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고
02:35이후 양국 외무장관의 별도 통화도 이뤄졌습니다.
02:39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02:44미국과 이란이 합의한다면 파키스탄은 언제든지 회담을 주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02:51하지만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과 이란이 비공식 접촉으로 긴장 완화를 타진하고 있지만
02:58협상이 진전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진단했습니다.
03:12이란은 공습 유예와 상관없이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권을 양보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03:18올 유예 발표 직후에도 이란 혁명수비대는 페르시아만의 주인은 이란이라며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03:24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3:49이란은 이란은 이란의 자체 설정한 안전 통로를 통한 선별적 통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3:55중국 선주 소유의 화물선이 이 경로를 이용해 해업을 통과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4:01기존에 이용하던 확류가 아니라 이란 나라크 섬과 캐슘 섬 사이 수로를 통하는 항로로
04:07이렇게 되면 선박들은 사실상 이란의 전면적인 통제와 감시 아래 해업을 지나게 됩니다.
04:13이란의 안전 통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모두 20여 척의 선박이 향했습니다.
04:20이란은 해업을 완전히 여는 대신에 자신들이 허가한 선박만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04:26통제권을 행사하면서 협상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04:30지금까지 오만무스카트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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