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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생활 밀착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광역단체장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3명으로 추려진 서울시장 후보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4천여 석에 달하는 지방선거를 광역 지원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는 5선의 정책통 김태년 의원을 앞세워 '착!붙 공약 프로젝트'를 꺼냈습니다.

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접수해 정리한 뒤 새로 뽑힌 지역 일꾼을 통해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불편을) 직접 느끼고 원하는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제안하는 형태입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의원(착!붙 공약 프로젝트 TF 위원장) : 전담 의원과 1:1로 매칭해서 함께 공약으로 완성합니다.]

'1호 공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소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하며, 민생 정당 이미지 구축의 첫 삽을 떴습니다.

비슷한 시각, 한병도 원내대표는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의원을 만나 '부산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민주 진영이 탈환을 노리는 지역인만큼, '여당 프리미엄'을 통해 숙원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일찌감치 유력 후보 힘 싣기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주당은 부산에 누구보다도 진심입니다. 부산을 명실상부 해양수도, 글로벌 조성하는 데…]

경선 지역에선 후보자 간 경쟁이 한창인데, 특히 뜨거운 서울은, 이틀간 예비 경선을 거쳐 다섯 명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기호 1번 박주민 후보, 기호 2번 정원오 후보, 기호 3번 전현희 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겨냥한 나머지 후보자들의 공격은 한층 거세졌지만, 지도부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판단해 당장 관여하진 않을 분위기입니다.


경기지사 후보 3명은 앞다퉈 정책을 발표하며, 2주 뒤 본경선을 위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대 통합시장을 놓고 다섯 명이 맞붙은 전남·광주에선 강기정 시장과 신정훈 의원이 단일화 협상 시동을 걸며, 결선 진출을 위한 합종연횡을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 싹쓸이를 노리는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도 넘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숙고 중인 ... (중략)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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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생활밀착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민심구에 나섰습니다.
00:06광역단체장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3명으로 추려진 서울시장 후보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00:14강민경 기자입니다.
00:184천 녀석에 달하는 지방선거를 광역 지원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는 5선의 정책통 김태년 의원을 앞세워 착붙 공약 프로젝트를 꺼냈습니다.
00:28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접수해 정리한 뒤, 새로 뽑힌 지역 일꾼을 통해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00:491호 공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소하게 했다는 구상을 발표하며,
00:55민생 정당 이미지 구축에 첫 삽을 떴습니다.
00:59비슷한 시각, 한병도 원내대표는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의원을 만나 부산특별법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01:08민주 진영이 탈환을 노리는 지역인 만큼, 여당 프리미엄을 통해 수건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01:14일치감치 유력 후보 힘식기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01:17민주당은 부산에 누구보다도 진심입니다.
01:21부산을 명실상부 해양수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조성하는데...
01:27경선 지역에선 후보자 간 경쟁이 한창인데,
01:30특히 뜨거운 서울은 이틀간의 예비 경선을 거쳐 5명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01:35기호 1번 박주민 후보, 기호 2번 정원호 후보, 기호 3번 전현희 후보
01:47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을 겨냥한 나머지 후보자들의 공격은 한층 거세졌지만,
01:53지도부는 선을 넘진 않았다고 판단해 당장 관여하진 않을 분위기입니다.
01:59경기지사 후보 3명은 앞다퉈 정책을 발표하며,
02:022주 뒤 본경선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2:06초대 통합시장을 놓고 5명이 맞붙은 전남 광주에선
02:10강기정 시장과 신정훈 의원이 단일화 협상 시동을 걸며
02:13결선 진출을 위한 합종연행을 시작했습니다.
02:17지방선거 싹쓸이를 노리는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도 넘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02:22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02:26습고 중인 김 전 총리는 이달 안엔 결론을 내리겠다고 화답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2:31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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