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번엔 부산시장 경선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요. 전재수 의원의 단수공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00:10오늘 아침에 전재수 의원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0민주당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우선순위로 두고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01:02들으신 것처럼 부산 핵심 수건 사업을 해결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01:07그러면서 힘 있는 여당을 강조하고 있죠.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힘을 듬뿍 실어주고 있습니다.
01:15아까 김부겸 전 총리 얘기하면서도 큰 선물 보따리 쥐어서 대구 출마할 것 같다라고 얘기했는데
01:23전재수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시장. 부럽죠?
01:27집권 여당 광역당 차장 후보들은요. 늘상 하는 얘기가 예산폭탄 내가 가져오겠다.
01:34그래서 우리 지역 살리겠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01:36그런데요. 우리가 기억하시겠지만 정권이 수차례 바뀌었습니다.
01:40그때마다 집권 여당 후보는 늘 같은 주장을 해왔죠.
01:43그렇기 때문에 많은 유권자분들이 지금 이 문제 이런 주장만 두고 저는 거기에서 표심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1:50저는 전재수 의원이 오늘 지도부를 찾아간 이 시점이 굉장히 공교롭다고 생각을 합니다.
01:54왜냐하면 통일교금품수수 관련해서 수사망이 좁혀오니까 결국 지도부에게 SOS를 친 것이 아니냐.
02:00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2:02뿐만 아니라 지금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습니다.
02:06그동안 민주당은 대구, 경북 이런 특별법도 처리하지 않았고 강원특별법 처리해주지 않았습니다.
02:12결국 광주전남특별법만 처리하고 그 이외의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어떤 혜택을 주는 입법활동은 해오지 않았습니다.
02:20그러다가 결국 선거를 앞두고 있으니 지역에서 논란이 되는 입법을 처리해주겠다라고 약속하고 있는데 선거를 앞두고 하는 정치인들의 말.
02:28우리 유권자분들이 어느 정도 신뢰를 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02:34그렇군요.
02:36이에 맞서게 될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부산시장 이야기입니다.
02:43현직인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사월을 걸고 있습니다.
02:47그러면서 부산의 수건 사업 해결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02:51보시죠.
02:55PC 들고 어디 가냐?
02:57아니, 밭에 갔는데요.
02:59난 떳떳하니까 PC 제자리에 갖다 놔, 일 좀 하게.
03:08자, 이렇게 삭발을 단행했습니다.
03:36우리 부산 법안만 빼놓았습니다.
03:40이게 지역 차별입니다.
03:42부산 시민들의 이 염원을 담아서 제가 오늘 평소 원하지 않던 방식이긴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03:56물론 박형준 시장은 공천 문제 때문은 아닙니다.
04:00아까 영상에서 보신 다른 삭발을 하는 예비 후보들과는 좀 이유가 다르지만
04:06어쩌다 보니까 국민의힘 쪽에서는 지금 예비 후보들 또는 후보들이 다 삭발을 줄줄이 하고 있습니다.
04:12그런데 앞서 지금 전재수 의원이 여당에서 빵빵 밀어준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전재수 의원이 지금 주진우 의원으로부터 아주 강한 공격을 받고
04:25있어요.
04:25왜냐하면 통일교금품수수 의혹이 지금 진행 중이잖아요.
04:29네, 그렇습니다.
04:31그런데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무고를 확신하고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04:38그 결백을 입증한다고 해서 장관직도 바로 내려놓지 않았습니까?
04:44사실은 지금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 수사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을 거예요.
04:49그런데 이제 압수수색도 되게 빨랐고요.
04:51그다음에 소환조사도 있었는데 아직까지 수사기관의 결과는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04:57그런 상황에서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의 부산의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관련해서 부산시장 출마 요구가 굉장히 많았고
05:06거기에 결단을 내려서 부산시장 레이스에 뛰어든 건데
05:10지금 전재수 의원의 입장 같은 경우에는 통일교 관련은 굉장히 나는 자신 있다 이런 상황이고요.
05:18그런 상황 속에서 저는 부산 시민들이 통일교나 여러 가지 잡음이 있지만
05:23그것보다는 누가 부산시를 이렇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강력한 후보인지
05:31이런 것을 기준으로 부산 시민들이 부산시장의 후보를 고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5:37그런데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설명되지 않는 의혹이 있어요.
05:42뭐냐면 그 까르띠의 희계가 일련번호가 수사회에서 특정이 됐죠.
05:45700만 원대 희계인데 전재수 의원의 지인이 수리를 맡긴 이력이 나왔습니다.
05:50그러면 이건 일련번호가 붙어있기 때문에 다른 물건일 수가 없어요.
05:55바로 통일교 쪽에서 제공한 그 까르띠의 희계인 겁니다.
05:58그러면 전재수 의원은 계속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06:01어떻게 해서 그 지인의 수중에 들어가서 지인이 수리를 맡기는 일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06:07이것에 관해서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설명이 있어야 됩니다.
06:09또 한 가지 문제가 지금 공소시효를 통해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언론의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06:16그러니까 2천만 원의 금전이 제공이 되고
06:19그다음에 700만 원 상당의 희계가 제공이 됐다고 해도
06:213천만 원이 안 되기 때문에 특가법 적용이 안 되고
06:24그러면 공소시효가 7년이니까 7년이 이미 지났다고 하는 것인데
06:27만약에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된다면 그것을 부산 시민들께서 수긍하시겠는가.
06:32우리가 이 점도 한번 동시에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6:35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일련번호 이야기는
06:37일단 수사가 속도가 좀 느리긴 하지만
06:40본격적으로 진행돼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될 내용이기 때문에요.
06:44단전적인 표현은 제가 좀 자제를 하시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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