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언제 아셨어요?
00:01그때 한 2013년도 쯤에 저희 엄마가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받으면서
00:07이제 X이라는 애가 저희 엄마 앞쪽에 온라인인거 그때 이제 엄마랑 저도 처음 알게 된거죠.
00:15이혼하고 한 5년 뒤에?
00:19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
00:21황당하지, 진짜.
00:22황당하지.
00:23참, 이혼 5년 뒤에 저걸 알았으니 참 기가 차네요, 진짜.
00:27아니 어떻게 그 바람 펴서 그렇게 집까지 나가서 이렇게 힘들게 했으면서 어떻게 이 애까지 어떻게 저희 엄마 앞으로 올릴 수가
00:39있는지
00:39솔직히 진짜 너무하다라고 생각도 들고 어떻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그러면서.
00:47너무하죠.
00:49그러면 왜 이혼한 저 아버지 쪽에서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 호적 관계를 정리를 안 했을까요? 지금도 모르고 있나?
01:01우선 혹시 심폐는 문제가 있나?
01:04어떻게 해서.
01:05뭐 뭐 만나보기 전까지는 모르겠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01:10맞죠?
01:10네.
01:11전혀 이해가 안 되죠 이거는.
01:12그렇죠.
01:12그럼 사실 이거는 저 뭐 어머니가 법적으로 소송을 하면.
01:18땡.
01:19바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소송을 통해서 있는데 뭐 유전사 검사라든지 이런 명령만 내리면 그 검사 결과지로 해서 이렇게
01:28바로 잡을 수 있거든요.
01:29이게 사실 아빠가 언제든 빼갈 줄 알았어요.
01:35그리고 그게 빼는 게 쉬울 줄 알았고.
01:39그게 그냥 해결될 문제일 줄 알았거든요.
01:42법적으로 소송을 해야지만 진행이 될 수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돼가지고.
01:49소송을 해야 되는군요.
01:50야 그러면 정확히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01:53일단 쉽게는 법원에 판결을 받아야 되고요.
01:55두 사람 사이에 친정관계가 없다는 법원에 판결을 받아야 돼요.
01:58그래서 친인생자관계 부전제 확인 소송이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그 과정 중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으면 법원에서 친정관계가 없다는 게 확인이 되면 두
02:08사람 사이에 대한 판결을 내려주죠.
02:09그럼 그걸 가지고 정정을 신청할 수 있는 거예요.
02:12근데 만약에 이 가족관계를 정리 안 하고 그냥 계속 살면 어떤.
02:18그러면 모자관계가 법률적으로 계속 유지가 되는 거예요.
02:21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상속과 관련된 문제가 직접적으로 생길 수도 있는 거고.
02:25지금 모자관계 있으니까 모자관계는 사실 서로 간에 어떤 부양 의무가 있을 수가 있거든요.
02:30그런 거와 관련돼서도 분쟁이 또 생길 수도 있죠.
02:33그러니까 빨리 정리해줘야죠.
02:34빨리 정리한 게 맞습니다.
02:36진짜 뭐 하는 짓이야 아버지는.
02:38사실 그러면 소송을 진행을 해야 되는데.
02:41저희 엄마가 이거 직접 해결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셔서.
02:49이게 문제가.
02:54어떤 문제가 있으실까요.
02:57이게 그 원래도 엄마 몸이 좀 안 좋으셨거든요.
03:01계속 혼자 일하고 나이 있으신데 계속 미용일 하다 보니까 아프다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었는데.
03:08그러다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2013년도에 뒤로 넘어지셨어요.
03:15왜?
03:16넘어지면서 척수 손상이 돼서 아예 운동신경이 끊겼다고 하더라고요.
03:22거동이 불편하시구나.
03:24아휴 어떡하냐.
03:25그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 엄마.
03:31못 건넨다.
03:33아휴.
03:34평소에 못 건넨다.
03:37그래서 치체장애 1급.
03:401급.
03:40네.
03:41아휴 참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가 또.
03:44진단 내렸을 때가 제 생일이었거든요.
03:48그래서 내 가장 안 좋은 소식을 들은 거라서.
03:52그래서 제가 진짜 너무.
03:55세상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03:58진짜 그냥 바로 나가서.
04:02엄청 풍붙했거든요.
04:05세상이 엄청 원망스러워.
04:08딱하다.
04:08그리고 또 딸 입장에서는 우리 엄마 평생 고생만 하다가 또 이렇게.
04:12맞아요.
04:13너무 슬프죠.
04:15이때 어머니 쓰러지셨을 때는 우리 어뢰이는 몇 살이셨?
04:19몇 살 정도 됐어요?
04:2122년.
04:23그 병원비도 좀 만만치 않았을 것 같고.
04:26이제 간병원비가 보통 거의 그때 당시 돈으로도 350에서 한 400은 들어요.
04:32한 달에?
04:32네.
04:33근데 제가 아무래도 350이랑 400을 별 수 있는 능력 당연히 없으니까.
04:38그래서 아이에게 상주하면서 제가 간병을 했었거든요.
04:41아예 그때는 손도 움직이지도 못하셔서.
04:47발가락도 아예 못 움직이시고.
04:50그리고 아예 화장실 자체를 못 가시니까.
04:53소변줄 소변통을 이제 하고 있고.
04:56이렇게 그냥 침대에 누운 채로 하면 제가 그거 대변도 막 다 치우고.
05:02간병을 다 했구나.
05:0322살인데.
05:04잠 못 자고 거의 뭐.
05:06그리고 2, 30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계속 그것도 하고.
05:09잠을 거의 못 잤던 것 같아요.
05:11그래서 그때 아마 살이 한 10%가 그냥 빠졌었어요.
05:14한 달 만에.
05:15그 엄마 감병하면서.
05:17너무 딱하고.
05:17아휴 참.
05:19얼마나 하셨어요 그런 걸.
05:23병원에서 계속 그렇게 했던 거는 한 5년 반 정도.
05:28와.
05:295년이요?
05:30저거 진짜 사람 피 말리는 건데 저거.
05:33우리 의뢰인이 고생을 너무 많이 했을 것 같네요.
05:36이때가 병원에 계셨을 때.
05:40아휴 휠체위 안에 계시네.
05:42네.
05:44지금도 아직 걷거나 이런 건 아니 못 걷고 이런 거 말고는.
05:49그리고 통증은 계속 있어서.
05:52항상 약은 항상 먹어야 돼.
05:55아휴 통증 때문에.
05:58지금은 이제 또 지원을 좀 받아가지고 생활 중이신 것 같긴 한데.
06:03그러면 제가 정리를 좀 해보면.
06:07복 동생이 고적을 정리해달라고 지금 저희한테 의뢰를 하셨잖아요.
06:11네.
06:12지금 시기상 왜 지금 정리를 하고 싶은가요.
06:15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06:19아 그.
06:19이복 동생이 이제 곧 몇 개월 있으면 성인이 되거든요.
06:25이제.
06:25이복 동생이 이제 미성년자일 때는 이제 아빠랑 그 여자가 법정 대리인으로 대신 진행을 할 수가 있어요.
06:34근데 이게.
06:35이게.
06:36이제.
06:36근데 이게 성인이 되고 나면 본인 혼자 진행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06:41만약에 이제 이복 동생이 본인이 사실 이런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상태일 수도 있잖아요.
06:48이 아이는 본인이 이제 외도에서 낳은 아이고.
06:52응.
06:53지금 가족관계 증명서 상인 엄마는 자기 엄마가 아니라 이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아예 모르고 있을 수 있는데.
07:01어떤 소송을 걸게 돼서 만약에 이 아이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은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07:13아.
07:14그래요 나중에 뭐 서로 고통이 되면 안 되겠죠 이게.
07:18아 예 그렇죠.
07:20예 저게 지금 가장 큰 문제인데.
07:22저런 배려를 또 생각하더라고요.
07:23배려죠 배려.
07:24너무 착하다.
07:25아이는 제가 없어요 태어난 아이는.
07:27이복 동생이 성인이 돼서 서류를 정리하면 이제 본인이 출생의 비밀을 다 알게 될 수 있으니까.
07:33그럼 큰 충격이니까 미성년자일 때 그 동생 몰래 정리를 해주려고 하는 의뢰인의 마음인 거죠.
07:40그럼 저희가 아버지를 일단 만난다면 뭐 아버지에게 구체적으로 좀 하시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07:49일단은 아빠 쪽에서 먼저 소송을 저희한테 제기를 해줘서 이제 이복 동생을 엄마 호적에서 이제 빼가주는 게 가장 사실 부탁드리고 싶은
08:03거고.
08:04왜 아직도 안 했을까.
08:06엄마도 원치 않게 본인 아들도 아닌데 자기 호적이 올라와 있으니까.
08:12이 부탁은 꼭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8:17예 알겠습니다.
08:18저희들 만나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08:22저희가 이 주신 자료를 가지고 토대로 잘 찾아보겠습니다.
08:25네 감사합니다.
08:26네.
08:26감사합니다.
08:27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실지가 너무 궁금해요.
08:31fi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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