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유가 문제와 관련해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00:06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유가 급등 관련 일부 주유소를 비판한 지 6일 만인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5신규혜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00:18네, 검찰이 국내 정유사 4곳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21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오전부터 SK에너지와 GS칼텍스, S오일과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00:32대개 업체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대한석유협회도 압수수색 대상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00:39이들 업체는 미국, 이란 전쟁과 중동발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유가를 담합한 것이 아니냐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00:48앞서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석유 최고 가격제를 시행했습니다.
00:54정유사가 주유소에 기름을 넘길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을 정부가 직접 정하는 제도인데요.
01:00그러면서 정유사 공급 가격이 리터당 100원 이상 내렸지만 실제 소비자가 주유소에서 체감하는 기름값 인하폭은 이에 위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01:10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어기는 주유소를 발견하면 즉시 제게 신고하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기름값을 인하하라는
01:21주문을 이어갔습니다.
01:22국제정세 불안으로 커진 유가 변동성 속에 일부 업체가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를 차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01:29또 지난 17일 공모회의에서는 유가 급등 관련 일부 주유소를 공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1:36정성호 법무부 장관 역시 유가 담합 행위를 반사회적 중대범죄 행위라고 규정하고 대검찰청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01:47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YTN 신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