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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꾸려진 지 이틀째입니다.

정부는 피해자 가족별로 공무원 5명 규모 전담팀을 배치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대전시청 합동분향소에 나와 있습니다.


분향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시청 1층에 있는 이곳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을 추모하기 위해 어제부터 마련된 공간인데요.

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제단 앞에 무릎 꿇고 앉아 통곡하며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향소 분위기가 더욱 무겁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는 연이틀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헬스장 증·개축의 불법성과 작업장 내 안전 관리 소홀을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아침에 분향하고, 유족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재발 방지가 고인들의 희생을 그나마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유가족 지원책도 속속 나오고 있죠.

[기자]
네, 관련 기관들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가족이 쉴 수 있게 대전시청에 대기실을 마련했고, 인근 숙소 스무 실도 확보했습니다.

또, 피해자 가족마다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 등 5명 규모 전담팀을 배치했습니다.

사고 수습과 지원을 책임지는, 32개 기관 참여 중앙합동재난 피해자지원센터와 트라우마 지원센터도 대전시청에 꾸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수습 과정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가족 재직 회사에 조치했습니다.

장례 절차 논의는 경찰의 시신 신원 확인이 끝난 다음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상 절차도 관건인데요.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하고, 대전광역시와 대덕구는 시민 안전보험 적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공업 측에서는 유족들에게 장례비를 지원하고, 특히 이번 참사로 가장을 잃은 가족에게는 긴급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곳 합동분향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영상편집 : 이은경

※ '당... (중략)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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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대전 안전공업 화재에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꾸려진 지 이틀째입니다.
00:06정부는 피해자 가족별로 공무원 5명 규모 전담팀을 배치해서 지원에 나섰습니다.
00:12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00:17대전시청 합동분향소에 나와 있습니다.
00:19분향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3시청 1층에 마련된 이곳 합동분향소, 오늘 오전 8시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00:30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을 추모하기 위해 어제부터 마련한 공간인데요.
00:36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8유족들은 재단 앞에 무릎 꿇고 앉아 통곡하며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00:44시간이 지날수록 분향소 분위기가 더 무겁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00:48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는 연이틀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00:52헬스장 증개축의 불법성과 작업장 내 안전관리 소호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00:57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며 말을 아꼈습니다.
01:00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아침에 분향하고 유족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01:05재발 방지가 고인들의 희생을 그나마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01:14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책도 속속 나오고 있죠?
01:19관련 기관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01:25유가족들이 쉴 수 있게 대전시청에 대기실을 마련했고 인근 숙소 수무실을 마련했습니다.
01:31또 피해자 가족마다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 등 5명 규모 전담팀을 배치했습니다.
01:38사고 수습과 지원을 책임지는 32개 기관 참여,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와 트라우마지원센터도 대전시청에 꾸렸습니다.
01:46고용노동부는 사고 수습 과정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가족 재직회사에 조치했습니다.
01:52장례 절차 논의는 경찰의 시신 신원 확인이 끝난 다음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6보상 절차도 관건인데요.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하고 대전광역시와 대덕구는 시민안전보험 적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2:06안전공업 측에서는 유족들에게 장례비를 지원하고 특히 이번 참사로 가장을 잃은 가족에게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02:15이곳 합동분향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02:18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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