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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 시한이 만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란은 더 심각하게 대응할 거라며, 강경한 맞불작전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회담 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주말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 날린 이후에 미 정부 관계자들도 거센 조치를 예고했고요. 이란도 보복조치를 예고하면서 맞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양측의 이야기부터 듣고 오시죠. 양측 모두 치명타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트럼프 대통령은 왜 지금 이 시점에 최후통첩을 했을까요?

[김재천]
지금 전쟁의 양상이 제가 보기에는 아주 빠른 속도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전쟁으로 전이되고 있거든요. 성격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이 발생한 것이고. 그러면서 글로벌 유가가 오르고 그리고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오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움찔했었던 거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SNS를 살펴보면 이러이러한 군사적인 목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 정도면 상황을 정리하고 전쟁을 종결짓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 같은데 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은 어떻게 해서라도 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란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급소라고 생각하니까 물고 늘어지면서 풀어주지 않으려고 하니까 48시간 내에 풀지 않으면 우리가 너희들 전기발전소를 차례로 공격하겠다고 협박을 공언한 상황이고요. 이란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셨듯이 그럴 경우에는 걸프지역 내에 있는 정유시설 그리고 미국의 시설들을 공격하고 또 걸프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담수화 시설에 의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그런 시설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시설까지도 파괴하겠다는 것은 미국이 싫어하는 확전을 하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양쪽의 입장이 지금은 굉장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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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최후 통첩 시한이 만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00:06이란은 더 심각하게 대응할 거라며 강경한 맞불 작전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00:10이런 가운데 미국이 회담 대비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6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00:21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00:22안녕하세요.
00:23주말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 48시간 최후 통첩 날린 이후에
00:27미 정부 관계자들도 거센 조치를 예고했고요.
00:30이란도 보복 조치를 예고하면서 맞대응을 시사했습니다.
00:34양측의 이야기부터 듣고 오시죠.
00: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그의 목표는 그의 목표는
00:43그의 Iranian Air Force and the Navy
00:46그의 목표를 완전히 demolish
00:49their missile capabilities
00:50and the president will take
00:51whatever steps it takes
00:53to achieve those goals.
00:54As the president announced,
00:57he will start by attacking
00:59and destroying
01:02one of Iran's largest power plants.
01:05He's not going to allow
01:07this genocidal regime
01:09to hold the world's energy supplies
01:11or economy's hostage.
01:29양측 모두 침형탈을
01:31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01:33트럼프 대통령은 왜 지금
01:34이 시점에 최소 통첩을 했을까요?
01:36지금 뭐 이 전쟁의 양상
01:38제가 보기에는
01:39아주 빠른 속도로
01:40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전쟁으로
01:44지금 좀 전이 되고 있거든요.
01:46성격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01:47그 이유는 지금
01:48호르무즈 헤어 봉쇄 상황이
01:51발생한 것이고
01:52그러면서 글로벌 유가가 오르고
01:55그리고 미국 내의 휘발유가격이
01:57크게 오르니까
01:58트럼프 대통령이
02:00분명히 조금 움찔했었던 거죠.
02:03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02:04SNS를 살펴보면
02:05이러이러한 군사적인 목적을 달성했다.
02:08그리고 제 생각에는
02:10그 정도면 조금 상황을 정리하고
02:12전쟁을 좀 종결짓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 같은데
02:16이 호르무즈 헤어 봉쇄 상황은
02:18어떻게 해서라도 좀 풀고 가야 된다고
02:21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2:22그런데 지금 이란 같은 경우에는
02:24이게 확실히 급수라고 생각하니까
02:26물고 늘어지면서 풀어주지는 않으려고 하니까
02:2948시간 내에 이거 풀지 않으면
02:32우리가 너희들 전기발전소를 차례로 공격하겠다라고
02:37지금 협박을 공언을 한 상황이고요.
02:41이란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셨듯이
02:43지금 그럴 경우에는
02:44이 걸프 지역 내에 있는 정유시설
02:48그리고 미국의 시설들을 공격하고
02:51또한 이 걸프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02:53담소화 시설에 의존하고 있지 않습니까?
02:55그러니까 바닷물을 갖다가 민물로 만드는
02:57그런 시설이 굉장히 중요한데
02:59그런 시설까지도 지금 파괴하겠다라는 것은
03:03또 미국이 싫어하는 확전을 하겠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03:08양쪽의 입장이 지금은 굉장히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고
03:1224시간 갔으니까 24시간이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03:18이란이 실제로 물러서지 않는다면
03:20결국 미국이 어디를 때리느냐가 핵심일 텐데요.
03:23트럼프 대통령이 발전소를 지목한 점이 눈에 띕니다.
03:27핵시설도 아니고 원유시설도 아니고
03:29발전소를 겨냥했거든요.
03:31그런데 지금 특히 부쉐르 원자력발전소가 지목을 받는데
03:35왜 여기를 지목한 걸까요?
03:36이란 내 에너지 공급의 가장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
03:41이 지역이고요.
03:42그리고 지금 사실 대외적인 표현은
03:47이란이 각종 시설들을 지금 혼용하고 있다.
03:52군사적인 목적하고 민간 목적으로 혼용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면서
03:55거기에 대한 공격이 불가피함을 부각을 하고 있지만
03:59사실상 지금 던지고 있는 메시지는
04:01만약에 계속적으로 호르몬즈 헤어 봉쇄를 유지를 한다면
04:07그러니까 이 48시간이라는 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보면
04:10조속한 시일 내에 봉쇄를 해제하라는 거고요.
04:15이게 하지 않는다면
04:16지금의 이란 정권이 존재할 수 있는
04:20최소한의 근거를 완전히 없애버리겠다는 거예요.
04:23왜냐하면 에너지가 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건
04:26결국 이게 민간의 피해로 돌아갑니다.
04:28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정부의 기능이라는 게 어떤 거겠어요?
04:32대민 서비스예요.
04:34그러니까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의식주를 보장을 하는 건데
04:38이거 자체가 지금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되면
04:41설사 지금 저항을 한다고 하더라도
04:44내부적인 지지도는 점점 내려갈 수밖에 없겠죠.
04:47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여기서 봉쇄를 풀면
04:52협상을 통한 정권 존속의 여지가 남아있지만
04:57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결국은 전쟁을 저항을 끌어간다고 하더라도
05:04내부에서부터 정권이 존속할 수 있는 여지를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05:09사실은 이 의미로 볼 수가 있어요.
05:12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좀 들어보면
05:15군사 작전 점진적으로 축소한다고 했다가 최후통 접하고
05:19또 지상군 보내지 않는다고 했지만
05:21주변에서는 지금 추가 파병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5:24어디를 주목해서 해석해야 되는 겁니까?
05:26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조금 주목해서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5:32지금 일본에서 해병대가 주일 미군 해병대가
05:40지금 이쪽 지역으로 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05:45이런 움직이는 제가 보기에는 국방부 차원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해요.
05:50그러니까 대통령이 이렇게 이렇게 해 하고 지시를 했다기보다는
05:55국방부 차원에서 이러한 어떤 전술적인 선택지가 있습니다.
06:00그러면 데리고 오라 그래요.
06:01그리고 지금 국방부에서 한국 돈으로 300조 원가량의 추가 예산,
06:08추경을 좀 준비하고 있다 그러는데
06:11이런 거는 국방부 차원에서 좀 준비를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06:14대통령은 아직 의회에 상정하는 것을 지금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06:20무슨 말씀을 좀 드리고 싶냐면 저는 대통령은 확전은 바라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06:26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여섯 가지의 군사적인 목적, 충분히 달성했다라고 이렇게 SNS에 글을 적어놨거든요.
06:34그런데 하나 걸리는 게 분명히 호르무즈 해역의 봉쇄 상황은 어느 정도는 해결하고 나와야 되는 것이거든요.
06:42그런데 이것을 이란이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보면 거의 마지막 카드로 발전소를 때려서
06:52지금 우리 차 박사님 말씀하셨듯이 이란에 완전히 숨통을 끊어놓겠다는 것인데
07:00그게 조금 더 효율적이지 이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지상군 파병을 한다?
07:05그러니까 지금 거론되는 옵션이고 저쪽 안쪽으로 하르그 섬을 점령한다든지
07:09아니면 UAE와 지금 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조그만한 섬에 상륙시키고
07:14아니면 본토에 특수부대를 보내서 핵물질을 갈취해서 해외로 반출하는 어떤 이런 옵션들 나오는데
07:23그거 성공 여부가 조금 확실하지 않고 성공하더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
07:30여태까지는 경제적 비용의 문제였었는데 인적 비용이 발생하면
07:34어떻게 보면 이거는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저는 레드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7:39확실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보정이 없는 상황에서 지상군 투입을 감행한다는 거
07:47그러니까 이거는 가능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나 열려있지만
07:51그게 가능성이 크냐 낫냐라고 저한테 물어보면 저는 여전히 조금 낫다라는 쪽으로 그렇게 분석을 하고 싶습니다.
07:58네. 지금 미국 내의 여론도 트럼프에게는 굉장히 부담일 텐데요.
08:03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일 안전 지지하지도 않고 또 지상군 투입하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08:10이런 여론의 부담들이 트럼프의 결정에 영향을 줄까요?
08:14그렇죠. 일단은 지상군 투입은 여론의 문제도 문제지만 사실은 이게 대규모 미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주저할 거예요.
08:23그러니까 사실 오락가락하는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거는 군사 작전 목표는 웬만큼 달성을 했어요.
08:31그런데 이걸 어떻게 상징화해가지고 이제는 목적이 달성됐기 때문에 종결을 할까 보니까
08:37누가 봐도 이게 비판받을 수 있는 소지는 제한을 해야 됩니다.
08:42그러니까 호르무즈 해협이 닫혀있다라는 상황 자체를 해결을 해야 되는데
08:46이게 지금 여의치가 않으니까 일단 최종적으로 한 번은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여보고
08:52그런데 그 경우에도 지상군 투입은 아닐 거예요.
08:56일단은 원거리 타격 위주로 지금 주요 시설들을 공격을 해서 이란 정권을 압박을 하고
09:04그런 다음에 호르무즈의 봉쇄를 풀어보겠다라는 건데
09:07사실 비일관성의 면은요.
09:10미국뿐만 아니라 이란도 동시에 지금 발견이 되는 문제들이에요.
09:15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결사항전이라는 목소리는 일치를 하지만
09:21실적으로 지금 이란의 지도부들이 여기저기 자리들이 비어있는 상황이거든요.
09:27일관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는 것과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게
09:31대표적인 게 만약에 공격하면 호르무즈 해협 완전 봉쇄하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09:37그런데 지금도 사실은 완전 봉쇄한 거랑 마찬가지예요.
09:40왜냐하면 몇 개 국가의 선적 배들을 제외하고는 지금 통과를 못하고 있잖아요.
09:47그럼 완전 봉쇄하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09:49그러니까 중국하고 인도 쪽으로 가는 배들도 지금 막겠다는 얘기인지.
09:54아니면 이제는 직접 민간 선박을 공격하겠다는 얘기인지.
09:58이거 자체가 불분명하고요.
09:59불분명하고요.
10:00더더구나 이제 디에고 가르치아.
10:03미국하고 영국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지인데.
10:06여기 대한 공격은 어떻게 보면 그동안 호르무즈의 파병 문제에 대해서
10:10좀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던 나토 동맹국들을 오히려 자극할 수가 있어요.
10:15그러면 전반적으로 미국을 국내적으로 곤란하게 만들고 미국과 나토를 불리하게 만들고.
10:22그다음에 이란 국내적으로는 항전의 상징 밑에서 국민들을 단결시키겠다는 이 목표 자체가
10:29앞지가 안 맞는 상황들이 지금 발생을 하는 거예요.
10:34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나 분명한 거는요.
10:38지금 어쨌든 양쪽 다 대외적으로 천명한 그게 있기 때문에 설사.
10:44그리고 만약에 이란이 도저히 한 이틀 내에 못 견뎌서.
10:48그러면 이 호르무즈의 봉사를 풀었다.
10:51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그럴 수가 있어요.
10:54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정권 차원의 어떤 일관성도 없거든요.
10:58그럼 지방에서 만약에 준동하는 과격파들을 호르무즈의 은근에서 어떻게 통제할 거냐.
11:05이게 통제 안 되면 여전히 봉쇄는 유지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11:09그러니까 호르무즈의 해역 불안정 문제는 사실은 정전하고도 연계가 돼 있지만
11:16정전 이후에도 상당 부분 계속될 수가 있고
11:18그러면 이거는 1, 2준에 풀릴 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11:23그런데 이제 이란의 공통된 목소리 중에 하나는 눈에는 눈 작전이었지만
11:29이제는 눈 때리면 우리는 팔도 때리고 다리도 때리고 더 세게 때릴 거야.
11:33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11:34강경한 보복을 천명하고 있는 상황인데
11:36이렇게 되면 담수화 시설이라든지 아예 그냥 본인들의 어떤 시설까지 묶어버리고
11:45아예 배수진을 치는 이런 작전들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11:49그런데 쉽게 얘기하면 이제는 내일을 안 보겠다는 거예요.
11:51그리고 나 혼자 죽지는 않겠다라는 얘기거든요.
11:56주변까지는 그러니까 이게 주변의 민간시설, 그다음에 군사시설 안 가리고 공격을 하고
12:02그리고 국제 유가를 비롯한 세계 경제에 대한 충격파가 가해지더라도
12:07나는 그걸 신경 안 쓰겠다라는 건 그만큼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는 것도 되지만
12:14이란 지금 현재 전쟁 지도부가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걸 거꾸로 반증하기도 해요.
12:21그러니까 이제는 이 전쟁이 일단 넘긴 다음에 어떻게 하겠다
12:26이걸 생각할 게재가 지금 아니라는 의식을 반영을 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12:30아까도 언급하셨지만 부쉐르 원자력발전소를 친다는 건
12:34핵시설이 아니고 민간인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취지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12:38국제법 위반 소지도 있고요.
12:40미국이 이란의 전력시설을 건드리게 되면 이란만 영향을 받는 건 또 아니라면서요.
12:45주변 국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하던데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12:49지난번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공격했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대노했잖아요.
12:56왜 이거 알리지도 않고 이런 식으로 공격을 감행했느냐.
12:59왜냐하면 글로벌 유가가 다시 급격히 상승을 하니까
13:03그래서 다시는 이러지 마 그랬는데 그 후에도 이란의 가스전을 쳤습니다.
13:11그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몰랐어라고 얘기를 했는데
13:16네타냐후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리지 않고 감히 그 공격을 감행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13:23가스전을 치면 그래도 글로벌 유가가 오르긴 올랐는데
13:28조금 덜 출렁이는 것이 가스는 지역기반이고
13:31그다음에 개인국가 대 계약기반이기 때문에
13:35글로벌 유가에 끼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에요.
13:39그래서 지금 원자력발전소를 치는 것은 핵시설을 때리겠다기보다는
13:45차 박사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셨는데
13:48이들의 민간시설 그러면서 전력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13:54그런 원자력발전소를 쳐서 어떻게 보면 전쟁 수행 능력을 아예 무너뜨리겠다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14:05하지만 유가는 조금 출렁거리기는 하죠.
14:07출렁거리기는 하고 이런 식으로 공격이 진행이 된다면
14:12이란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14:18걸프 지역에 있는 정유시설을 더 파괴하는 어떤 그런 반격을 감행할 것이고
14:24그리고 이제 담소화 시설을 공격한다는 것은
14:27미국이 실질적으로는 원하지 않는 확전으로 가겠다는 것이니까
14:31지금 당연히 이란의 신정체제는 목숨 걸고 싸우는 거 아닙니까?
14:37이게 죽기 아니면 살기인데
14:38미국은 이게 전쟁이 이 정도까지 진행이 되면
14:42군사력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비용 문제가 되는 것이거든요.
14:46경제적 비용이고 이제는 인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14:51계제까지 단계까지 왔기 때문에
14:53그런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란은 끝까지 조금
14:58미국의 급소를 물고 늘어지는 어떤 그런 군사적인 대응을 계속 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8앞서 차 박사님 말씀하셨지만 디에고 가르시아
15:11이란이 영국 미국 공동기지에 있는 곳으로
15:144000km 정도 공격범위 있는 데에다가 탄도미사일 발사했거든요.
15:19물론 실패하긴 했지만 기존의 이란의 역량을 뛰어넘는 미사일 발사
15:23그리고 영국과 미국의 공동기지라는 점에서
15:26동맹이 균열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나토 국가를 자극할 것인지
15:29이런 부분에 대한 변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5:31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뭐 좀 우리 죽지 않았어?
15:36그리고 지금 뭐 너희들이 우리 미사일 발사대 많이 부수고
15:41그리고 저장고도 때려가지고
15:43특히 이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은 재고가 바닥났다고 생각하는데
15:47그래도 이렇게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은 있어
15:53뭐 이제 이런 거를 조금 보여주고 싶어 했던 것 같아요.
15:56그리고 뭐 어떻게 보면은 좀 유럽 동맹들에게 대한 경고?
16:01그래 뭐 영국 너희들 보면은 여태까지 좀 선을 지켜왔는데
16:05지금 보니까 나토 플러스 이제 일본 7개 국가 공동성명이 나오고
16:1222개 국 공동성명이 나오는 거 보니까 거기까지 해
16:17뭐 이제 이런 좀 경고성도 있는 것 같아요.
16:19이제 동시에 이란 내에서 굳이 지금 뭐 이런 미사일 발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었느냐
16:28이제 이런 회의론도 좀 나오는 것 같고
16:30그리고 또 뭐 이스라엘의 핵시설을 공격을 했단 말이에요.
16:35방공망을 뚫었다고 할 수가 있겠죠.
16:37그런 것들도 우리는 아직 살아있어 이제 이런 메시지를 조금 보내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16:43네.
16:44지금 또 전쟁의 확전 변수로 꼽히는 게 바로 친이란 후티반군의 참여 여부일 겁니다.
16:51후티반군이 우리도 참전할 수 있다는 이런 입장을 공식적으로 처음 냈는데
16:56이게 홍해까지 확전이 되는 거 아니냐
16:59이게 홍해라는 해협이 이제 봉쇄가 되면
17:02국제유가는 무서울 만큼 더 치솟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17:06네. 그러니까 지금 후티반군 같은 경우에도 참전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17:10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이란에 있는 전쟁 지도가 무너지게 되면
17:15후티반군 뿐만 아니라 헤즈블라 자체도
17:18자신들의 자금이나 무기 공급원이 완전히 끊기게 됩니다.
17:21그러니까 지금 이란 정권 수뇌부뿐만 아니라
17:26지금 후티반군이나 헤즈블라도 어떻게 보면
17:29존망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어요.
17:32그러면 이걸 빨리 어쨌든 이란 정권 수뇌부를
17:38지금 어느 정도 유지시켜놓기 위해서는
17:41참전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건데
17:43후티반군 같은 경우에 이미 작년의 작전에서
17:48이스라엘의 작전에는 상장 부분 타격을 입었거든요.
17:50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이게 확전의 위험성을
17:54계속 경고한다는 면에서는 심각하게 봐야 되겠죠.
17:57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만큼 저항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18:01이거에 대해서는 또 별개의 문제예요.
18:04그러니까 만약에 실질적으로 이스라엘도 지금 보면
18:07어떻게 보면 예상보다는 작전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거고
18:11이게 무조건 길어지고 끝까지 가면
18:13네태뇨 정권도 무조건 편하금만 한 건 아니에요.
18:17그리고 지금 주로 보면
18:21이란하고 미국 간의 서로 주고받기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18:25그다음에 이 와중에 이스라엘은 레바논하고
18:28그 주변에 있는 신이란 무장 세력들을
18:32그러면 결과적으로 후티반군하고 이스라엘 간에도
18:36본격적인 교전들이 시작이 될 텐데
18:39그동안은 아무래도 중동 전반적으로
18:42정세의 안정화나 측면에서 눈치를 본 측면이 있었단 말이에요.
18:45그러면 이제 실질적으로 이게 이루어지면
18:48제가 볼 때 후티반군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을 수가 있고
18:52그렇기 때문에 이 확전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18:56그러니까 지금 이런 거거든요.
19:00보통 이렇게 전쟁이 장기화될 때
19:02계속 버티는 쪽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19:08우리는 아직 여력이 있어라는 걸 계속 보여주려고 하는 거예요.
19:12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19:17그래도 꾸준히 인명피해가 전반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19:22그러면 그게 이어진다는 보통 시각을 가지게 되는데
19:25이게 빈도라든가 누적 사망자 수는 늘어나고 있어요.
19:31공격에 대한 빈도라든가 사망자 수의 증가라는 면에서는
19:35오히려 저항 능력은 전반적으로 조금씩 떨어지고 있거든요.
19:38그렇기 때문에 이게 무조건 미국 국내에 대해서도
19:44사실은 잘못된 정보를 두거나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19:47군사 작전상으로는 실질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19:51그런데 체감이 안 되는 거거든요.
19:54그 면도 고려를 해야 될 거예요.
19:55말씀 중에 속보관까지 들어와서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19:59국내 정치권 속보인데요.
20:00국민의힘이 서울시장 3인 경선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20:05오세훈 시장 비롯해서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까지 해서
20:093인으로 경선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인데요.
20:12국민의힘 공관위는 토론회 뒤에 경선을 치러서
20:15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3명으로 압축했는데 경쟁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를 선출하겠다 이렇게 밝혔고요.
20:24앞서 6명이 공천을 신청을 했었습니다.
20:26이상규 전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충환 전 의원
20:32이 3명은 컷오프, 공천 배제되면서
20:35서울시장은 3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20:39현장에서 새로운 소식 들어오면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한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45저희는 다시 이란 전황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0:49지금 미국 행정부에서 이란과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20:54이런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서 전에 들어오긴 했거든요.
20:58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20:59그전에 제가 조금 후티방군 동원 가능성에 대해서
21:05이게 후티가 많이 약화가 된 건 사실인데
21:09이게 판을 조금 다른 식으로 키울 수가 있다는 것이죠.
21:14그러니까 지금 후티방군이 활동하는 데는 홍해인데
21:19거기가 스웨즈 운하, 홍해, 마브엘만데브해, 아덴만, 인도양으로 연결되는
21:25거기도 굉장히 중요한 해양수송로인데
21:27여기는 중요한 원유수송로라고 하기보다는
21:33원유수송로의 가치로만 따지면 여기가 한 10 내지 20
21:37그러면 저쪽 호르무즈해협 그러니까 페르시아만에서 호르무즈해협
21:42그리고 아라비아해, 인도양
21:44이쪽으로 흐르는 원유수송로에 비하면 중요성은 한 10%, 20%밖에 안 되는데
21:50여기는 훨씬 더 중요한 교역로예요.
21:52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역로고
21:56물론 여기를 희망공으로 우회할 수 있는데
21:59그러면 정말 몇 주가 더 걸리는 것이죠.
22:01판을 갖다가 글로벌 원유시장에서 글로벌 통상
22:08물류시장까지 키우겠다는 것으로 저는 좀 보여서
22:12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22:19전쟁이 이렇게 지금 치열하게 전개가 된다고 하더라도
22:22지금 제가 보니까 딱 하나는 문제가 걸리는 게 지금 호르무즈해협 봉쇄해요.
22:27미국 쪽에서는 이걸 반드시 풀어야 되고
22:29이걸 풀어주면 사실 일하는 더 이상 지렛대가 없다고 볼 수 있거든요.
22:34그렇기 때문에 이런 어떤 교착 상태에서 물 밑에서는 나름대로
22:39좀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려는 움직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22:43그런데 지금 양쪽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22:45미국 쪽에서 특사 보냈는데 우리는 그냥 돌려보냈어.
22:48관심 전혀 없어.
22:50그리고 미국 측에서도 보면은
22:51아유 전혀 저쪽에서 얘기를 걸어왔는데
22:54우리 전혀 관심 없어 지금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22:56하지만 이렇게 치열하게 대치 상황이지만
22:59물 밑에서는 분명히 좀 조건을 맞춰보고 있는
23:02어떤 그런 국면으로 또 이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5행정부 입장에서 이렇게 회담에 대비한 초기 논의 시작했다는 것은
23:09또 새로운 이야기이다 보니까
23:11아유 지금 회담을 꼭 시작할 수 있을 것이냐
23:13이런 부분에 대한 가능성을 지금 얘기하는 것 같거든요.
23:15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물 밑 접촉은 충분히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23:19특히 지금 미국의 이란 공격 하루 전까지만 해도
23:25제네바에서 지금 오만 중재로 당시에 회담에 열렸었거든요.
23:31그러니까 그 멤버들을 중심으로 가동이 되고 있을 가능성을
23:34배제를 할 수가 없고요.
23:37그동안 미국 측에서는 이란과의 협상에 참여해왔던 인사들을 중심으로
23:43그다음에 이란 같은 경우에도
23:46지금 상당 부분 흔히 얘기하는 전쟁 지도부 중에서
23:51원래 이 협상 쪽에 얘기하는 온건파들이 이미 사라졌다고 얘기를 하는데
23:57이게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사라진 사람들이
24:03그 전쟁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다 추정에 불과한 거기 때문에
24:07사실 여기서 강경파 온건파를 구분하기도 마땅치가 않고요.
24:11오히려 이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마수도 폐제시키는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24:17그동안 종전 조건 같은 거를 이미 제시를 했기 때문에
24:22물 밑 접촉은 제가 볼 땐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봐요.
24:26네. 결국 또 제3국의 중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24:32특히 카타르의 역할이 주목되는데
24:34카타르는 또 이렇게 공식적으로 중재 역할을 하는 게 부담스러운 상황인 것 같아요.
24:38미국은 좀 선호하고 있는 것 같아요.
24:40왜냐하면 카타르는 지금 확실히 많이 맞았잖아요. 그렇죠?
24:46석유 시설뿐만 아니라 가스 시설이 거의 대부분 지금 파괴가 됐다고 하는데
24:52그런데 이제 문제는 너무 미국 쪽 입장에서 중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24:58이란은 별로 그렇게 선호하는 중재 국가가 아닐 것 같고
25:02오히려 전쟁 전에 오만이 나름대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역할을 했기 때문에
25:08오만 정도가 중재 국으로 나서는 게 어떨까
25:12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5:14역시 추정의 영역인데
25:15단지 지금 문제는 서로 거의 공식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25:20어떤 종전의 조건이라는 것이
25:22맞아떨어질 수 있는 어떤 조건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25:26지금 이란은 다시는 이런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는 것을
25:31법적으로 조금 확인을 해달라는 것이죠.
25:34이게 문서로 그래서 국제법적인 효력을 띌 수 있는 어떤
25:37문서로 조금 이렇게 확인을 해달라는 것이고
25:40그리고 배상금을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
25:43큰 배상금을 요구하고 있고
25:45그리고 또 들어줄 수 없는 게 미국 입장에서는
25:46지금 미국의 군사시설을 그러니까 군기지를 갖다가 다 폐쇄하고
25:51너희 집에 가라는 것이에요.
25:53이것도 미국 쪽에서 좀 들어주기 어려운 것 같고
25:55미국은 지금 우라늄 농축 절대 안 된다라는 것이고요.
25:59그리고 핵시설을 완전히 좀 폐쇄하라는 것이에요.
26:03그리고 IA 검증단이 들어와서
26:04민간시설까지 좀 들여다보겠다는 것이고
26:07그리고 미사일, 지금 탄도미사일 아예 없애든지
26:11아니면 사거리를 갖다가 굉장히 좀 축소하라는 것이고
26:14그리고 너희들이 소위 말하는 저항의 축
26:18뭐 헤즈볼라라든지 그렇죠?
26:21이제 후티반군 그리고 하마스를 지원하는
26:24그런 외교적인 외교 정책 방향을 갖다가 완전히 바꾸라는 것이고
26:28그리고 이제 마지막 하나가 가장 이게 사실 지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26:32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으라라는 요구예요.
26:35그런데 여기서 지금 보면은
26:36뭘 어디까지 들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아가지고
26:40이런 어떤 교착 상태 서로 들어주기 어려운 조건을 나름대로 조금 중재해서
26:46한두 가지라도 좀 맞춰주면은 양국 모두 지금 좀 힘든 상황이니까
26:50뭔가 출구 그러면서 이걸 갖다가 공식화하지는 않더라도
26:54미국도 이 정도면 우리가 충분히 원했던 목표를 달성했다 하고 그냥 돌아가고
27:01이란도 나름대로 승리서사를 우리가 이긴 거다라고 하고
27:04그냥 이렇게 조금 전쟁이 어떻게 보면은 종전선언 없이도
27:07좀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7:10네. 이미 그 지금 공습 전부터 협상은 있었던 거 아닙니까?
27:15협상이 있었는데 지금 공습이 벌어졌고
27:17서로가 상처가 난 상황에서 출구가 있을까요?
27:20그렇죠. 지금 근데 미국 측이 얘기하는 이런 거
27:23육기하는 건 확실하지는 않지만 짐작되는 것들인데요.
27:26이 중에서 지금 우라늄 농축의 아마 완전 중단 이거는 어렵겠지만
27:34일정한 기간 동안 농축 활동을 하지 않겠다라는 거든지
27:37그 다음에 이제 포로도라는가 나탄즈 핵시설 폐쇄 같은 문제들
27:42이 문제는 폐쇄보다는 아마 아예 이걸로도 돌파구를 찾을 수가 있을 거예요.
27:48그리고 이제 새로 들어간 부분이 미사일 생산 부분이죠.
27:52이 부분도 사거리 제한이라든가 아니면 초 보유 기수의 제한 같은 문제로 합의를 찾을 수도 있을 거고
28:01지금 오히려 이제 지금 이란 측이 요구한 거에서 가장 이제 걸리는 게 바로 배상금이에요.
28:07이 배상금은 원래 진 쪽이 지불하는 거예요.
28:10그런데 지금 미국 측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가 결국 그러면 동결자산 풀어줄게.
28:15그러니까 미국은 보상으로 생각을 해주는 거죠.
28:18이게 일종의.
28:19그런데 이제 이란은 이걸 또 뭐 어차피 모든 협정이나 협약이 맺어지고 나면
28:26양킥 다 국내에서 편하게 해석하는 관례들이 많으니까
28:29뭐 그런 여지들이 있긴 한데 지금 당장은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조금
28:35지금 이 협상들이 조건이 맞기에는 미국 측도 행정부 내부에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28:44완전히 일치되지 않는 의견들이 있고요.
28:46그럼 이란은 지금 하나로 움직이고 있느냐.
28:49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28:50지도부 내에 뭔가 지금 앞뒤가 안 맞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28:55그럼 협상이라는 거는 양측 다 동일한 정향이 적어도 한 정부 내에서는 있을 때 가능한 거예요.
29:05그러니까 지금 양측의 의견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29:11미국 국내 특히 이란 국내에서 이걸 받느냐 마느냐에 대한 의견들이 굉장히 충돌할 가능성이 크고요.
29:18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땐 조기 협상은 어느 한쪽이 조금 더
29:23이게 피해에 대한 부담이 더 커져야 가능한 게 아닐까 생각이 돼요.
29:29난항이 예상되는데요.
29:31이런 가운데 이란이 강경책과 온권책을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29:36심각한 보복으로 대응하겠다라고 하면서도
29:39적을 제외하고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시켜주겠다라는 이야기도 했거든요.
29:44한번 직접 들어보시죠.
30:10어찌 보면 갈라치기 전략 쓰고 있는 건데
30:12어떻게 보십니까? 효과적일까요?
30:15일단 그 조건에 대해서 조금만 첨언을 하자면
30:19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30:21그러니까 전쟁에 대한 배상금을 물어주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미국이.
30:25그런데 지난번 미국의 폭격으로
30:29여학생들이 180명가량 희생이 됐잖아요.
30:32거기에 대한 좀 위로금 형식은 좀 줄 수 있다는 것이고
30:37지금 사실 이란은 농축을 하고 싶어 하는데
30:42안 하게 되더라도 그러니까 일정 기간을 두고 안 하겠다.
30:47그런데 사실 트럼프 행정부는 절대로 안 된다.
30:50그래서 소위 말하는 일몰 조항, 선셋 클로즈인데
30:52절대로 안 되겠다 그러는데
30:54글로 다시 협상이 돌아가면 조금 미국 쪽이 양보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요.
31:00그리고 페르시아만, 죄송합니다.
31:03호르무세협 봉쇄를 48시간 이내에 해제하지 않으면
31:07이제 발전소를 공격하기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31:10거기에 대한 조금 외교적인 대응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갖다 해요.
31:14그러니까 사실 우리가 전면적으로 봉쇄한 적 한 번도 없어.
31:18그리고 너희들, 미국이나 이스라엘
31:20너희들이 지금 이런 무도한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31:23너희들 배만, 지금 너희들의 함선, 유저선이랑 화물선이
31:29지금 통과를 우리가 불화하고 있는 것이지
31:31나머지 국가들에게 우리가 봉쇄한다는 얘기한 적도 없고
31:34실질적으로 중국이나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
31:38그리고 많은 동남아시아의 비동맹 국가들에게는
31:42통과를 좀 허해지고 있었던 상황이거든요.
31:45그걸 갖다 분명히 한 것이죠.
31:47우리는 전면적인 봉쇄를 한 적이 없고
31:49그리고 너희들 국가나 아니면 너희들 국가 뒤에
31:54바짝 줄 서 있는 그런 국가들만 아니면
31:56우리는 다 통과시켜줬고 통과시켜줄 것이야.
31:59그러니까 이게 조금 외교적인 대응인 것이죠.
32:02나름대로 그리고 이제 조금 국제 여론을
32:05자기네 표론으로 조금 이렇게 좀 끌어오기 위한
32:08하나의 행동이었던 것 같고
32:10그것보다 이제 동시에 굉장히 강경한 메시지도
32:13내고 있는 것이죠.
32:15말씀드렸듯이 석유시설을 부수기 시작하고
32:19민간시설을 부수겠다는 것은
32:21지금 미국이 싫어하는
32:23이스라엘은 좀 모르겠습니다.
32:25하지만 전쟁을 확전 양상으로 좀 끌고 가겠다는 것이고
32:28글로벌 유가를 끌어올리는 것은
32:31우리는 괜찮다.
32:32너희들이 더 아플 것이지.
32:34이런 조금 양면책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32:37그런데 저거 자체가 제가 볼 때는
32:39앞지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32:41그러니까 실적으로 뭐냐 하면
32:42지금 그동안 호르무즈 회협에서 개별 협상을 하든지 해서
32:47통과시켜준 국가들은
32:48사실상 지금 미국 이란 전쟁에서
32:52중립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거나
32:54아니면 심정적으로 사실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들이에요.
32:56그런데 결국 전면 봉쇄로 들어가면
33:00흔히 표현하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33:03달라지는 게 없어요.
33:06막히는 거예요. 계속.
33:08그런데 어떻게 보면 자기한테 우호적일 수 있는 세력들에까지
33:12지금 봉쇄가 들어가는 거거든요.
33:14물론 그게 국제 유가에 미치는 악영향이 굉장히 클 겁니다.
33:19그런데 던지는 메시지 자체가
33:20지금 외교적인 쪽에서
33:23그러니까 의도된 걸 수도 있고요.
33:26치밀하게 강원을 나눠서 하는 걸 수도 있고
33:28아니면 저거 자체가
33:29지금 이란 전쟁 지도부 내에서도
33:32지금 일치단 의견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33:34반증일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33:36네. 이렇게 자꾸 혼란스러운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에서
33:39지금 최후 통첩의 기한은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33:42현장에서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33:45아무튼 끝까지 시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3:47두 분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3:49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33:51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3:54고맙습니다.
33:55네. 감사합니다.
33: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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