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BTS 공연은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이벤트로 기록될 겁니다.
00:06현재 광화문 일대는 기대감만큼이나 묘한 긴장감이 동시에 감돌고 있습니다.
00:12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00:17김동화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인파인데 인파관리 잘 되고 있습니까?
00:24네, 서울도서관 옥상에서 내려다본 광화문 일대는요. 그야말로 거대한 가상의 돔이 되었습니다.
00:31이곳 서울시청에서부터요. 공연이 시작되는 서울 광화문 월대까지 쭉 뻗은 남북 1.2km, 동서 200m 구역은 마치 콘서트장처럼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00:42경찰은 31개 게이트를 설치해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각 게이트마다 금속탐지대도 설치해서 위험한 물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00:51이뿐만 아니라 출입자들은 모두 몸수색을 받아야 합니다.
00:55경찰은 게이트 안쪽으로도요. 특히 일명 핫존이라고 불리는 구역을 설정해서 최대 인파가 10만 명을 넘지 않도록 할 계획이고요.
01:04이뿐만 아니라 핫존 안에 인파 밀집도가 1제곱미터당 2명을 넘길 경우 무조건적으로 출입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01:12만일의 테러 상황에 대비해서요. 경찰 특공대와 드론 교란을 방해할 수 있는 특수 차량도 모두 대비되었습니다.
01:19경찰 6천 명을 포함해 스태프까지 약 1만 5천 명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1:27지금도 광화문 일대 도로나 지하철 운행 계속 통제되고 있는 거죠?
01:33네, 맞습니다.
01:35서울시청부터 서울광화문까지 쭉 뻗은 이곳 세종대로 내일 오전 6시까지 차량이 드나들지 못합니다.
01:42뿐만 아니라 세문환로, 율공로, 사직로 등도 오늘 오후 11시까지 차량이 드나들지 못합니다.
01:49지하철역도 마찬가지입니다.
01:51이곳 시청역, 광화문역, 경복북역 모두 오늘 밤 10시까지 콘서트가 끝난다고 해도 모두 폐쇄되고 또 무정차 운행할 예정입니다.
02:02차량 운행 재개 시점이나 열차 운행 재개 시점은 당시 인파 밀집도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02:09지금까지 서울 도서관 옥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14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