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흘 앞으로 다가온 그룹 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현장엔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6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00:18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00:20네, 지금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5네, 굳은 날씨였지만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완전체 공연을 사흘 앞두고 광장에서는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00:32곳곳에 공연 홍보 포스터가 붙었고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0:39토요일 공연 당일엔 광화문 일대 2002년 월드컵 당시를 뛰어넘는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00:46주변에서는 기대감과 함께 공연이 안전하게 잘 치러지길 바라는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0:54엄청 설레죠. 일단 이 무대 스케일이 엄청난 것 같고요.
01:00그리고 여기 전광판들도 많아서 그날 현장 분위기가 더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좀 더 설레는 것 같습니다.
01:11차가 다니는 길이나 일반 시민들이 이동하는 동선이 있을 텐데 그게 얼만큼 통제가 되고 또 얼만큼 열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01:24네, 그렇기 때문에 경찰도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고요?
01:31네, 그렇습니다. 공연을 사흘 앞두고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01:38경찰은 공연 전날인 금요일 밤 9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세종대로를 통제하고 제한구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01:48또 지정된 출입구 31곳으로만 행사장을 드나들 수 있게 하고 인파 밀집도에 따라 권역을 나눠 관리할 방침입니다.
01:54또 오늘 현장에서는 지상 8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고공 관측차가 배치됐는데 이를 이용해 제곱미터당 2명 이상 인파가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02:03설명입니다.
02:05흉기반입을 막기 위해 공연장 출입구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되고 경찰에 등록된 총기도 공연 전날 밤 9시부터 출고가 금지됩니다.
02:14행사 당일에는 기동대 72개 부대와 특공대 85명 등 1년 6,500여 명이 동원되고 사복 경찰관들도 투입돼 안표 단속을 실시합니다.
02:23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바로 귀가하지 않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해 홍대와 이태원 등에 미리 경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02:32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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