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료를 살해한 전직 부기장이 범행 전 무려 6개월 동안 택배기사로 위장해 피해자의 주거지를 사전 답사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0:10그만큼 치밀하게 준비한 건데요.
00:12피의자는 오늘도 후회나 뉘우치는 기색 없이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했습니다.
00:18허준원 기자입니다.
00:21피해자 유가족분들에게 할 말 없으신가요?
00:24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항공사 기장 살해범 50대 남성.
00:30유가족에게 사과 대신 검거 당시처럼 범행의 정당성을 또 주장했습니다.
00:43남성은 법원으로 향하는 내내 고개를 들고 취재진 카메라도 정면으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00:49항공사 동료 기장 4명에게 앙심을 품은 남성은 6개월간 택배기사로 위장해 이들의 거주지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59지난 2024년 퇴직한 이후부터 3년간 4명을 줄곧 미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5공동연관 각 세대 초인종을 누르며 실제 거주하는지 확인하고
01:10이웃들에게도 거주자를 물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01:14경찰의 검사 결과 남성은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20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01:24경찰은 다음 주 초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01:29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01:31택배 기간입니다.
01:34감사합니다.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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