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7시간 전


트럼프 "일본 나서주길" 日 면전 압박
트럼프 "日 더 나서달라"… 다카이치 말 아껴
트럼프, 日 총리 면전서 "왜 진주만 공습 안 알렸나"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그런가 하면 또 밤사이에 미일 정상회담 소식도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00:06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겁니다.
00:09어떤 대화 나눴을까요?
00:12트럼프 대통령, 일본의 4만 5천여 명의 미군 주둔, 막대한 자금 지원, 일본이 더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00:17스텝업, 좀 더 해봐. 할 수 있잖아. 이런 거죠.
00:23그러자 다카이치 총리, 이란 핵무위 개발은 결코 허용돼서는 안 된다.
00:29이란 전쟁 관련 역할 공개 언급 3가, 회동욱 기자들을 만나서 파병 요구와 관련해서 일본 법률의 한계를 상세히 설명했다라는 신중론을 꺼내들었습니다.
00:42김표 의원님, 아무래도 우리 정부도 고민스러운 지점이 이 지점이거든요.
00:47공개적으로 미국이 한국의 군함을 호르무즈에 좀 와달라, 확인해달라라는 요청이 다방면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고민도 좀 깊어질 것 같습니다.
00:55그렇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당연히 고민이 깊으실 것인데요.
01:00유럽에서도 지금 참전할 생각이 없고 일본도 지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죠.
01:05그런데 저게 복잡한 것이 사실은 지금 아랍권에서도 내부에서도 약간의 충돌이 있긴 하지만
01:13전반적인 이 전쟁의 양상은 미국, 이스라엘대의 어떤 아랍이라는 인식을 하는 무슬림들이 많습니다.
01:20전 세계 무슬림이 인구가 22억이나 되는데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그런데 많이 진출해 있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01:28그러면 전반적으로 무슬림들이 대한민국에게 가진 인상이 굉장히 나빠질 수 있죠.
01:35참전을 하게 되면 그런 문제도 있고.
01:37그다음에 이란이 호르무즈 협업을 봉쇄할 때 자신들하고 같이 우호적인 나라는 통과시켜주고 적대적인 나라는 통과시키지 않겠다.
01:47이렇게까지 선언하고 있잖아요.
01:48그래서 에너지의 어떤 수급의 문제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01:53정부로서는 당연히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신중하게 잘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58우리나라도 신중하게 일정해야 된다.
02:01그런가 하면 트럼프와 다카이치 두 정상 간의 회담에서 일본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편한 질문을 던지자
02:11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대꾸했다고 합니다.
02:13들어보시죠.
02:46이건 대로 죽고 말로 받은 상황인데.
02:48펄 하버 얘기를 끝냈는데 사실은 전선 원장님 트럼프 대통령이 1위 때였죠.
02:54아베 총리 당시에도 진주만 공습 얘기.
02:57우리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
03:01이런 발언에서 아베 총리가 당시 쩔쩔맸었는데.
03:05왜 이란 공격을 동맹국인 일본에게 알려주지 않았냐라고 일본 기자가 묻자.
03:09그러면 너네는 진주만 공습할 때 왜 안 알려줬냐라고 지금 받아친 거예요.
03:14저 질문은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받기 싫었던 껄끄러운 질문이었을 겁니다.
03:20그렇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받아치는 그런 태도를 보였는데 저는 저 장면을 보면서 일본 기자가 상당히 용기 있는 기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3:29저 대통령 면전에서 미국 대통령이 듣기 거북해하는 질문을 저렇게 해서 사실 저 문제는 서방세계가 다 같이 공유하는 문제거든요.
03:41왜 우리에게 미리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서 이제 어려워지니까 군대를 보내달라고 하느냐라는 이 문제제기는 사실 서방세계 전체의 문제제기인데
03:52저렇게 일본 기자가 적절하게 문제제기를 함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국제사회에서 일본 외교가 다시 한 번 돋보이는 그런 장면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04:02인상적이었고
04:03우리 정부도 대응을 하는 데 있어서 동맹이니까 무조건 미국이 원하는 대로 참여해야 된다 이게 아니고
04:10지금 이 상황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가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을 점점 전체적으로도 고려해가지고
04:19지금 일본은 상당히 정교하게 깔끔하게 외교를 했습니다.
04:23상당히 치밀하게 준비를 해서 지금 분암 보내는 문제도 다카이치 총리 말대로 법이 허용하는 게 있고 안 하는 게 있기 때문에
04:33우리 법에 따라서 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상세히 설명했고 사전에 다 조율을 한 거죠.
04:40그런 일본 외교를 좀 벤치마킹해가지고 우리도 크게 불협함이 없으면서 미국과의 관계도 틀어지지 않고
04:47그러면서 또 우리의 국익을 지켜낼 수 있는 그런 외교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04:51안보전문기자 출신 유영호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54그러니까 미일 정상회담이 사실은 첫 번째 우리 파병 문제에 판단할 수 시금석이 될 거다 주목을 많이 했는데
05:02우리 했던 거에 비해서는 일본이 비교적 스무스하게 넘어간 것 같다 이런 평가가 많습니다.
05:07그런데 저는 그게 아직 우리가 방심하기는 일이다.
05:10왜냐하면 일본은 쉽게 얘기하면 헌법상 우리 법률상 이건 안 되라고 사후에 비빌 언덕이 있는 거죠.
05:18트럼프한테 대고.
05:19그런데 우리는 사실 일본 같은 그런 법은 없는 거 아닙니까?
05:22또 하나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일본조차 성에 안 차는 이런 반응 보이니까 한국에 대해서.
05:30더 기대할 수밖에 없어요.
05:31우리는 사실은 트럼프가 몇 개의 고리를 갖고 있잖아요.
05:35관세 협상이라든지.
05:36그다음에 현 정부 최대의 성과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핵 추진 잠수함 문제나 그다음에 농축 재처리 기술 확보라든지.
05:44핵 추진 잠수함.
05:45네.
05:45이런 거를 이제 제릿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카드를 갖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를 갖고 압박할 가능성도 있고.
05:54그래서 저는 상당히 어떻게 보면 우리의 고민이 더 깊어진 측면도 있지 않나.
06:00그래서 저는 한미동맹과 해상교통로 보호하는 국익 장병들의 안정.
06:06그리고 국회동이 이 세 가지 요소를 갖고 그다음에 일본이라든지 다른 나라의 움직임을 고려해가면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06:15저는 어떤 면에서는 우리 정부의 더 고민 이게 깊어진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21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