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경합동수사본부에 출석했습니다.
00:07합수본이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2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00:25지난 1월 합수본 출범 뒤 첫 소환조사입니다.
00:42전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도 통일교에서 금품을 받았는지 청탁이 있었는지 등 의혹 관련 질문에는 답을 피했습니다.
00:52전 의원은 2018년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해저터널 사업 추진 등 현안 청탁과 함께 현금 2천만 원과 천만 원 상당 시계
01:02한 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05또 통일교가 개최한 해저터널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통일교 측이 그의 저서를 대량 구매해 간접적으로 지원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습니다.
01:15의혹은 지난해 8월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던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전 의원을 비롯해 정치인 5명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하면서 불거졌는데
01:28전 의원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결단코 없었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01:36전 의원과 함께 언급된 임종선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도 최근 합수본 조사를 받았는데 두 사람 모두 혐의를
01:46부인하고 있습니다.
01:47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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