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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만6천여 명의 진료 기록이 일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어제(1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산모 이름, 환자 번호, 산모 체중 등 만6천여 명의 진료 기록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출은 병원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던 중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서 정보들이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없었고, 보내진 메일 역시 미수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메일을 받은 사람에게 삭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교육부에 신고했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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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환자 1만 6천여 명의 진료 기록이 일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6서울대병원은 어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산모 이름, 환자 번호, 산모 체중 등 1만 6천여 명의 진료 기록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00:17이번 유출은 병원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던 중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서 정보들이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5병원 측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없었고 보내진 메일 역시 미수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메일을 받은 사람에게
00:36삭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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