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오늘은 여야 의원 두 분 모셨는데요.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먼저 서울시장 선거 얘기부터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링 위에 올라가서 싸우겠다는 의지로 봐야 됩니까?
[김용태]
그런 것도 있고 서울시장 본인의 선거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구청장과 서울시 의원하고도 연동해서 치르는 선거거든요. 시장 입장으로는 본인 선거도 중요하지만 어찌됐든 함께 치르는 구청장과 시의원 선거도 함께 치러야 하기 때문에 또 당의 지도자잖아요. 아마 선택을 안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을 생각한 선택이다, 이런 시각도 있고 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백기투항한 것 아니냐, 이렇게도 보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김남희]
오세훈 시장께서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한 인적쇄신과 장동혁 대표의 결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답변을 못 받은 상태에서 그냥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그 과정 자체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모르겠고요. 어떻게 보면 쇄신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하고 본인이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서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당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는데 문제는 링 위에는 올라왔고 선거는 당장 치러야 되는데 장동혁 지도부와 합심해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잖아요.
[김용태]
지금처럼 지도부가 어떤 드라마틱한 행동 변화가 없다면 아마 오세훈 시장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도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결국 장동혁 대표가 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기간 지원 유세를 오게 된다면 이른바 강성 지지층들, 윤어게인분들이 함께 따라오실 텐데 거기에 온리윤이라든지 성조기라든지 이런 걸 들고 유세현장을 방문하면 아마 후보들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사전에 검열할 수도 없는 거고.
[김용태]
그렇습니다. 그분들도 지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813053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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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오늘은 여야 의원 두 분 모셨는데요.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먼저 서울시장 선거 얘기부터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링 위에 올라가서 싸우겠다는 의지로 봐야 됩니까?
[김용태]
그런 것도 있고 서울시장 본인의 선거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구청장과 서울시 의원하고도 연동해서 치르는 선거거든요. 시장 입장으로는 본인 선거도 중요하지만 어찌됐든 함께 치르는 구청장과 시의원 선거도 함께 치러야 하기 때문에 또 당의 지도자잖아요. 아마 선택을 안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을 생각한 선택이다, 이런 시각도 있고 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백기투항한 것 아니냐, 이렇게도 보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김남희]
오세훈 시장께서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한 인적쇄신과 장동혁 대표의 결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답변을 못 받은 상태에서 그냥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그 과정 자체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모르겠고요. 어떻게 보면 쇄신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하고 본인이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서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당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는데 문제는 링 위에는 올라왔고 선거는 당장 치러야 되는데 장동혁 지도부와 합심해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잖아요.
[김용태]
지금처럼 지도부가 어떤 드라마틱한 행동 변화가 없다면 아마 오세훈 시장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도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결국 장동혁 대표가 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기간 지원 유세를 오게 된다면 이른바 강성 지지층들, 윤어게인분들이 함께 따라오실 텐데 거기에 온리윤이라든지 성조기라든지 이런 걸 들고 유세현장을 방문하면 아마 후보들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사전에 검열할 수도 없는 거고.
[김용태]
그렇습니다. 그분들도 지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813053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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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가기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오늘 여야 의원 두 분 모셨는데요.
00:05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00:08두 분 어서 오세요.
00:09안녕하세요.
00:11먼저 서울시장 선거 얘기부터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0:14오세훈 시장 결국 출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00:17그러니까 일단 링 위에 올라가서 싸우겠다, 이런 의지라고 봐야 됩니까?
00:23그런 것도 있고 서울시장 본인의 선거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00:26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구청장과 서울시 의원하고도 함께 연동해서 치르는 선거거든요.
00:33시장 입장으로는 본인 선거도 중요하지만 어찌되었든 함께 치르는 구청장과 시의원 선거도 같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00:40또 당의 지도자잖아요. 선택을 못하지, 안 할 수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0:45당을 생각한 선택이다, 이런 시각도 있고
00:48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백기투엉한 거 아니냐, 이렇게도 보더라고요.
00:52어떻게 보셨습니까?
00:53네, 오세훈 시장께서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한 인적 쇄신과 장동혁 대표의 결단, 이런 것들에 대해서
01:02전혀 답변을 못 받은 상태에서 그냥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그 과정 자체가
01:08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고요.
01:12어떻게 보면 쇄신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하고
01:16본인이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서 좀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01:22네, 당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는데 이제 문제는 링위에는 올라왔고 선거는 당장 치러야 되는데
01:27장동혁 지도부와 합심해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잖아요.
01:33지금처럼 지도부가 어떤 드라마틱한 행동 변화가 없다면
01:38아마 오세훈 시장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도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01:46무슨 말씀이냐면 결국에 장동혁 대표가 이제 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기간 지원 유세를 오게 된다면
01:52이른바 강성 지지층들, 윤호개인분들이 함께 따라오실 텐데
01:56거기에 온리윤이라든지 성족이라든지 이런 거 들고 그 지역에 유세현장을 방문하면
02:03막 후보들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할 것 같습니다.
02:06사전에 뭐 검열할 수도 없는.
02:07그렇습니다. 그분들도 이제 지지자라고 오시는데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02:10그러다 보니까 오세훈 시장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후보들도 아마 당대표와 함께하는 선거에 대해서 굉장히 곤혹스럽다.
02:18그런데 이렇게 된 배경에는 결과적으로 장동혁 대표께서 강성 지지층인 윤호개인과 중도 지지층을 함께 잡겠다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계시다 보니까
02:26장동혁 대표도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공간도 굉장히 줄어들고
02:31모든 사람들이 다 불만족하는 그런 행동과 그런 표현이 나오는 거 아닌가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02:38이렇다 보니까 오세훈 시장 측과 당 지도부 사이에 지금 생각의 괴리가 상당히 좀 벌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02:46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 내용 함께 들어보시죠.
02:52장동혁 대표가 오세훈 시장님 어디 계세요? 제가 지원 유세하러 갈게요.
02:56그러면 같이 지원 유세합니까?
02:58글쎄요. 지금 현재도 소통이 잘 되고 있지는 않는 상태여서
03:03그때 가서 소통이 어떻게 됐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03:06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03:07적어도 지금 현재 보여지고 있는 상황으로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에는 다소 많이 한계가 있다고 보고요.
03:15정치는 언제든지 살아 움직이는 거니까 오늘 시점에서 단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3:20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오지랖 넓은 일인데요.
03:23후보는 후보로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겁니다.
03:26당의 일은 그 정도 의견을 개진했으면 당이 하는 것이고 우선.
03:32그다음에 혁신 선대위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해요.
03:36그리고 우리 당이 늘 비상상황이에요.
03:42비상대책위원회가 얼마나 많이 떴는지 모르겠어요.
03:45그래서 이런 표현과 이런 생각과 판단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03:54조광환 최고위원 발언도 들어봤는데
03:57어떻게 보면 자신의 당의 후보를 좀 디스하는 듯한 그런 발언까지 지금 지도부에서 나오고 있거든요.
04:04이런 걸 어떻게 보십니까?
04:06국민의힘 내부의 내홍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같고요.
04:10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04:14그런데 그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래도 구구 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는 장동혁 현 대표의 모호한 스탠스가 국민들의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04:26또 이대로 가면 지방선거에 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 때문에 당내에서 목소리들이 분출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04:33저희 당 상황이 아니라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적절하지 않지만
04:37뭐 관전평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04:39빠른 또 결단과 또 제대로 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45제가 한 말씀 한 점 보다면 당의 최고위원분들이 좀 아쉬운 게
04:48후보하고 이렇게 싸우려고 각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
04:51과연 우리 당 지도부가 지방선거를 이길 생각이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거든요.
04:57혹 지방선거에 대한 생각보다는 그 이후에 있을 당권에 대한 생각들을 저마다 하고 계신 거 아닌가.
05:04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지방선거에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고 나오는 후보를 향해서
05:08당 지도부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저는 좀 개인적으로 의구심이 좀 있습니다.
05:13저도 인터뷰 내용을 좀 쭉 보면서 좀 당혹스럽기도 했는데
05:17오세훈 시장이 시장하는 동안 한 게 뭐냐 뭐 이런 말까지 당 지도부에서 하더라고요.
05:23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05:24속내가 어떤 건가요? 떨어뜨리길 바라는 건가요? 어떤 거예요?
05:27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05:29어찌되었든 지방선거 이후에 결과적으로 전당대회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고
05:34그때 아마 이 강성 지지층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시 당권을 잡으려는 생각들을 당 지도부에서 하는 거 아닌가.
05:41그러다 보니까 지방선거 앞두고 우리 당의 메시지가 국민의 상식과 조금 결여된 것들이 나오는 거 아닌가 생각을 좀 합니다.
05:48김용태 의원님께 이거 짧게 좀 여쭤보면
05:50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내가 링 위에 올라갈 테니까 당은 바뀌어라, 혁신해라 이렇게 주문한 거잖아요.
05:56혁신위원장이 곧 발표되고 뭐 이럴 분위기는 당내 없는 건가요?
05:59지금 상황으로서는 아마 혁신선대위원장에 대해서 당대표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라는 것을 당대변인 통해서 좀 듣고 있는 것 같고요.
06:07실질적으로 혁신선대위라는 것이
06:09현실적으로 당대표가 2선 후퇴하고 새로운 소구력 있는 인물
06:14그리고 그동안 장동혁 대표가 생각이나 메시지가 달랐던 분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06:18당대표나 당 지도부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06:23민주당은 어떻습니까?
06:24지금 서울시장 선거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까
06:27이번이 기회다 이런 분위기가 당내에서 좀 많이 결집되고 있다 이런 얘기도 들리던데요.
06:32저희 입장에서는 이런 국민의힘의 갈등은 그렇게 안타깝긴 하지만
06:39또 저희에게는 어떻게 보면 호호 소식일 수도 있는 면이 분명히 있고요.
06:44어쨌든 지금 그래도 국민의힘의 분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06:49더 중요한 것은 이재명 정부 초기에 이재명 정부와 발을 맞춰서
06:54제대로 된 또 발전에 이룰 수 있는 그런 지방정부가 구성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07:01그런 면에서 정부와 발을 맞출 수 있는 좋은 후보들이
07:04국민들에게 제대로 선택을 받는 그런 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7:08지금 민주당이 서울 탈안도 노리고 있지만
07:11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대구잖아요.
07:16맞습니다.
07:16김부겸 전 총리 출마 쪽으로 가닥 잡히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07:20기사 보니까 날짜도 거의 좀 나오고 있더라고요.
07:2425일에서 30일쯤 입장 발표할 거다 이런 얘기가 들리던데 맞습니까?
07:29저도 지금 기사를 보고 내용을 파악을 했는데요.
07:33김부겸 전 총리는 아무래도 보수적인 대구에서 선택을 받을 정도로
07:38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합리적인 정치인이시고
07:42또 그동안 실력을 보여주신 분이기 때문에
07:44지금처럼 국민의힘이 자중질환에 빠져 있다면
07:48오히려 국민들에게 대안으로서 확실하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면들이 있지 않나
07:54그래서 김부겸 전 총리께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그런 지지를 받아서
08:00결단을 거취를 고민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8:04어쨌든 김부겸 카드 쪽으로 민주당이 가닥을 잡아가면
08:08국민의힘이 만만한 카드가 아니잖아요.
08:11그렇습니다.
08:11대구가 지금 국민의힘의 뇌관인데 어떻게 정리된 겁니까?
08:16오늘도 논의는 안 했다고 그러던데
08:17오늘 공간에서 논의는 안 했다고 하지만
08:18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단수 추천이라든지 아니면 중진들을 컷오프하고
08:23초선 의원과 또 이진숙 위원장하고 경선
08:26이러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28다만 조금 전 말씀드렸던 것처럼 김부겸 민주당 전 총리 같은 경우에
08:322016년에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이 되셨던 분이고
08:36대구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08:38이번 선거를 국민의힘이 이런 식으로 치르면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있고
08:42무슨 말씀이냐면 대구시장, 서울시장 이런 17개 광역단체장은
08:47그 지역의 지도자입니다.
08:50물론 정치 신인도 좋고 세대교체도 좋은데
08:52결과적으로 그러한 선택은 그 지역의 주민들한테 의견을 물어봐야 되는 것이거든요.
08:57주민들이 세대교체를 원하는지 아니면 국회의원이 좋은지
09:00아니면 기존 단체장을 한 번 더 하는 게 좋은지는
09:02그 지역의 주민들이 지도자를 뽑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데
09:06이렇게 공간위가 나서서 좋은 말, 이쁜 말로 하면서
09:10혁신 공천을 내세우면서 기존 중진들을 배제하고 이런 공천이 이루어진다면
09:14대구시장 선거 제대로 치를 수 있겠습니까?
09:17가령 그렇게 해서 배제되었던 대구 지역의 가령
09:21주호영 의원이라든지 윤재욱 의원이라든지 추경 의원들이
09:24만약에 배제되면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도움을 제대로 드릴 수 있겠습니까?
09:28진정성에는 도움이 안 될 거란 말이죠.
09:31당이 왜 이런 판단을 못 하시는지 좀 아쉬운 생각이 있습니다.
09:34신조 전 의원은 오늘 얼른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9:37그래픽 좀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09:38주호영 의원이 만약에 컷오프가 된다면 주호영, 한동훈, 연대가 있을 수 있다.
09:46이른바 주한연대 이렇게 이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09:49주호영 의원이 컷오프 당하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고
09:53그럼 수성갑 자리가 비는데
09:55이 자리의 비전이나 이런 걸 봤을 때
09:58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안할 가능성이 있지 않냐
10:02이런 시나리오거든요.
10:04그런 가능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얼마나 현실화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0:09어찌되었든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구시장으로 갈 경우
10:12주호영 의원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됐을 경우
10:15대구 지역이 재보궐에 대한 공천이 비게 되고
10:17거기에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뺏기는 거 아니냐
10:22그러다 보니까 지금 대구시장 경선에 있어서
10:24현역 의원들을 컷오프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10:26이런 말도 지금 나오고 있는 것이거든요.
10:29현실화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0:31저런 소문이 많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10:34현주당에서는 지방선거 앞두고 검찰개혁이 상당히 중요한 이슈였는데
10:39이 수정안이 당정청 합의가 됐다라고 정청래 대표가 발표를 했고
10:46이재명 대표도 이에 대해서 합의 환영을 했습니다.
10:51관련해서 내용을 먼저 좀 듣고 오겠습니다.
10:56정청래 대표가 9시에 발표를 했습니다.
11:03그러면 이제 다 된 거예요?
11:05검찰개혁이라고 하는 게 어쨌든 우리 국민들의 관심도 높고
11:10또 국정과제 주요과제 아닙니까?
11:12그 핵심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
11:15중수청을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확대해서
11:19수사는 수사기관이 한다.
11:21검찰은 수사하지 않는다.
11:23어쨌든 관여의 소지도 최소화하고
11:25관여의 소지도 없애고 오해의 소지도 아예 없애고
11:28이렇게 명확하게 하면 좋겠는데
11:30이 과정에서 과정관리가 조금 그런 것 같아요.
11:33불필요한 여러 경로를 거치지 말고
11:35이렇게 직접 머리를 맞대고
11:38수기를 하니까 빠르고 좋은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11:42한 줄 한 줄 그으면서 토론하면서
11:44개인적으로는 그때 재밌었어요.
11:50네, 뭐 한때는 명청 갈등 뭐 그런 얘기도 있었지만
11:53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11:54이렇게 한 줄 한 줄 그어가면서 합의를 했다.
11:57그런 과정을 정청래 대표가 얘기를 했는데
11:59좀 분위기가 이번에 좀 많이 좋아졌다.
12:01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12:03네, 검찰개혁이 아무래도 국민들의 관심사이니만큼
12:07또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를 해서
12:10합리적인 해결책을 끌어내기 위해서
12:13노력한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12:15네, 그래서 어쨌든 오늘 잘 마무리가 돼서
12:19곧 통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1이번에 뭐 좀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이 좀 발휘되는 기회였다.
12:25뭐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12:28그런데 그 여러 가지 면에서
12:30좀 집권 여당으로서는 굳이 보이지 않아도 될
12:35여러 갈등들을 외부적으로 표출했다는 점에서는
12:38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고요.
12:40좀 소란이 있었다.
12:41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43어쨌든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서
12:45함께 노력을 해서
12:46결론을 도달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12:50네, 의원들 개인이 매기는 점수는 모두 다르겠지만
12:53정청래 대표가 그런데 이 얘기를 또 김어준 씨 유튜브 가서 했어요.
12:57저는 일각의 그런 사건들 보고
13:00이재명 대통령이 완전히 김어준 씨한테 K-호패 당했다.
13:04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3:05무슨 말씀이냐면
13:06결과적으로 이 핵심은 검찰의 보안수사권입니다.
13:10그런데 대통령께서 이미 보안수사권과 관련해가지고
13:14과유불급이라느니, 빈대 잡자고 초과상관태면 안 된다.
13:17이런 취지의 대통령 메시지가 나갔잖아요.
13:19대통령의 발언은 일반 정치인의 발언하고 다릅니다.
13:22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 완전히 이것을 무시하고
13:25그 김어준 씨 방송에 나가서 민주당 대표가 관철시키는 것
13:30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좀 어렵고요.
13:32그리고 그 김어준 씨 방송에서
13:34국민들이 많은 오해와 의혹을 샀잖아요.
13:37결과적으로 대통령께서 이 보안수사권을 가지고
13:40혹시 본인의 공소 취소하고 거래한 것 아닌가
13:44이러한 설들이 그 방송에 나갔잖아요.
13:4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의 대표가
13:49그 방송에 나가가지고
13:51본인의 생각이라든지 그런 보안수사권을
13:53폐지하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13:56저는 친명이라든지 대통령, 이거는 정책적인 어떤 이견을 떠나서
14:01집권 여당에서 이렇게 감정적인 문제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14:04굉장히 큰 갈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4:07어떻게 보면 좀 상징적으로 볼 수도 있는 장면이다라고
14:10얘기를 해주셨는데
14:11강득구 의원이 김어준 방송 보이콧 오늘 공개적으로 선언했거든요.
14:17이렇게 보이콧 선언하는 의원들이 앞으로 좀 늘어날 것으로 보십니까?
14:21어떻습니까?
14:22지금 김어준 방송에서 국민들에게 불필요하게 오해를 사는
14:27여러 의혹들을 제기하는 바람에
14:30좀 안 좋은 상황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요.
14:33또 이런 민감한 시기에 집권 여당의 의원으로서
14:37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라는 고민이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14:43김남희 의원께 만약에 전화 오면 어떻게 하실까요?
14:46저는 요즘 전화가 안 와가지고요.
14:48전화 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14:50네, 저는 지금 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14:53다만 아까 김용태 의원님이 얘기하신 것과 관련해서는
14:57지금 사실은 중수청법과 공소청법에 대해서는 지금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15:04보완수사건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남아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15:07아직 그거는 형사소송법 개정 상황이기 때문에
15:09그게 마무리가 됐다든지 대통령의 의사가 무시가 됐다든지
15:16이런 것들하고는 좀 상관없는 상황이고
15:18지방선거 이유로 가는 겁니까?
15:19네, 그거는 형사소송법 개정 상황이기 때문에
15:21앞으로 형사사법 절차 전반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논의와
15:26남아있는 절차들이 남아있습니다.
15:29그래서 말씀하신 건 좀 적절한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5:32네, 그러니까 보완수사 문제는 또 다른 중요한 남은 과제고
15:36그런 것도 어떻게 논의될지 좀 지켜봐야 되겠군요.
15:39네, 맞습니다.
15:40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이었습니다.
15: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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