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식사를 마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천을 따라 걷습니다.
00:04주민들의 휴대전화에는 걸음수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돼 있습니다.
00:09충북 괴상군이 추진하는 이른바 걷다 보니 통장 부자 사업입니다.
00:14하루 7천 보를 달성하면 500원, 한 달에 최대 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00:33매달 3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동참하고 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참여 인원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00:41지난달에만 목표를 달성한 주민들에게 모두 1,7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역 화폐로 지급돼 지역 경제에도 쏠쏠한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00:50괴상군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서 장기적으로는 노인성 질환 등 지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12괴상군은 높은 주민 참여와 만족도에 맞춰 인센티브를 상향하는 등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18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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