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청해부대는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00:33호르무즈 해역과는 약 2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요.
00:36일반적인 작전 속도라면 사나흘 뒤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00:40그런데 소말리아 앞바다이자 홍해로 가는 길목인 아덴만은 여전히 해적 사건이 잦은 곳입니다.
00:47소말리아 해적 피해는 2011년에 정점을 찍고 감수하다가 가자지구 전쟁 이후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00:55청해부대는 연간 국내외 선박 약 천여 척의 안전한 항해를 돕고 있습니다.
01:00이런 상황에 청해부대가 파견되면 대체할 부대가 없습니다.
01:04또 호르무즈는 기존 작전 환경과 다르고 청해부대가 탄도미사일이나 기류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01:12청해부대 파견은 여러모로 감수해야 할 위험이 많은 선택지로 보이는데요.
01:16표면적으로는 협조 의지를 보이되 시간을 끄는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22설령 각국이 호위함을 보낸다고 해도 안전하게 호르무즈를 건널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01:29이란에 독침 3종 세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 이 내용은 조선일보가 정리했습니다.
01:34만약 호위 작전이 시작되면 미국 군함과 동맹국 호위함이 협력해 유저선과 호르무즈를 건너게 됩니다.
01:42먼저 어디에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바다 위의 지뢰, 기뢰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01:47첨단 이지스함에도 치명적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기회는 찾아내기도 어려워서 더 위협적입니다.
01:54이란의 드론과 소형 고속정으로 구성된 모기함대 공격도 막아내야 합니다.
01:59아무리 첨단 이지스함이라고 해도 사방에서 동시에 수십 척이 벌대처럼 몰려들면 대처가 어렵습니다.
02:06게다가 이란 해안에서 쏘는 미사일은 도달거리가 짧아서 방어체계가 작동을 못할 수도 있고요.
02:12또 폭이 좁은 호르무즈 특성상 아군 선박길이 부딪히는 돌발사고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20걸프 지역에서 호르무즈 통과를 기다리는 선박만 약 600척으로 알려졌는데
02:24안전하게 통행하려면 최소 수개월은 걸릴 걸로 보입니다.
02:30이렇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중동전쟁의 세계가 지쳐가는 요즘
02:33자고 나면 식는 디저트 유행에도 피로감 느끼는 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
02:38국민일보가 SNS가 비전엔 초단기 유행을 분석했습니다.
02:43탕후루와 두바이 쫀득쿠키를 거쳐 올해는 벗떠턱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02:49내수팀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매출을 올려줄 구원투수가 되기도 하는데요.
02:54문제는 그 구원투수가 경기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03:00유행이 최고점을 찍고 검색량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기간을 추산했더니
03:052020년 크로플은 163일, 2023년 탕후루는 54일로 줄었고요.
03:11작년에 두촌쿠는 17일에 그쳤습니다.
03:14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두촌쿠 재료가 벌써 악성 제고가 됐다는 한탄도 이어집니다.
03:20편의점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참전해서 희소성이 사라지면 유행이 시들해지는 패턴입니다.
03:25숏폼에서 화제가 된 메뉴가 카페 메뉴판과 배달 앱을 점령하는 현상이 공식처럼 반복되고 있는데요.
03:33버터떡 다음엔 뭐가 등장할지 유행을 따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03:393월 17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42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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