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었습니다.
00:07고환을 우려로 코스피는 장초만 5,500선을 내줬지만 단독체 투톱의 강세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금융시장 상황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7유화동 기자 오늘 원달러 환율이 위태로웠는데요. 오늘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24지난 13일 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은 주간 거래 시작과 함께 1,500원을 넘어 종일 외반 시작에는
00:35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00:37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직후인 지난 3일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을 넘으면서 고환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471,501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다행히 소폭 하락해 1,4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0:56하지만 내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거래에선 거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01:04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01:11이달 들어 13일까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76.9원에 달해 월간 기준으로 외반 위기 때인 1
01:20,98년 3월에 1,488원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01:26특히 지난주 주간 평균은 1,480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둘째 주 1,504원 이후 최고였습니다.
01:35중동전쟁 이후 달러화 가치가 급격히 올랐기 때문인데 주요국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01:463개월여 만에 100을 넘었습니다.
01:50달러화 가치가 오르며 원화 가치가 하락했는데 문제는 원화 가치 하락률이 3.84%로 주요국 통화 대비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는
01:59점입니다.
02:00시장에선 우리나라가 중동산 두바이유를 주로 수입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02:09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랜트유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 110달러에 근접한 상황에서 환율도 오르고 있어 우리 경제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02:22이렇게 고환을 우려해도 우리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의 강체로 상승 마감했죠.
02:31그렇습니다. 코스피가 상승 출발에 하락해 한때 5,500선을 내줬지만 5,540선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02:42코스피 상승은 3거래일 만이었습니다.
02:45삼성전자가 2%, SK하이닉스가 7% 상승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02:53코스피는 한때 5,440선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해 1.1% 오른 5,549로 마감했습니다.
03:02하지만 대다수 종목은 하락했고 한국항공우주와 삼성전기, 미래세증권 등 일부 종목만 상승했습니다.
03:10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1.3% 내린 1,138로 장을 마쳤습니다.
03:16코스닥 하락 역시 사흘만이었습니다.
03:18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유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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