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은 충격에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 이어 주간 거래에서도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넘었습니다.
00:08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은 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00:16이런 고환율 우려로 코스피도 장추반 5,500선을 내줬지만 반도체 투톱의 강세 덕분에 오후 들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00:2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6류한윤 기자, 먼저 원달러 환율, 지금은 어느 수준입니까?
00:32현장은 1,490원대 중반에 있습니다.
00:36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1원으로 출발했습니다.
00:41주말 전인 지난 13일엔 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었는데 오늘은 주간 거래 시작과 함께 1,500원을 넘었습니다.
00:49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직후인 지난 3일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을 넘으면서 외환시장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02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01:08이달 들어 13일까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76.9원에 달해 월간 기준으로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에
01:191,488원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01:22특히 지난주 주간 평균은 1,480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둘째 주 1,504원 이후 최고였습니다.
01:33중동전쟁 이후 달러와 가치가 급격히 올랐기 때문인데 주요국 6개 통화 대비 달러와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와 지수는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01:443개월여 만에 100을 넘었습니다.
01:47달러와 가치가 오르며 원화 가치가 하락했는데 문제는 원화 가치 하락률이 3.84%로 주요국 통화 대비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는
01:57점입니다.
01:58시장에선 우리나라가 중동산 두바이유를 주로 수입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02:06국제유가 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 110달러에 근접한 상황에서 환율도 오르고 있어 우리 경제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02:17고유가와 고환율 우려로 코스피도 5,510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5,440선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해 5,520선까지 올랐습니다.
02:28삼성전자가 2%, SK하이닉스가 5% 등 반도체 투톱은 상승 중이지만 한국항공우주와 LIG 넥스원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대다수 종목은 하락
02:41중입니다.
02:42코스닥도 1,150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2% 이상 하락해 1,120선까지 내려갔다가 1,130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02:52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유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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