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세신사의 배신. 아니, 세신사분이 뭘 배신했을까요?
00:08남탕에서 불법 촬영. 어머나, 범인은 세신사였다는 거예요.
00:12포항 소재 목욕탕 3곳에서 세신자로 근무하며 남성 손님들의 나체를 몰래 촬영했어요.
00:18동성이 동성을 찍은 건데 피해자가 천여 명, 사진은 4,700개, 해명은 황당합니다.
00:25단골 손님의 특징을 기억하려고 찍었다라고 하지만 경찰은 저 말을 안 믿었기 때문에 지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거죠.
00:33다른 목욕탕의 원정도 갔다고 합니다.
00:36거기서도 찍었다는 건데 다른 목욕탕 가서 다른 손님들 찍은 건 손님이랑 상관없잖아요.
00:42그러니까 해명의 논리성은 없는 거죠. 어떻게 보십니까?
00:45본인은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손님을 기억하기 위해서 나중에 영업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 건데
00:51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다른 목욕탕에는 왜 찍었습니까?
00:54그러니까요.
00:55그러면 그거는 다른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었을 거 아니냐.
00:58특히 아동이 있었기 때문에.
01:01그러니까.
01:01아동들의 인권은 어떻게 합니까?
01:03그리고 성인분들의 저, 저건 왜 그랬는지.
01:07물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좀 성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이 있지만
01:11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 그것도 상당히 위험한 인권 침해 행위입니다, 저건.
01:17해서는 안 되는 거고요.
01:18사실은 다른 일반 손님들 같은 경우는 탕 안에 전자기기나 스마트폰을 들고 가지 않잖아요.
01:25그렇죠.
01:25물에 빠지거나 할 수 있으니까.
01:27그런데 세신사라는 직업적인 특성을 이용한 거죠.
01:31이용한 게 아닌가.
01:32업주는 당연히 믿은 거죠.
01:34세신사가 당연히 핸드폰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01:37그거를 찍고 있으니까 다른 손님이 발견하고 신고한 거거든요.
01:40아, 다른 손님이 신고하고요.
01:42그렇죠.
01:43물론 이제 경찰 수사 결과를 좀 지켜봐야겠지만
01:46범죄의 의도는 없었다라고 세신사라는 주장하고 있는데
01:49안장님께서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01:50의도와 상관없이 피해가 굉장히 심각하죠.
01:54의도가, 본인이 의도가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다고 하면 아이들은 왜 찍었느냐.
01:58그럼 다른 데에서는 왜 찍었느냐.
02:00설명이 필요하죠.
02:02그렇죠?
02:02만약에 상업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그건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02:05물론 인정이 안 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본인이 해명을 해야 되는 부분인 거죠.
02:11자, 이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됐는지도 수사 결과 나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17배상훈 반장님과 함께 오늘도 세 가지 사건 풀어봤습니다.
02:19반장님 감사합니다.
02:20감사합니다.
02:21저희들은 60초 광고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02:23잠시 후 뵙겠습니다.
02:23다음 주에 만나요.
02:23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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