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배우 이동휘의 형, 배우의 꿈을 간직한 연기 코치 이동휘에 맞춰서 그들 6분안을 풀어 넣어주셨습니다.
00:10자, 한 번쯤 살짝 오른쪽으로도 맞닿리도록 하겠습니다.
00:18다시 진한으로
00:21네, 감사합니다.
00:32네, 저는 감독님한테 직접 제안을 받았었는데요.
00:38많이들 아시겠지만 감독님이 사실 원래 연기하는 배우이십니다.
00:44이기혁 감독이 배우를 한참 활동하던 시절에 제가 같이 자백이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었는데요.
00:52그 인연으로 올해 알랐다가 연락이 왔어요.
00:55근데 감독을 준비하고 있고, 영화를 장편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말에 일단은 너무 반갑고 놀랬고
01:04그 다음에 준비한 영화가 이동휘가 주인공인데 이동휘가 본인으로 나온다고 하는 거예요.
01:10그리고 저는 동휘의 형 이동태라는 거죠.
01:16이동태라는 이름에서 망설였습니다. 사실
01:18동태?
01:19약간 너무 코미디가 심할 것 같은 느낌이죠.
01:25생선이 자꾸 떠올라서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영화일까
01:29사실은 진짜 조금 고민을 했었습니다.
01:31그런데 동명의 단편영화를 미리 만들어 놓은 게 있었더라고요.
01:36그 작품이 또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해서 이렇게
01:39살을 붙여서 다시 재각색해서 만든다.
01:43그래서 그 동명의 메소드 연기도 보고 감독님의 전작들을 단편영화들을 보고 나니
01:47감독님에 대한 신뢰와 이동휘 배우와 함께 해보고 싶다는
01:53어떤 기대? 이런 것들이 막 생겨나서
01:56그리고 나서 대본을 봤는데
01:58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참신해서
02:00그리고 이 이야기 속에는 이동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가 있는 것 같고
02:05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가 있는 것 같고
02:07또 공교롭게 저도 동생이 있는 형인데
02:10제 이야기랑도 좀 닮아있는 그런 가족사가 느껴져서
02:14그래서 너무 반갑게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02:19저도 이 작품을 처음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02:23이동휘라는 배우에 대해서
02:25이동휘가 사실 이렇게 코미디를 많이
02:28만약에 굳이 나눈다면 코미디를 많이 한 건 아닌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02:33코미디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02:36그래서 약간의 어떤 선입견이 없지 않아 있었었는데
02:39실제로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진중하고
02:43아이디어가 되게 많고 굉장히 뜨거운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02:47그 꽤 많은 장면들 속에
02:50그런 애드립이라든지
02:54어떤 코믹한 장면들
02:56또 그렇지 않은 진지한 장면들
02:57장면들 마다 마다 아까도 보면서
03:00저 장면도 동희랑 참 얘기 많이 해서 만들어진 장면이었는데
03:04저 장면에서도 동희랑 아이디어로 저렇게 됐던 건데
03:07하면서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03:09굉장히 본인을 연기한다는 게 사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
03:14그 과정에 있어서
03:15때로는 되게 신중하고
03:17때로는 과감하고
03:18때로는 또 다른 구성원들의 말을 더
03:22귀담아 주면서
03:23참 많은 부분에서 제가 동생이지만 배웠습니다.
03:26그래서 저도 이동희 배우랑
03:28자꾸 끝나고 나서
03:30특히 마지막 장면 같은 경우는
03:32아직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
03:33사실 좀 언급하기 조심스럽지만
03:35마지막 장면 같은 경우는
03:37정말 이동희라는 배우의 새로운 발견 아닌가
03:40아까도 같이 그 장면을 보는데
03:42저는 되게 울컥하더라고요.
03:43하여튼 참
03:45참 지나보니 너무 보고 싶은 동생이 되어버렸고
03:50다시 저도 같이 작업을 너무 하고 싶은 그런 동료가 됐습니다.
03:53너무 행복했고
03:55또 우리 이기혁 감독님도
03:56그런 사이가 됐습니다.
03:59저희 영화 제목이 메소드 연기이다 보니
04:04메소드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04:07굉장히 버겁고 당황스럽습니다.
04:10왜냐하면 너무 거창한 배우들한테 너무 거창한
04:15메소드 연기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04:16되게 거창해지는 느낌이거든요.
04:18대학 시절에는 메소드 연기를 다들 추구하려고
04:22많이들 했을 거예요.
04:24배우라면 처음엔 다 그렇게 꿈꾸죠.
04:26배고프면 진짜 배고파 봐야 되고
04:28막 또 막 외로우면 외로워 봐야 되고
04:30막 가난하기 위해서 막 운막 생활도 해보고 싶고
04:33막 그런 그거에 진정한 연기 아닌가
04:36막 그렇게 저도 했던 시절이 있는데
04:37실제로 모든 역할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04:40결국에 하다보면
04:42어떨 때는
04:43아 이게 약간 좀 이럴 때는
04:44기술적으로 이렇게 하기도 하고
04:46그렇게 이렇게 하면서
04:47어떻게 저마다 자기만의 연기 타협점을 찾는 것 같은데
04:51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제목 때문에
04:54제가 저도 그렇게 보면
04:56나는 과연 언제 메소드 연기를 해봤지
04:58이렇게 하면 갑자기 좀 부끄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05:00진짜 살을 뺐던 기억들은
05:03메소드 연기라고 굳이 이제
05:05만약에 저희가
05:06그래도 저를 변명을 한다면
05:08작품을 위해서 살을 뺐을 때는
05:10메소드 연기법으로 접근해 봤던 것 같습니다만
05:13그 외에는 항상 어떤
05:15연기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05:17연기를 조금 더 결혈사하게
05:20가장 근접하게
05:22접근하려고 더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05:24감사합니다.
05:26감사합니다.
05:26감사합니다.
05:28감사합니다.
05: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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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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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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