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강력사건도 풀어보겠습니다.
00:03두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는 이건데요.
00:05지금 골프를 치는 듯한데 실내 골프장 갖고.
00:09약을 타는데?
00:10약을 타고 있군요, 음료수에.
00:13하여튼 음료에 뭐 타는 거 이거 안 됩니다.
00:15함께 보시죠.
00:19수도권 한 스크린 골프장인데 한 남성이 잠시 밖으로 나가자
00:23다른 남성이 나타나서 의자에 놓인 종이컵을 재빠르게 다른 컵으로 바꿔놓습니다.
00:28컵 바꾸기예요.
00:29또 다른 스크린 골프장.
00:30한 남성이 탁자 위 음료수병에 정체불명의 가루를 털어놓고 서둘러 뚜껑을 닫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0:38아니, 앞서서 김소영 사건도 음료에 약한 사건인데 이거는 어떤 사건일까요?
00:45내기 골프 사기입니다.
00:48일당 9명이 2024년 12월부터 3개월간 수도권 일대 스크린 골프장에서
00:5310회에 걸쳐 7,400여만을 가로챈 혐의인데
00:56내기 골프 중에 몰래 약물 음료를 먹여서 집중력을 하락시키고 스크린 화면을 조작해서 승부를 조작하는 방법이었습니다.
01:05피해자는 내기 골프 중 무기력함과 저조한 게임 결과가 반복되자 의심을 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01:13약을 테스트하였어요?
01:15네, 저 일당이 9명이나 되는데 골프 동호회가 있습니다.
01:20동호회에서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내기 골프 한번 칠까라고 이렇게 해갖고 피해자를 끌어들입니다.
01:27그래서 자기들끼리 뭐 하다가 저 사업가가 돈이 많으신 것 같으니까 저렇게 속여서 약을 타갖고 이제 돈을 뜯어내는.
01:3710번에 7,400만 원을 뜯었으면 단순 나누기 하면 한 번에 740만 원을 뜯었다는 건데.
01:43거의 천만 원 돈을 한 번 스크린 골프 할 때 탓을 올리면서 하게 되는 거죠.
01:48저거 도박 아닙니까? 불법 도박?
01:50그런데 이제 도박죄로는 성립이 되게 어려운 게 그 액수라든가 행위 자체가 상습적인 건 아닙니까?
01:58그렇군요.
01:59그러니까 이제 그 부분은 차후에 또 판단해 볼 수 있지만 분명한 거는 약을 탔습니다.
02:04그러니까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 명확한 거고 사기는 명확한 겁니다.
02:08저거 진짜 위험하잖아요.
02:09위험하죠.
02:09그리고 저러다가 저러다가 약물이 잘못되면 김수영 사건이 되는 겁니다.
02:13김수영으로 넘어가는 거죠.
02:14그렇죠.
02:15그러니까 저것을 하고 짰다는 거예요.
02:19그 공범이 돌아가면서 시선을 돌리는 범인이 있고 이렇게 리모컨 조작하는 팀이 있고
02:27다 공범입니다.
02:30정밀하게 설계된 사기판 위에서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당한거든요.
02:35누가 주는 음료 마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2:38어쩌다 이렇게 세상이 됐는지 안타깝습니다.
02:40그래서 다시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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