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육가 급등에 기름보일러로 난방하는 시설 농가들도 위기에 측면에 있습니다.
00:06제주의 하우스 감귤 농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농가 사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2고재영 기자, 육가 급등으로 시설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죠?
00:19네, 그렇습니다. 저는 하우스 감귤을 재배하는 농장에 나와 있는데요.
00:24아직 밖은 쌀쌀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이곳 하우스 안은 초록색으로 가득합니다.
00:30이곳에서 재배하는 감귤은 오는 여름 출하 예정인데요.
00:33나무마다 작고 귀여운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00:37이곳 농장은 지난 1월부터 최저기온 섭씨 17도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난방을 해오고 있습니다.
00:44이곳 농가는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름보일러를 이용해 하우스 안 온도를 유지 중인데요.
00:517천 리터들이 기름통 2개로 평균 40일 동안 난방이 가능합니다.
00:567개월 동안의 재배기간 동안 5만 리터가량의 등유를 소배한다고 하는데요.
01:01이 때문에 이런 하우스 감귤을 재배하는 시설 농가의 생산비 절반은 유류비입니다.
01:07제주 지역 등유 소비량의 60%가량이 면세유로 쓰이는 상황인데요.
01:12최근 육가 급등으로 인한 등유 가격 고공행진은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01:17지난해 3월 초 배럴당 85달러 안팎이던 국제 등유값이 올해는 배럴당 최고 230달러까지 취소 샀습니다.
01:26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하우스 감귤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인데요.
01:32이런 가운데 농협은 전국의 면세유 사용 농가 지원 등을 위해 300억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01:39이 가운데 25억, 250억 원은 면세유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01:44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01: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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