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이 뉴스입니다. 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란의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의 토니 버크 내무장관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을 함께 보고
00:10계십니다.
00:11이 다섯 선수의 망명을 호주가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건데요.
00:17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0:19자, 이번에 보시는 건 같은 선수들의 다른 모습이죠.
00:23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한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00:28왼쪽은 우리나라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국가 연주 시간에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고요.
00:35오른쪽은 이후 경기에서 국기에 격례를 하며 국가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00:41이란 정권에 대한 저항으로 해석된 국가 침묵 이후 이란 국영TV에선 이들을 반역자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00:49이란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이들이 이후 경기에선 국가를 불렀을 거란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00:55귀국 후 살해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로 신변의 위협이 가시화되자
01:01일부 선수들이 대표팀을 이탈했고 호주에 망명을 신청하게 된 거죠.
01:07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계각층에서 호주 정부의 망명 수용을 촉구한 끝에
01:12이들의 신청이 받아들여졌고요.
01:15또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조치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