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의 반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휴일이었습니다.
00:03시민들은 공원에서 꽃을 구경하거나 전통시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봄나들이를 즐겼습니다.
00:09이명준 기자입니다.
00:19낙동강변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00:22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잎을 활짝 피운 겁니다.
00:26매화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화향기를 맡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00:43이 매화공원은 과거 4대강 사업으로 마을이 철거된 터에 지자체가 매화나무 수백 구루를 심으면서 조성됐습니다.
00:51축구장 4개 반 크기 정도 되는 곳에 자리 잡은 매화나무 600그루가량이 해마다 이맘때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01:00나들이객들은 매화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봄기운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01:06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일찌감치 지역의 나들이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01:13SNS에서 매화가 아주 예쁘게 피었다길래 말 듣고 왔는데 외화도 정말 예쁘게 잘 피어있고 덕분에 다들 좋은 추억 쌓고 갈 수
01:22있을 것 같습니다.
01:24쌀사람이 감도는 날씨 속에 전통시장에도 나들이 깻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1:30김이 모락모락 추위를 녹여줄 간식 앞에 손님들이 몰려듭니다.
01:33미리 사둔 엽전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먹는 재미는 두 배가 됩니다.
01:53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린 휴일.
01:57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신압으로 다가온 봄을 맞았습니다.
02:02YTN 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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