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호르무즈 해업 봉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00:04현지에서 선박을 운용하는 교민들의 경제적 타격도 크다고 하는데요.
00:08오만에서 김다현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00:13오만에서 40년 넘게 어업에 종사한 한인은 지금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봉쇄 상황을 가만히 앉아서 손해를 보는 구조로 규정합니다.
00:23해운사가 전쟁 위험을 이유로 웃돈을 적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00:27컨테이너 하나당 3, 4천불로 운임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00:34인건비와 정박료, 장비 유지비 같은 고정비는 그대로 나가고 보험료랑 연료비 부담도 덩달아 높아지니 그야말로 속수무책입니다.
00:50바다 주차장이 된 호르무즈 해업엔 화물선과 유조선 등 수백 척이 둥둥 떠다니는 상황.
00:56오만의 경우 호르무즈 해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01:01인도양과 직접 연결된 살랄라항이 있기 때문인데 이마저도 물류 중심이라 원유 수송을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01:10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파이플라인이 있어 우회라도 가능하지만 역시 전체 물동량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이고 다른 걸프 산유국은 사정이 더욱 심각합니다.
01:22여기에 산발적 공습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선박은 이란과 우호 관계에 있는 중국 관련 배로 위장을 시도하는 거로도 알려졌습니다.
01:33GPS 신호를 조작하거나 아예 조명까지 끄고 다니는 거로도 전해졌는데
01:38해상 긴장이 고조되면서 선박들은 자구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01:45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01:488.5 célula bisog음ш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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