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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장항준 감동시킨 관람평, 뭐길래...'왕사남' 천만 직전 [지금이뉴스] (3월 6일, 이선 에디터)
01:45 '발등의 불' 떨어진 천만 공약에...장항준, 웃으며 뱉은 반전 카드 [지금이뉴스] (3월 5일, 이선 에디터)
03:39 '왕사남' 기현상급 돌풍에 940만 돌파...'경거망동 공약' 장항준의 운명은 [지금이뉴스] (3월 4일, 이선 에디터)
05:53 단종 지킨 '엄흥도', 500년 뒤 울산서 영화 같은 '부활' (3월 2일, 전우수 기자)
08:28 '왕과 사는 남자' 670만 돌파...유배지 찾는 발길 이어져 (2월 27일, 앵커리포트)

#왕과사는남자 #왕사남 #단종 #수양대군 #장항준 #유해진 #박지훈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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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영화 왕과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장항준 감독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00:09장감독은 6일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상황이고
00:14저와 저희 가족들 모두 기쁘면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렇게 좋은 일이 있으면 반대의 일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게
00:23조금 조심스러워진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00:25왕과사는 남자를 본 관객들이 남긴 후기 가운데 연출자로서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00:32장감독은 워낙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관객으로 들어가서 백성으로 나온다라는 평이 인상적이었고
00:39역사의 빈틈을 온기로 채웠다라는 말도 좋고 감사했다고 떠올렸습니다.
00:45왕과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로 떠나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00:55단종 폐위와 유배 등 주요 뼈대는 역사적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단종이 촌장 어묵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은 대부분 영화적 상상력으로
01:08그려냈습니다.
01:09장감독은 단종이 점차 성장해가는 강단 있는 모습, 인간으로 살려고 하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1:18한국의 사극 영화를 접하는 외국인 관객들에게 알리고 싶은 가치는 의의라고 설명했습니다.
01:23장감독은 의의는 나의 이익을 버리고 옳은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라며 과거 사람들이 지키고자 했던 의의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01:34좋겠다고 했습니다.
01:35장감독은 향후 다음 작품을 검토하는 한편 집행위원장으로서 오는 9월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01:44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농담처럼 내걸었던 성형, 개명 등 천만 공약의 이행 여부가 또 다른 화제거리가
01:55되고 있습니다.
01:56영화 흥행을 바라며 우스갯소리로 던진 공약이지만 왕과 사는 남자가 실제로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장감독은 급히 타계책을 찾았습니다.
02:06허무 맹랑한 공약은 없던 일로 하고 대신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소소한 이벤트를 엽니다.
02:145일 배급사 쇼박스는 장감독이 오는 12일 정오에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2:25장감독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02:30장감독은 전날 sbs 파워 fm 배성재 10에 출연해 커피차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02:38그는 우리끼리 얘기지만 베트마를 어떻게 다 지키고 삽니까? 라며 웃자고 한 얘기였고
02:44제가 대안으로 시내에서 시민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2:49함께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BA 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도 천만 관객은 정말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웃자고 한 얘기지
02:58조금이라도 달성 가능성이 있었다면 맨정신에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수습했습니다.
03:05장감독은 영화 개봉 직전인 지난달 1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돌파 시 성형과 개명, 귀화, 요트
03:15선상 파티 등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03:18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959만 7천여 명을 기록 중입니다.
03:25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3:31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신드롱급 흥행세를 이어가며 천만 고지를 눈앞에 뒀습니다.
03:37역대급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장항중 감독의 이른바 파격 흥행 공약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03:45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람은 개봉 28일째인 현재 94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03:54이는 역대 사극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와 광의 왕이 된 남자의 기록을 훨씬 앞지르는 속도입니다.
04:02특히 3.1절이었던 지난 1일에는 하루 동안에만 무려 81만 7,205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1일 관객수를 경신했습니다.
04:11개봉 4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가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며
04:162024년 범죄도시포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하는 25번째 한국 영화 천만 클럽 가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4:26현재의 추세라면 왕사람은 빠르면 오는 6일, 늦어도 이번 주말 중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4:34흥행의 기쁨과 함께 장항중 감독의 경거망동 공약 이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4:40장 감독은 지난 1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출연 당시 천만이 되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04:47성형과 개명을 한 뒤 다른 나라로 귀화해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진 바 있습니다.
04:56당시에는 흥행을 예상치 못한 유쾌한 발언으로 치부됐으나
04:59영화가 실제 천만을 목전에 두자 팬들 사이에서는
05:03장항중 감독이 곧 한국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05:09이와 관련해 배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05:11오는 4일 장항중 감독과 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재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05:18900만 돌파라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05:21장 감독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05:25해당 녹화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입니다.
05:29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05:35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자처한
05:38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05:44가슴 아픈 역사적 배경 위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연련이 더해지며
05:49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05:5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5:58이 영화는 왕위에서 쫓겨난 조선 육대 임금 단종과 충신 어몽도 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06:05영화의 흥행으로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06:09울산에서도 어몽도의 흔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6:14노산군으로 감봉돼 영월로 유배된 단종은 1457년
06:18그곳에서 단종 복위운동의 주모자라는 혐의로 죽음을 맞았습니다.
06:24어몽도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면 3족을 멸하겠다는 명예도 불구하고
06:28단종의 시신을 수습합니다.
06:32당시 어몽도는 모두가 두려워한 단종의 장례를 자청하며
06:35선을 행하다가 화를 입더라도 달게 받겠다라는 문장을 남겼고
06:41이는 이후 엄씨 가문의 가운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6:44어몽도는 단종 시신 수습 후 영워를 떠나 은신했고
06:49후손들이 울산의 뿌리를 내립니다.
06:52원강서원은 어몽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과 유림들에 의해
06:571799년 온산 대정에 건립됐다가 공단 편입 등의 과정을 거쳐
07:021994년 삼동면 둥계리로 자리를 옮겨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07:08거기에 대해서 보면 주인공인 흥자조차 우리 할아버지는
07:14촌장이 아니었고 관가에 고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7:21이런 영화를 통해서 입항조 선조회를 알리는 계기가 돼서
07:26대단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07:52단종은 사후 200년이 지난 숙정 때 대왕으로 복건되고
07:56어몽도도 신원이 회복돼 충의공이라는 시어와 함께
07:59판서라는 간직을 받습니다.
08:02서원 앞에 자리 잡은 원강선비는 사각 받침돌에
08:06비몸과 지붕돌로 구성돼 있으며
08:09어몽도의 충절과 행적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08:14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영화 속 주인공
08:17어몽도의 충의정신이 울산의 문화 콘텐츠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08:23제시의 뉴스 전우수입니다.
08:27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덕분에 영화 속 유배지를 찾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08:33화면을 함께 보시죠.
08:46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08:51유해진, 유지태, 전미도, 오달수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08:55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단종 이홍위를 연기한 박지훈입니다.
08:59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은 유배된 왕의 아픔을
09:03눈빛만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요.
09:08영화 흥행에 힘입어 이전 출연작인 넷플릭스 약한 영웅도
09:12대한민국 인기 시리즈 탑3에 들며 덩달아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09:19이런 가운데 영화의 배경이 된 단종의 유배지죠.
09:22청령포와 묘 장릉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었습니다.
09:26이번 설 연휴 기간 청령포를 방문한 관광객은
09:29작년보다 5배 이상 많았는데요.
09:31나룻배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진 방문 후기가
09:34SNS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09:36국가유산청은 공식 SNS를 통해 여행 프로그램 단종의 길을 적극 홍보했고요.
09:42영월부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종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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