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불원복 태극기가 있습니다.
00:06구한말 항일투쟁의 상징인 이 유물이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을 맞아 고향인 전남으로 돌아왔습니다.
00:13김범한 기자입니다.
00:17임진왜란 때 처음으로 김천일 장군이 의병을 일으킨 전남 나주.
00:23구한말 동학농민군의 최후 항쟁지
00:30남도의병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중공됐습니다.
00:401900년대 구례에서 고강순 의병장이 사용한 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한다는 불원복 태극기가 박물관 개관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00:56바로 그 이름 없는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터전입니다.
01:05완도 소완도를 3대 항일운동의 성지로 만든 당사도 등대 습격의거 조형부를 시작으로 박물관에는 모두 3천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01:20이 귀중한 유물들은 의병의 삶과 나라를 위한 충원을 전해주는 소중한 증거들입니다.
01:31박물관에서는 외국가 처음으로 침탈한 1555년 을묘 외변부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그리고 구한말 항일투쟁까지를 입체적 전시와 영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01:47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던 남두의 의병의
01:52진임왜라든가 주변 경관 조성에도 우리 나주시는 힘을 써서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역사와 함께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02:04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2:07은유의 공간으로 이름 지어진 의병역사박물관 외벽에는
02:11전장으로 달려드는 3만 3천여 남도 의병의 함성을 금속음으로 재현한 파사드 패널도 설치됐습니다.
02:22전라남도는 남도 의병역사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02:27미래세대의 호국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교육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02:36남도 의병역사박물관은 마한의 화려한 역사를 볼 수 있는 국립나주박물관,
02:43영산강 정원윤과 어우러져 올해 나주 방문의 해를 이끄는 대표 공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02:55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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