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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불법주정차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못 들어가 화재 진압의 골든타임 놓치는 일 많았습니다.

이제는 달라집니다.

적극적으로 부수거나 강제처분 할 수 있는 건데요.

김동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골목길을 불법 주차 차량이 막고 있습니다.

[현장음]
"불법 주차 차량으로 출동로가 막힌 상태. 차량 내부에 운전자 있는지 확인하도록."

출동한 소방차가 차를 옆으로 밀고 나가면서 진입로를 확보합니다.

[현장음]
"우지끈"

차량이 긁히고 찌그러져도 아랑곳 않습니다.

소방차에 물을 공급하는 소화전 옆 불법주차도 가만두지 않습니다.

소방 대원들이 차창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 유리를 깨부수고 호스를 연결합니다. 

화재 현장 불법주정차 차량을 강제로 처분하는 훈련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상황에서 소극적이었습니다. 

차주의 민원이나 피해 배상 요구를 우려해, 지난 5년간 차를 옮기거나 부순 사례는 전국을 통틀어도 다섯 건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론 소방 당국 대응이 달라집니다. 

[김석진 / 서대문소방서 대응총괄팀장]
"(현장 소방관들이) 심리적인 부담을 갖지 말고 긴급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강제 처분을 해라."

'119 사법경찰팀'에 변호사를 배치해 차주의 민원이나 배상 관련 분쟁을 전담 처리시킬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영상편집: 남은주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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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불법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해서 애를 먹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00:06골든타임과 관련된 일이죠. 그런데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적극적으로 부수거나 강제 처분할 수 있습니다.
00:12김동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골목길을 불법 주차 차량이 막고 있습니다.
00:20불법 주차 차량으로 출동으로 막힌 상태. 차량 내부에 운전자에 있는지 확인하도록.
00:26출동한 소방차가 차를 옆으로 밀고 나가면서 진로를 확보합니다.
00:34차량이 긁히고 찌그러져도 아랑곳 안습니다. 소방차에 물을 공급하는 소화전 옆 불법 주차도 가만두지 않습니다.
00:43소방대원들이 차창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 유리를 깨부수고 호스를 연결합니다.
00:50화재 현장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로 처분하는 훈련입니다.
00:54지금까지는 이런 상황에서 소극적이었습니다.
00:58차주의 민원이나 피해 배상 요구를 우려해 지난 5년간 차를 옮기거나 부순 사례는 전국을 통틀어도 5건에 불과했습니다.
01:08앞으로는 소방당국의 대응이 달라집니다.
01:10심리적인 부담을 갖지 말고 긴급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강제 처분을 해라.
01:17119 사법경찰팀에 변호사를 배치해 차주의 민원이나 배상 관련 분쟁을 전담 처리시킬 계획입니다.
01:24채널의 뉴스 김동완
01:2710분 전
01: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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