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라트비아군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 5분쯤 러시아 접경 베르즈갈레 상공에서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누가 드론을 발사했는지 특정하진 않았지만 러시아의 전자기 공격으로 러시아에서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18라트비아 상공에서 드론이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소속 프랑스 라팔 전투기가 동원됐습니다.
00:35나토 동부전선 격인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드론이 종종 넘어오곤 합니다.
00:46그런데 최근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벨기에, 폴란드 등을 침범해 민간인 피해까지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00:5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유럽으로 전선을 확산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토 회원국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01:05폴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런던을 방문해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들과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01:14이들 4개국 정상들은 러시아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휴정과 대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냈지만 러시아는 응할 이유가 없다며 냉소적인 반응입니다.
01:28마크론, 스타미르, 메르츠은 세계에 대한 노력을 반복합니다.
01:49라트비아 상공을 침범한 같은 날,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로 타르키우 등에 86차례의 공습을 터부었고, 우크라이나도 200대의 드론으로 응수했습니다.
02:04YTN 춘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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