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전쟁으로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중동에 발이 묶인 관광객이 한 100만 명으로 추산이 됩니다.
00:07중동 탈출은 부자순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잠시 영상 보고 오시죠.
00:14하루 평균 20만 명 넘는 여행객들이 찾는 중동 지역의 허브 두바이 공항이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00:21지난달 28일 전쟁 시작 이후 중동 지역에서 취소된 항공편은 안여편에 달하고 여행객 약 100만 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1중동 상공을 지나는 항공기가 자취를 갖추면서 100만 여행객들은 호텔과 공항에 발이 묶인 채 애타게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00:41그런데 돈이 많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00:43일부 부유층은 사설 보안업체를 통원해 독자적으로 탈출로를 만들고 있는데요.
00:48두바이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오만이나 사우디 공항까지 육로로 이동한 뒤 전세기를 타고 유럽 등지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00:58전세기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뛰었습니다.
01:01오만에서 튀르키에로 가는 소형 전세기의 가격은 평소의 3배인 약 1억 4천만 원 수준으로 올랐고
01:07사우디에서 출발하는 유럽핵 전세기의 가격은 최고 5억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4중동 주요 공항이 줄줄이 폐쇄되고 하늘길이 막힌 이 혼란 속에 중동 대탈출의 양극화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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