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싱가포르와 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를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현재 중동지역 상황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00:10정부는 항공편이 끊겨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도울 방법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00:16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9홍미기 기자, 이 대통령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연다고요?
00:23네, 이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현재 중동 상황과 관련한 임시 국무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00:28이 자리에선 우선 현재 이란을 비롯한 중동 정세에 대한 대정경제부와 외교부 등의 보고가 이루어질 걸로 보입니다.
00:36국제유가와 주식시장 등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0:43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데요.
00:48오늘 늦은 오후 필리핀에서 귀국한 뒤 다음 날 바로 상황 점검에 나서는 겁니다.
00:5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오늘 내일 예정된 국무회의를 위해 관계부처와 사전 점검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1이 대통령은 앞서 첫 수반기인 싱가포르에 도착한 직후엔 SNS를 통해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고요.
01:09페르딘난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는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19이런 가운데 정부는 항공편 결항으로 중동에 발이 묶인 단기 체류자들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01:26외교부는 중동 지역 현지 공간을 통해 해당 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현황을 파악하고 공항과 민항기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고
01:34밝혔습니다.
01:35정부는 이들을 안전하게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수송기나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2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호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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