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시화방조제 인근의 여의도 면적의 9배에 달하는 광활한 간척지가 있습니다.
00:06지난 20여 년간 활용이 제한됐었는데요.
00:09안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이 땅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00:14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시화호 옆으로 광활한 대지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00:23드넓은 논과 갈대밭, 천혜의 습지가 어우러진 안산 대송단지입니다.
00:27여의도 면적이 9배가 넘는 760여 만평의 대지가 이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0:34안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이곳을 미래형 농산업, 융봉합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00:42지난 20여 년간 국가자산임에도 활용이 제한됐던 간척지를 지역성장동력으로 되살리기 위해 협력에 나선 겁니다.
00:50농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탄수호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00:57아마 선택과 집중, 경영하지 않으면 안산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1:03그 시선을 담아서 농어촌공사와 함께 대송단지에 대한 미래를 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01:11이번 협약은 그동안 규제와 보존사에서 갈등하던 간척지를 실용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01:19농어촌공사와 안산시가 함께 노력을 하면 대송지구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농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1:32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안산시의 산업지도도 서양벨트를 따라 새롭게 그려질 전망입니다.
01:38Y10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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