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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 붉게 빛나는 '개기월식'이 펼쳐졌습니다.

정월 대보름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나타난 건 36년 만입니다.

달은 오후 6시 50분부터 가려지기 시작해 저녁 8시 4분에 완전히 붉게 변했는데, 이러한 개기월식은 대략 59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 대기를 통과한 햇빛 가운데 파장이 긴 붉은 빛만이 달을 비추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개기월식은 2028년 12월 31일에 찾아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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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정월 대보름과 계기월식이 동시에 나타난 건 36년 만입니다.
00:11달은 어제 오후 6시 50분부터 가려지기 시작해 저녁 8시 4분에 완전히 붉게 변했는데 이러한 계기월식은 대략 59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00:21다음 계기월식은 2028년 12월 31일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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