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너무 밝은 닭트로 매운 것 같아.
00:03내가 매운 것 좀 그만 먹어라, 그만 먹으라 해도 말을 이렇게 안 듣고 매운 걸 너무 좋아해요.
00:09나도 매운 거 좋아하는데.
00:09아니야, 난 그냥 그렇게 많이 먹는 거 아니야.
00:12남들들 다 나만큼은 다 먹고 살아.
00:15그건 네 생각이지.
00:17엄마 생각은 너 엄청 먹는다고 생각해.
00:19아니라니까?
00:20내 컴한 게 먹어야지, 깔끔한 것도.
00:23그렇지.
00:24엄마 나는 내가 먹는 거의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하고
00:27그리고 우리 집 엄마도 속이 아프고 쓰리잖아.
00:30유전이라고 생각해.
00:31이건 유전이야.
00:32먹는 건 상관이 없어.
00:34맨날 유전이래.
00:35유전이야.
00:36왜 맨날 내 탓하니?
00:37암이 원래 위암이 있었는데
00:40그걸 좀 늦게 발견을 해서
00:43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00:45그래서 외할머니도 일단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암 그게 있고
00:49주변에 이모분들이랑 이렇게 보면 항상 두통과 위장 장애를 항상 달고 사세요.
00:56그렇다 보니까 저는 약간의 외과에 대한 유전적인 영향이
01:01굉장히 크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01:04저 같은 경우는 뭘 먹으면 항상 이렇게 속이 따갑고
01:08신물이 이렇게 잘 올라오고
01:11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입안이 말라요.
01:16오늘 모녀가 신청을 해서 함께 하십니다.
01:20수면 되셨다.
01:24사실은 제가 오늘 검사하면서 놀란 부분이 있는데
01:28그렇게 평소에 소화가 안 될 만한 그런 이유가 좀 있더라고요.
01:31그래서 사진 보면서 이렇게 보시면 뭔가 있어요.
01:35뭐야?
01:36이런 병변 때문에 아마 평소에 소화가 안 되고
01:40좀 속이 쓰리고 그러실 수 있을 것 같고
01:42위 점막에 전체적으로 좀 퍼져 있어요.
01:44그래서 저는 제가 봤을 때는 반복적으로
01:50상처가 많이 났다.
01:51저는 이렇게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01:55뭔데?
01:56위험 정도가 한 단어였던 것 같아요.
01:58좀 속이 있었어요.
01:59뭔데 답답하게?
02:01어머니도 같이 검사하셨는데
02:03평소에 위장 자유 같은 거 없으셨어요?
02:05어머니?
02:06안 왔지요.
02:08저는 뭐를 먹으면 다 이렇게 역류를 했어요.
02:11아 그러셨구나.
02:12네네.
02:12어딘대로는 찬물을 먹어도 역류를 하면서
02:15여기가 너무 아프고
02:17따갑고 따갑고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02:19네네.
02:20너무 힘들 정도거든요.
02:21그리고 잘 때 역류하는 그게
02:23어머니 말씀하신 증상이 정확하게 맞거든요.
02:25보이시죠 이렇게?
02:26위랑 식도 만난 데가 다 깨져 있어요.
02:29어머니 그래서.
02:29어머니 영유소 시스템이 되게 심하시고
02:32거기 더해서 어머니 위 점막이
02:39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02:40이 상태가 굉장히 안 좋으신 거예요.
02:42오죽하면 선생님이 욕을 하셔가지고
02:44욕 처리가
02:46이런 위가
02:47아 이게
02:48욕하신 거죠?
02:50화가 났어.
02:51그래서 삐 처리를 한 거구나.
02:52난 전문 용어인 줄 알고 그랬는데
02:54그런 건 아니었는데
02:55결정적인 장면에서 딱딱딱하고
02:58그게 아마
02:59그게 아마 위험에서 위암으로 가는
03:02고리가 아닌가 하는
03:03이제 짐작을 저희가 해보는데
03:05처음으로 이렇게 모녀가 함께하는데
03:08도전자 분과 먼저 인사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03:11안녕하세요 도전자분들
03:12속쓸이 모녀의 딸 47세 이미자
03:16안녕하세요 속쓸이 모녀의 엄마 이윤입니다.
03:21잘 오셨습니다.
03:23잘 오셨습니다.
03:24저 사실 조금 겁이 나긴 해요.
03:27내시경 결과를 저희가 알아보러 갈 때
03:30두 분 검사하시고 아까 표정이 안 좋으시던데요 선생님.
03:33네 근데 사실 모녀 두 분 다
03:35위암의 위험성이 좀 발견됐습니다.
03:38위암?
03:39네 먼저 따님의 내시경 영상부터 같이 한번 보시겠습니다.
03:42네.
03:43가렸던 부분을 보여주는 건가요?
03:46네 먼저 내시경을 시작하면요
03:48이렇게 식도로 진입을 해서
03:50여기 위 점막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데요.
03:53괜찮아요.
03:54보시면 뭔가
03:55네
03:56밑에 염증이 보이시죠?
03:58네 이게 밀안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04:00뭔가 울긋불긋하고
04:01그러네요.
04:02점막이 살짝 깨져 있는 게 한번 보이실 거예요.
04:05아 위가 저렇게 조그네
04:06보다 보면 노란 담즙 같은 게 한번 보이실 거예요.
04:09제가 계속 빨아 당기고 있는데
04:10노란이 뭐예요?
04:12이런 것들이 담즙이라고 해가지고요.
04:14보통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04:15담즙이 내려가야 되는데
04:17내려가지 못해 위로 영유하는 겁니다.
04:20담즙 영유가 있으면 속이 엄청 쓰리고 아플 수가 있어요.
04:22담즙은 영유하면 안 되는군요.
04:24네 네 그렇죠.
04:26저기 염증들 보이시죠.
04:27여기도 밀안성 위험들이 같이 관찰이 되고 있고요.
04:31누가 많으시구나.
04:32네 염증이 심하세요.
04:33네 그리고 여기서는 12장 안쪽으로 들어와서
04:3612장 괴양이 없는지 확인 안 되고요.
04:38이제는 우리도 알겠네요.
04:40네 이거는
04:4112장 안쪽에 또 조금의 염증이 있고요.
04:45어 여기 또 뭔가 보이실 텐데요.
04:48네 네
04:48이건
04:49하얀 거
04:50네 위
04:51괴양입니다.
04:52위
04:53괴양입니다.
04:54아 이게 살짝 폐인 거군요.
04:56네 살짝 폐인 거예요.
04:57우리 이렇게 살이 까지면 하얗게 폐이지 않아요.
04:59네 위 점막도 보시면 이렇게 위괴이 관찰이 되더라고요.
05:03아
05:04네 위괴은 가만두면 안 됩니다.
05:07왜냐 위괴은 위암으로 갈 수 있는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05:10무조건 조직 검사를 해서
05:12이게 혹시나 악성 세포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05:15무조건 확인해야 됩니다.
05:18아
05:19아
05:19안 보여요.
05:20네 네
05:20위 상태가 저기 혈관들이 보이실 거예요.
05:23아마 그렇죠.
05:23네
05:24보통 건강하게 이렇게 적게 혈관들이 보이지 않는데
05:27벌써 위 점막이 이렇게
05:28너무 엷어져가지고
05:30혈관이 다 노출되는 위축성 위험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05:34아휴
05:35검사를 중요했습니다.
05:36종류별로 다 가지고 계시네 근데
05:37진짜
05:37아니 근데 위험도 종류가 있다 그래가지고
05:42더 안 좋은 게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듣긴 들은 것 같은데
05:45지금 이렇게 두 개나 나왔죠.
05:47뭐가 더 안 좋은 거 종류에 따라서는 어떻게 더 안 좋은 건지
05:50네
05:51이것도 사진 보면서 설명드려볼게요.
05:55보통 저희가 내시험 검사를 하면 세 가지 위험을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06:001번과 2번은 그래도 우리가 위암의 전 단계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는데
06:04세 번째 위축성 위험부터는 위벽이 엷어져 있기 때문에
06:07여러 가지 자극에 너무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06:11실제로도 우리가 논문 같은 걸 찾아보면요.
06:13만성 위축성 위험은 그 자체로 위암 발생 확률이 정상보다 6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6:20아 세구나.
06:21그래서 우리가 내시험 검사 받으실 때
06:23뭐 위축성 위험이라 뭐 이런 얘기를 들으시면요.
06:26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지 말고
06:28지금부터 관리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33아 그리고 아까 위궤양 쓰잖아요.
06:34네.
06:35교양은 또 어때요?
06:36교양도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6:38네.
06:40뭐 이제 일반 수준이고
06:42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을 비교해 보면
06:45첫 번째 사진 그렇게 심하지 않지만
06:47위궤양이 보이고
06:48두 번째 사진이 어떠세요?
06:51그냥 아예 그냥 점막이 까지다 못해서
06:53그냥 밑에 층이 다 관찰되고 있고
06:56네.
06:57세 번째는 정말 무섭죠.
06:58이게 위암인지 그냥 위궤양인지 헷갈릴 정도로
07:01이제 위궤양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07:04따님의 경우도 물론 두 번째랑 세 번째에 비해서는 그렇게 심각하진 않지만
07:08실제 위궤양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것도
07:11종기 위암일 수가 있거든요.
07:12점막을 뜯어서 조직 검사를 보냈습니다.
07:15결과가 나왔습니까?
07:17네.
07:18다행히 암세포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07:20네.
07:21하지만 위험 요소가 하나 발견됐는데요.
07:25바로
07:25바로
07:26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나왔습니다.
07:29그 헬리코박터 균 그거 있으면 위험 위험하다고 했는데
07:33그래?
07:34네. 맞습니다.
07:35이 균은 위험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07:39실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07:41이 헬리코박터 균 감염을 1분 발암 요인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07:46그 때문에 이 균이 나오면 반드시 재균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07:50네.
07:50네.
07:50네.
07:50네.
07: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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