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우리에게 미칠 바장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0:03먼저 기름값이 걱정입니다.
00:06이러니 세계원유의 관문 호르무즈해업 봉쇄에 나서면서 국제유가는 단숨에 10% 급등했는데요.
00:14당장 국내 주유소에는 기름을 미리 채워두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00:18김지윤 기자입니다.
00:2210개의 주유기 앞이 차량들로 꽉 찼고 대기 행렬은 주유소 밖 도로까지 이어졌습니다.
00:30어디서 여기까지 오신 거예요?
00:31저예요?
00:36압구 정도님.
00:37기름값 올라간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그래도 빨리 넣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빨리 채워놔야죠.
00:44기름값이 조금 더 올라갈까 봐 혹시 미리 좀 준비해서 미리 미리 넣으려고 합니다.
00:52통학버스 기사는 기름이 아직 남아 있는데도 주유에 나섰습니다.
00:57오늘 쉬는 날인데 기름 넣으려고.
01:00여기 또 올라갈까 봐 100리터, 200리터씩 가는 거라 10원, 20원 차이도 많은 차이가 나죠.
01:05현지 시각 1일 뉴욕 장외시장에서 브랜트유 가격은 10% 급등하며 배럴당 8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01:14국내 기름값도 이란 공습 이전보다 8원, 서울은 16원 올랐습니다.
01:20정부는 국내 선박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자제를 권고한 상황.
01:26한 국내 원유 수송서는 아랍에미리트를 향하던 중 뱃머리를 틀어 해협 인근에 머물고 있습니다.
01:33지금 물가도 비싼데 고유가에다가 전쟁이 장기가 안 되는 게 우리로서는 가장 좋지 않을까.
01:39현재 국내 원유 비축량은 1억 배럴, 민간 보유분까지 합하면 약 7개월치입니다.
01:46정부는 사태가 장기화되면 비축률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수급을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01:53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2:10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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